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시간 못잠 비골 이새끼때문에 원금 복구하고 자러간다


토욜 오후3시부터 지금 글쓰는 이 시간대까지 리얼 스트레스와 쾌감의 연속이였음


모카 진짜 시발 600은 커녕 500도 못뚫는거보고 동시에 비골 쏴재끼는거보고 뭐에 홀린듯이

이악물고 홀딩했던 모카 마이너스 30퍼에 손절 -1650만원하고 오후 3시 반즈음 비골 18000대 들어감

근데 좆같은게 계속 19000~20000횡보만하다 일욜 새벽1시에 다시 18000 초반찍길래 시바 진짜 개 좆같아서 소주2병 드링킹하고 잠시 눈붙임
좆같더라 괜히 모카 손절했나 싶기도하고 왜 훨씬 더 위험한 상폐코인에 처드가서 9시간 이상 모니터봤는데 다시 18000찍는거보고 화병돌겟더라
이래서 돈 다 잃는가 싶기도하고 ㅇㅇ

눈뜨니깐 새벽 4시더라

다시 20000원 올라갔지만 원금회복에는 턱없이 부족한 높이

새벽6시부터 폭등하는 마지막 가능성만 기다렸는데..




그게 맞아떨어지더라 와 시발 갑자기 4만뚫는거보고 취기로 머리졸라깨지는거마저 바로 낮더라 익절함

대충 1400만원 익절하고

12시까지 단타로 -1650+1400+450정도해서 총 250 익절함

개시발 모카는 아직도 450이더라 ㅋㅋㅋ

상폐빔이 이래서 레전든가 싶기도 하고 막말로 돈 다 잃을 확률이 더 컸었는데 왜 드갔는지도 모르겠음 리얼 뭐에 홀렸다고밖에 말 못하겠다 ㅇㅇ

크리스마스부터 개 시발 좆같은 악몽의 연속이였는데 오늘 단번에 복구되는거보고 리얼 어이가 없어지더라

모카 개새끼는 지금까지도 희망 존나 주는척하면서 결국은 다 떨구던데

어찌됐든 난 일주일정도는 좀 쉴란다 복구하고 익절도했는데 어제부터 너무 스트레스였음 어깨도 존나뭉쳐있고 목도 거북목마냥 앞으로 추욱처져있고 입냄새도 심하고 이게 사람인가 싶을정도의 몰골이더라




결론은 비골 정말로 감사하다는거다

코인 7달인생 코인하면서 "비트코인골드" 처다도 안봤었는데 이게 이렇게 연이 생기네

글 좆같이 못쓰는데 읽어줘서 ㄱㅅ 샤워하고 잘게 다들 홧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