코인은 거래소도 그 누구도 적이 아니다.

그 적은 다름아닌 너 자신이 될수밖에 없다.



인간은 도파민이란 호르몬을 이길수 있는 힘이 없다
그걸 이기려면 뇌속에서 분비되는 그 시스템을 막아야 하는데

그걸 막는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니가 어떤 코인이 수십% 폭등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보면
너는 분명 이성적으로는 아주 잘 알고있다
이거를 매매하면 좆될수 있다는거를
근데
너는 그걸 매매할수밖에 없게 된다
왜냐하면 원하거든.
행복회로를 돌리고 싶거든
당장에 매매를 하지 않으면 수백만원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기분이 들거든

또 예를들어보면
너는 팔수밖에 없다.

갑자기 코인이 수십프로 하락하면
이거를 팔지 않고 참으면 된다는거를 알면서도
당장에 마이너스가 찍힌 계좌를 보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외에도 많다.


온갖 흔들기에 결국 너는 팔게되고
너는 사게된다.
그렇게 생각이 많아지다 결국 다 잃게된다.

그래서 코인이 힘든거다
너 자신이 가장 큰 적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