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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일본판' 레고 카탈로그 리뷰! (데이터 주의!)
안녕 레갤 친구들 지난번 있었던 아주 불미스런 사건을 뒤로 하고 오늘은 그동안 미뤄왔던 95년도 카탈로그를 리뷰 해볼게 이번엔 특이? 하게도 일본판이야 먼저 겉표지야 94년도 카탈로그와 다른점이 있다면 가운데에 아쿠아존 시리즈가 등장한거야 95년도에 아쿠아존이 처음 나왔었구나... 2페이지야 시티 시리즈가 소개되어 있어 95년도 시티시리즈는 밑판도 있고 작은 제품이라도 구성이 알차다는 느낌이 들어 3페이지야 여길 보면서 든 생각인데 95년도는 바다에 중점을 둔것 같아 시티도 플래그쉽 제품이 바다를 무대로 한거고 아쿠아존도 이때 나왔으니 말이야 4페이지야 내가 여길 보면서 조금 놀랐던게 어렸을때 못본 제품들이 몇개가 보이더라구 특히 크레인 같은것 말이야 해외에서만 파는 그런 제품들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 5페이지야 스페이스 셔틀 시리즈를 보여주는데 여기서도 한국에선 못본 제품들이 보여 트럭이랑 우주비행사가 탄 작은 자동차? 같은거 말이야 이건 시티시리즈 설명란에 적혀있던건데 무슨 내용인지 한번 볼게 '여긴 코스트 가드본부 셔틀 이글의 이륙은 준비 ok입니까?' '코스트가드 준비완료 했습니다!' '서둘러! 좀있으면 이륙이라구!' 일본판은 해양구조대 시리즈를 코스트 가드 라고 했었구나 셔틀 이글 이라는건 플래그쉽 제품의 비행기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어 6~7페이지야 내가 여길 보면서 흠칫 했던게 시티 시리즈의 피자리아랑 파라디사랑 같이 연결되서 나온거였어 너무 자연스럽게 파라디사처럼 표현 되어 있어서 혹시 피자리아는 숨겨진 파라디사 제품인가? 했어 그리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시리즈엔 제품에대한 설명이 한마디씩 있는데 파라디사 시리즈에는 이렇다 할 설명이 없더라구 8~9페이지야 기차 시리즈랑 구석에 조그맣게 배 시리즈를 소개해 놨어 내가 기차시리즈를 잘 모르긴 하지만 건널목과 기름저장소? 그리고 처음보는 기차 시리즈가 하나 더있어서 왜 이런걸 한국엔 발매를 안한거지?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 그리고 배 시리즈도 보면 낚시용 크루저 라고 해서 조그만 배도 소개해 놓았는데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에선 본적이 없는 제품이야 대체 레고는 왜 한국이랑 해외제품에 차별을 둔 걸까? 이건 기차시리즈의 설명란이야 '컨트롤러를 조작해서 방향이나 속도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기차 세트' '레일을 바꿔서 자신만의 레이아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 94년도 한국판 기차 시리즈 소개에 비해 참 간소하고 담백한? 소개문 같아 10~11페이지야 해적 시리즈를 소개 하고 있어 해적 시리즈는 다들 워낙 잘 아니 굳이 설명할건 없는데 한가디 눈에 들어 오는게 바로 1788 해적의 보물상자 라는 제품이야 종이인지 플라스틱인지는 모르겠는데 레고를 보물상자에 넣어서 팔았나봐 누가 생각 한 건지는 몰라도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아 이건 해적시리즈 소개문이야 '비밀의 보물을 마지막에 손에 넣는건 해적 로져선장? 아니면 총독군? 롱고족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롱고족에겐 안진다 보물은 이 로져가 받아가도록 하마!' 여기서 일본판의 특징을 볼 수 있는데 일본판은 해적시리즈 = 남해의 용사 시리즈 정부군 = 총독군 카카와키 = 롱고족 흠... 다른건 그렇다 치고 대체 왜 카카와키를 롱고족 이라고 했을까...? 12~13페이지야 여긴 뭐... 말이 필요 없지? 다들 잘 보고 가라구 최대한 가까이서 찍었어 캐슬 소개문 한번 보고 갈게 일본판에선 성시리즈 라고 되어있구나 '비밀의 장치나 긴 잠으로 부터 깬 해골이나 유령이 기다리고 있는 사자왕의 성 과연 드래곤 마스터의 마법은 통할것인가!' '드래곤 나이트가 쳐들어왔다 눈을 떠라!' 음 뭐지? 내가 캐슬 스토리를 잘 몰라서 그런데 원래 용마세력이랑 사자왕은 서로 적이었나? 14~15페이지야 아이스혹성 시리즈랑 스파이로봇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어 아이스 혹성 시리즈가 1995년에 나왔었구나... 캐슬 못지않고 당시 어린애들을 레고의 세계로 끌어들인 은근히 마성의 매력을 지닌게 우주시리즈가 아닌가 싶어 특히 우주 시리즈는 저 우주를 표현한 배경이 애들을 레고로 끌어들이는데 한몫했지... 전체적으로 보면서 든 생각인데 가운데에 있는 저 얼음 말이야 진짜 얼음을 가져다 놓고 찍은걸까? 저 시대에 AI로 이미지 생성은 안될텐데... 우주시리즈 소개란이야 '스파이러스의 대형 스파이로봇SR-1이 쳐들어왔다 얼음행성의 인공위성을 지키기 위해 트윈즈넥으로 적을 맞아 싸우게 해라! 은하연합의 힘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여기서 트윈즈넥은 아이스혹성 시리즈의 플래그쉽 제품인 6973을 말해 그리고 은하연합이라... 레고 우주시리즈의 스토리가 우리가 생각한것 보다 장대? 한것 같아 인공위성을 지킨다는것도 그렇고 스토리를 한번 찾아봐야겠어 16~17페이지야 95년도에 처음 발매된 아쿠아존 시리즈! 근데 처음 발매라 제품이 적어서 그런가 어딘가 허전한 감이 있어 아무리봐도 어딘가 허전하단 말이지... 아쿠아존 설명란이야 '아쿠아샤크가 노리는 산소와 전기를 발생시키는 아쿠아 크리스탈. 아쿠아 크리스탈이 뺏기면 해저 도시가 위험하다 아쿠아너트를 긴급출동시켜라!' 아쿠아샤크 = 해적 아쿠아너트 = 광물채집자 여담이지만 산소와 전기를 발생시키는 광물이라... 이런 광물이 실존한다면 세계가 크게 바뀔것 같지않아? 18~19페이지야 옛날 테크닉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어 음... 테크닉 시리즈는 94년도 보다 뭔가 많이 풍성해진 느낌이야 제품 숫자도 늘어나고 말이야 전용 모터도 따로 팔고 제품의 기믹도 많아진거 보면 레고가 이때부터 테크닉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걸 알 수 있어 사진 제한 때문에 2부로 할게 여기까지 잘 봐줘서 고마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레고모으는사람고정닉
일본 일주 여행기 1일차 _ 후쿠오카
[시리즈] 일본 일주 여행기 · 일본 일주 여행기 1일차 _ 후쿠오카 6월 1일부터 46일간 다녀온 일본 일주 여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다만.....여행기를 시작하기 전 양해를 구할 점이 몇 가지 있다면 1) 술을 즐기지 않고 음식도 막 먹어서.. 식도락과는 거리가 멉니다. 2) 겁이 많고 신체 능력이 떨?어져 밤에는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3) 일본어 실력이 히라가나 가타카나 간신히 읽는 정도입니다. 4) 세로 사진이 많습니다. 그래도 사진에는 진심이라 퀄은 괜찮습니다. 일본 여행 초보라 많이 미흡합니다. 조언과 함께 귀엽게 봐주세요. 개백수라 5월 내내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가다가 5월 14일, 일본 일주를 허락받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7월에 군대 가는 친구가 저와 삿포로 여행을 꼭 가고 싶다 하여 어떻게든 6월 말까진 삿포로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출발일을 6월 1일로 확정짓고 사실상 10일 남짓한 기간동안 46일의 여행을 준비하는 차력쇼를 펼친 결과, 이런 루트를 짜게 되었습니다. (여행 후 정리한 거라 초기 계획은 약간 달랐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출국날이 되었습니다 공항에 오면 늘 설렙니다 1시 반 인천-후쿠오카 비행기를 타기 위해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입니다 비행기에 타고 나서야 비짓 재팬 안 한 게 떠올라서 (^-^; 급하게 이륙 전에 했는데 저날이 시행 첫날이었던 우선 입국 심사를 선택했습니다. 다시 시행하긴 힘들 거라던데 좋은 경험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샌드위치를 좋아하진 않아서 차라리 기존 기내식이 좀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첫 도시 후쿠오카. 입국 심사 다 하고 나오는 데 10분?..도 안 걸린 거 같네요 비행기 착륙부터 호텔 체크인까지 딱 50분 걸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 만에 온 일본의 거리를 걸어서 뷰가 좋았던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하카타 역으로 향했습니다. 너췌먹에서 주인공 남녀가 여행 왔을 때의 구도로 하카타 역 사진을 찍고 미리 예약한 북규슈 5일 레일패스를 수령한 뒤 후쿠쓰 시로 향했습니다 이날 좀만 시간이 늦었다면 그냥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볼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적당해 마침 창포꽃 축제가 열린 미야지다케 신사로 갔습니다 물에 비치는 산이 인상깊은 사진입니다 그렇게 미야지다케 신사에 도착!.. 정말 멋졌습니다.. 사람도 생각한 것보단 적었구요 일 년에 두 번 해가 빛의 길 위에 뜬다고 하던데 언젠간 보고 싶네요. 신사 내부는 무난하게 예뻤습니다. 창포꽃이 잔뜩 만개해 보랏빛을 이루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수수하게 조금씩 있더라구요. 제가 기대한 모습은 언젠가 등장할 오카야마 고라쿠엔에 있었습니다. 날씨도 워낙 좋고...아주 좋았던 미야지다케 신사를 뒤로 하고 이 길 끝에 있는 미야지하마 해변으로 걸어갔습니다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로 갬성 도착!!! 해변 입구에 큰 토리이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미야지다케 신사보다 사람이 많았던 거 같아요...왤까.... 여느 해변처럼 가족 친구 연인끼리 많이들 놀러왔던데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많이 맘에 들어요.... 풋풋하고.....이쁘고... 물론 저보다 당연히 나이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혼자라 삼각대 세우고 혼자 사진 남겨봤습니다.. 해변 뒤쪽엔 소나무가 빼곡했는데, 제 고향이 강릉이라 경포 바다 생각이 났습니다. 석양이 멋지네요. 하와이 다녀왔다고 뻥카 칠 만 한 사진입니다. 후쿠쓰 역까지 다시 걸어가는 길에 본 씹덕력 강한 햄버거집 먹어보진 못했으나 다음엔 꼭 들어가보고픈 가게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성입니다...어딘가 시골스럽지만 시골같진 않은 설명은 힘든데 공감하시는 분은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핑크빛 하늘 아래서 40분 정도를 걸어 후쿠쓰 역에서 하카타로 돌아가 하카타 잇코샤 총본점 · Fukuoka, Fukuoka하카타 잇코샤 총본점 · Fukuoka, Fukuokamaps.app.goo.gl 후쿠오카에 왔으니 돈코츠 라멘을 먹었습니다. 돼지 누린내 같은 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던데 전 국밥도 내장국밥만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부류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방으로 돌아와 여행 1일차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바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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