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만원으로 시작. 우연히 숏이 잘 맞아서 레버리지 때마침 30배쓰고 400만원이 됨

2. 큰 욕심이 생겨서 베팅을 계속 하게됨. 다만 레버리지가 아무래도 크니까 그만큼 한틱당 잃는 돈의 액수가 커짐 그래서 작은 변화에도 매우 예민해짐


3. 횡보장이 때마침 찾아옴. 좀만 내려도 좀만 올려도 롱인가? 숏인라가? 하면서 매매가 말리기 시작함


4. 수차례손절. 계속해서 손절손절손절.
그렇게 작은 손절이 시작되서 100만원 날림


5. 그래도 300만원으로 충분히 불릴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또 베팅함.


6. 또 횡보장인데 왠지 개쩌는 타점이 하나 보임

그렇게 크게 베팅함.

7. 고레버리지 베팅이라 이때다 싶었는지 크게 손절침

마이너스 100만원 결국 제자리됨.


8. 상실감이 엄청나게 큼
다시 시드 복구하고 싶은 마음에 레버리지 존나 땡기게됨


9. 그렇게 또 횡보장에서 위아래로 계속 털려서 손절손절손절


돈이 믹서기로 갈림


10. 그렇게 돈을 다 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