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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를 할거면 일본에서 하자
선요약 경력 필요없음 전공무관. 문과생도 가능 나이무관. 40대에도 시작 가능 합격률 40%대의 자격증 한장이면 일본에서 평생 직장이 생긴다 일본에서 일 해 보고 싶지만 가진 기술이나 스펙이 없어서, 이과생이 아니라서, 나이가 많아서, 일본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등등의 이유로 일본 생활을 목표로 하지 못한 이들에게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다. 일본 드러그스토어(돈키호테, 마츠모토키요시 등) 및 일부 편의점 에서 필요로 하는 등록판매자 라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일본에서 편돌이로 느긋하게 평생직장을 가지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일취의 첫번째 벽 "일본 취업은 ■■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 취업 준비 하다 보면 반드시 듣게 되는 말이다. N1이 없으면 안 된다 일본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공대 출신 아니면 안 된다 대기업 아니면 가지마라 등등 이런 "조선게" 스러운 발언과 완전히 반대인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N2정도면 충분하고, 일본 대학은 커녕 한국에서 문과를 나왔어도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도 오케이다 그런데 심지어 복지 제대로 된 대기업에 정사원으로 안착 가능하다 2. 일취는 정보전이다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웹을 검색하고 일본의 커리어 전문가와 이야기 해 보면 제대로 된 정보와 데이터에 접근 가능 하다. 그러면 스펙이나 전공, 나이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중에서도 '등록판매자(登録販売者)'는 가장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루트 중 하나다. 나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의 최신 통계, 일본 체인 드럭스토어 협회(JACDS)의 시장 데이터, 실제 구인 공고 같은 객관적인 팩트를 기반으로 등록판매자라는 직업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 3. 본론 '등록판매자', 도대체 무엇인가? 등록판매자는 단순 편돌이가 아닌, 법적으로 인정된 의약품 전문가이다 2009년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신설된, 후생노동성이 인정하는 공적인 전문 자격이다. 주된 업무는 드럭스토어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2류 및 제3류 의약품(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등 대부분의 상비약)을 판매하고, 고객에게 약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는 것이다. 약사와 달리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나 부작용 위험이 가장 큰 제1류 의약품은 다룰 수 없지만, 약사가 부재중일 때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법적 필수 인력이다. 어떤 일을 하는지 이 동영상을 참고하길 바람 https://youtu.be/tfNa7F1IeDQ?si=FLETtn9sSzvCvR2h 간단하게 말하면 약사 보조직 같은 개념이다 처음에는 드러그스토어에서 의약품 판매를 위한 자격증으로 도입 되어 2년의 실무경험이 필요한 등 제법 까다로운 응시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엄청난 시장 증가를 인력공급이 따라잡지 못 한 나머지 2015년, 시험 응시 조건이 완전히 사라지고 합격률이 40퍼센트 이상으로 고정되면서 그야말로 허벌 자격증이 되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수요를 가진 자격증이다. 수요의 첫 번째 이유 만성적인 '약사 부족'과 지역 불균형 등록판매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근본적인 이유는 일본의 고질적인 '약사 부족' 문제 (지역 불균형) 때문이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가장 최신 통계인 '레이와 4년(2022년) 의사·치과의사·약사 통계'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인구 10만 명당 약사 수는 평균 259.1명이지만, 지역별 편차는 여전히 극심하다. 예를 들어, 야마가타현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약사 수는 208.8명으로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 이는 약사들이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권에 집중되어 있고, 지방으로 갈수록 인력 확보가 매우 어렵다는 구조적 현실을 명확히 보여준다. 약사를 구하기 힘든 지방의 드럭스토어나 약국일수록, 제2·3류 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 등록판매자를 반드시 고용해야만 한다. 즉, 등록판매자에 대한 수요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일본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요라는 의미다. 수요의 두 번째 원인 예상을 뛰어넘는 드럭스토어 시장의 폭발적 성장 등록판매자가 일하는 주 무대인 드럭스토어 시장은 단순히 성장하는 수준을 넘어 폭발하고 있다. 기존에는 2025년에 시장 규모 10조 엔 돌파가 예상되었으나, 일본 체인 드럭스토어 협회(JACDS)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시장 규모는 이미 예상을 1년 앞당겨 10조 3,037억 엔을 돌파했다. 이러한 폭발적 성장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 사업 영역의 확장: 일본의 드럭스토어는 더 이상 약과 화장품만 파는 곳이 아니다. 조제약국을 병설하여 처방약을 취급하고 , 신선식품과 생필품 판매 비중을 늘리며 지역 주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진화했다. * 사회 구조적 변화: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했고, 이는 건강식품 및 관련 용품의 꾸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 인바운드 관광객의 증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일본 드럭스토어는 필수 쇼핑 코스다. 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의 97.4%가 드럭스토어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고품질의 일본 의약품과 화장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며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드럭스토어는 약사 부족이라는 구조적 필요성과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라는 두 개의 엔진을 바탕으로 등록판매자에 대한 수요를 끊임없이 창출하고 있다. 그 결과 공식적인 구인배율은 3.5을 넘나들고 있다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가 3.5개 라는 뜻으로서 압도적인 구직자 우위의 시장임을 뜻한다. 이것이 자격증을 딸 계획이 있음을 어필만 해도 취업이 보장되는 이유이다. 자격증, 정말 '도전 할' 가치가 있는가? (令和6年度 최신 합격률 분석) 결론부터 말하면,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다. 등록판매자 시험의 가장 큰 매력은 다음과 같다. * 응시 자격 없음: 2015년부터 학력, 경력, 나이, 국적 등 모든 제한이 철폐되었다. 외국인도 주민표에 기재된 이름과 국적을 그대로 사용하여 응시할 수 있다. * 100% 객관식 시험: 시험은 총 120문제, 5과목으로 구성되며 모두 객관식이다. * 전략적인 응시 가능: 시험이 전국 블록별로 다른 날짜에 시행되어, 계획만 잘 세우면 1년에 여러 번 응시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합격률을 살펴보자.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레이와 6년도(2024년도)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46.7%였다. 이는 사실상 제대로 공부를 하면 떨어지기 힘들다는 뜻이다. 주목할 점은 지역별 합격률의 편차&중복응시 가능 이라는 점이다 * 전국 평균 합격률: 46.7% * 최고 합격률 지역: 홋카이도 62.3%, 미에현 57.2%, 아이치현 56.7% * 최저 합격률 지역: 오키나와현 24.5%, 사가현 28.7%, 가고시마현 28.8% 즉, 자기가 친 지역이 그 회차에 유달리 합격률이 낮을 수 있으니 떨어지면 옆의 현에 놀러 가서 또 치면 된다. 모든 도도부현의 시험 일정이 다르다 보니 일년에 여러번 응시 하는 전략은 수험생들에게 기본 전략이 되어 있는 상태다. (사실상 거의 매달 시험이 있다) 아래는 도도부현별 합격률이다 주목할 부분은 전국에서 도도부현별로 시험이 치뤄지고 있고, 자신의 주소와 응시장소가 같을 필요가 없다는 점 즉, 수험자는 연간 수십회의 응시 기회가 있다는 점이다. 취업 시장의 현실: '미경험 환영'은 진짜인가? 자격증만 취득하면 취업은 놀라울 정도로 쉽다. Indeed나 doda 같은 일본의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登録販売者'로 검색하면, '미경험 환영(未経験歓迎)'이라는 문구를 내건 정규직 채용 공고가 넘쳐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드럭스토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인력 공급 속도를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당장의 실무 능력보다, 법적으로 매장에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 소지자를 한 명이라도 더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따라서 '실무는 입사 후 OJT(On-the-Job Training)를 통해 가르친다'는 것이 업계의 보편적인 스탠스다. 근무지 또한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웰시아(ウエルシア), 츠루하(ツルハ) 같은 업계 리더는 물론, 최근 의약품 코너를 신설하고 있는 이온(イオン) 같은 대형마트, 돈키호테같은 할인점, 특히 일부 편의점에서도 등록판매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제약회사 콜센터에서 의약품 관련 문의에 답변하는 '메디컬 커뮤니케이터'처럼 판매 실적 압박 없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무도 존재한다. 이처럼 자격증 소지자는 구직 시장에서 '갑'의 위치에 서게 되며, 이는 자격증만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편의점의 구인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패밀리마트의 구인이다. 일단 자격증을 따지 않고도 입사가 가능하고, (입사 후 따겠다고 어필 필요) 등록판매자는 점장급 직위를 받으므로 어느 정도 대우도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는 (본사소속) 편돌이다. 중요한건 대기업인 본사 소속이다 보니 끝내주는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이다. 이번엔 로손을 살펴보자 등록판매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다. 구인공고를 살펴보면, 편돌이인데 정규직인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프리터 환영은 대체 무엇? 애초 편의점이다 보니 편돌이 기본 스펙이면 지원 가능한데 여기에 등록판매자라는 합격률 40퍼센트짜리 허접자격증 하나로 프리터가 정직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대체로 어느 공고를 봐도 연령, 경험 불문이다. 그리고 이 업계의 재미있는 관행인데, 돈키호테에서 하얀 옷 입은 직원을 본 적 있을거다. 등록판매자는 일반 직원과 다른 옷을 입는다. 이게 마치 정직원의 상징과도 같은 느낌이다. 흔히 드러그스토어에 가면 하얀옷=점장,부점장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이제 흔한 조선게들의 "걱정"에 대해 살펴보자 1) "월급이 짜다" 애초 편돌이가 한녀를 위한 납세를 거부하고 일본에 가서 정직원이 되었을 뿐이다. 한국 최저임금보다만 높으면 충분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의외로 등록판매자의 급여는 결코 낮지 않으며, 명확한 승진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최신 채용 공고들을 보면, 초봉은 경력이 없는 신입이라도 각종 수당과 상여금을 포함하면 연봉 320만~380만 엔 수준에서 형성된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시작점이라는 사실이다. 등록판매자는 명확한 커리어패스를 통해 급여가 꾸준히 상승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 등록판매자 (신입/미경험): 약 3,200,000 ~ 3,800,000엔 (초임 월급 21만~25만엔 + 상여) * 등록판매자 (경력): 약 3,800,000 ~ 4,500,000엔 * 점장 (드럭스토어): 약 5,000,000 ~ 6,000,000엔 * 에리어 매니저 / 상급 관리자: 약 7,000,000엔 ~ 물론 본인 의사에 따라 승진 조까 하고 그냥 책임 없는 편돌이로써 평화로운 라이프를 즐겨도 좋다. 2) "블랙기업" '일본 소매업 = 블랙기업'이라는 공식은 적어도 대형 드럭스토어 업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업계는 인력난 속에서 직원들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근무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업의 선의가 아니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touhan-navi.com 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의 월평균 잔업 시간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 마츠키요코코카라 & 컴퍼니: 월평균 9.8 시간 * 코스모스약품: 월평균 11.1 시간 * 웰시아 홀딩스: 월평균 12.3 시간 * 크리에이트 에스디 홀딩스: 월평균 12.5 시간 * 스기 홀딩스: 월평균 14.4 시간 하루 평균 30분 내외의 잔업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요즘 구직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조건이다. 일부 기업은 채용 공고에서 '월평균 잔업 20시간 이내'를 명시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3) "일본어 장벽" "일본 취업은 JLPT N1 필수"라는 말은 압도적 구인배수 앞에서 더 이상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고객과 기본적인 상담이 가능한 JLPT N2 수준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N2는 신문 기사나 뉴스를 이해하고,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한 레벨로 통용된다. 주요 기업의 커리어 패스 등록판매자 자격증은 일본의 안정적인 대기업에 입사하여 체계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입장권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명확한 승진 경로를 제공하며, 개인의 노력과 성과에 따라 다양한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한다. * 츠루하 (Tsuruha): 성과를 중시하는 문화로, 개인의 역량에 따라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점장에게 높은 수준의 재량권을 부여하여, 매장 운영의 주체로서 경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마츠키요코코카라 (MatsukiyoCocokara): 명확한 등급 제도를 운영하여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한 평가를 통해 승진 기회를 부여한다. 매장 관리직뿐만 아니라 본사의 다양한 부서로 이동할 수 있는 폭넓은 커리어 패스를 자랑한다. * 스기약국 (Sugi Pharmacy):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등록판매자로 시작하여 뷰티 어드바이저(BA)나 의료사무직 등 다른 전문 분야로 커리어를 전환할 수 있는 경로도 마련되어 있다. * 웰시아 (Welcia): 현장 경험을 매우 중시하여, 점장이나 에리어 매니저(지역 관리자)를 거친 인재들이 본사의 상품기획, 구매, 인사 등 핵심 부서로 이동하는 경로가 잘 정립되어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구조다. 이처럼 등록판매자 자격증은 편돌이로 인생을 조용히 살아갈 사람 뿐 아니라, 성장하려는 욕심을 가진 자에게는 일본 대기업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에 편입될 수 있는 출발점이다. 자격증을 발판 삼아 입사한 후, 회사가 제공하는 교육과 기회를 활용하여 매장 경영 전문가, 상품 전문가, 혹은 본사 스태프 등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해 나갈 수 있다. 지역 로컬 드러그스토어의 매력 일본의 각 지역에는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드러그스토어가 있다. 이런 기업들은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이라는 특징 상, 사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치현을 중심으로 한 겐키 라는 회사의 구인공고를 살펴보자. http://www.genky.sakura.ne.jp/recruit/midrecruit/ 사택 제공이 명시되어 있다. 월 1만2천엔이긴 하지만 저렴하게 주거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이 기업에는 외국인도 다수 등록판매자로 채용되어 일 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공부방법이다. 합격률 40%인 시험에 공부방법을 논하는 것도 그렇지만 공부 꿀팁이 있으니 남겨놓고 간다. 일단 시험 교재는 매 개정 마다 무료로 공개된다 제목이 특이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試験問題の作成に関する手引き 라는 제목의 문서로 공개되어 있다 링크는 아래 https://www.mhlw.go.jp/content/001478035.pdf 400페이지라 제법 양이 되긴 하는데 문자 복사 가능한 PDF형식이니 번역기 넣어 가면서 가볍게 두세번 보면 그냥 합격하는 수준임. 저것도 귀찮다 하면 그냥 어플 깔아서 돌리면 된다. 이런 앱 들은 안키 처럼 계속 기출문제가 반복해서 나오는 구조인데 어차피 시험이 나왔던거 계속 나오니 그냥 돌리면 합격한다고 함. 이상 편돌이를 할거면 정직원으로 일본에서 하자는 주제로 글을 써 봤다. 돈 적게 받더라도 편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글인데 생각 해 보니 조선게들이 가장 심각하게 발작할 요소들을 모아놓은 것 같아서 당분간은 이 주제로 밀고 나갈까 싶음 수정이나 업데이트 또는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주길 바란다. ++ 그리고 이 분야 비자는 기인국 비자 대상으로 이미 다수의 채용 사례가 있다
작성자 : 노차이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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