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는 선물은 하지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달에 이정도 벌면 누구도 부럽지 않게 살수있을거라는 착각을 했습니다

욕심내지않고 경험과 공부에서 나오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승률 안좋은날이 70%

대부분 95% 이하로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고래(세력)들은 여러분들에게 돈을주려 트레이딩을 하는 자선트레이더들이 아닙니다

차트를 보다보면 알고있는 패턴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규칙한 패턴이 나옵니다

여태 제가 벌고있던 돈은 고래들이 털어내려는 타이밍에 트레이딩을 하지 않았다는 '운'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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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6번 던져서 모든숫자가 한번씩 나올 확률은 거의 없지만 

확률 자체는 1/6이듯이 수많은 반복행위를 하게된다면 1/6에 수렴하게됩니다

게임삼아 만원정도 현질하듯, 스팀게임 구매하듯이 저배로 하며 수익의 20% 정도 출금하면서 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청산하면 만원 넣어서 게임하듯이 하면 또 재미있으니까요

하지만 코인 선물은 도박에 가깝습니다

확률에 의지하는것도 아닌 조작에 의해 움직이는 도박입니다

저도 이 사진에서의 물고기를 잡아먹는 물고기에 불과했습니다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먹다보면 저도 악어가 될수있을거란 꿈을 품었습니다

악어에게 눈에띄지 않게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먹고 있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악어는 알고있고 저를 살찌운뒤 잡아먹을 생각뿐이였습니다

코인을 하는 동안 7일중 6일은 4시간만 자며 깨어있는 20시간중 18시간을 차트만보며 분석했습니다

그 노력에 보이는 것들이 있었고 잘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모두 운이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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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정 하고싶으시다면

블로그, 커뮤니티, 유튜브에 설명되어있는 패턴을 믿지마세요

본인의 패턴과 확실한 타점을 익혀야합니다

저도 이로인해서 95% 승률이 있었고 높은 수익률을 얻을수 있었고

그래야 그 패턴에서 벗어났을때 빠른손절 or 내가 생각한 지점에서의 매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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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매수와 분할매도는 필수적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모든 눈과 귀를 막고 본인의 패턴을 가지셔야합니다

그 경험을 쌓고 확실한 패턴에서 들어가셔합니다

확실하다고 해서 들어갔지만 벗어난다면 빠르게 청산하셔야합니다

이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다가오는데 절대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흔들리면 마음이 돌아올때까지 며칠이던 트레이딩을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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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패턴과 달라졌음에도 들고있는 분들이 있고 저도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물타기 or 그냥 기다리면 살려줬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저도 그냥 들고있어서 살았던 기억이 10번중 9은 된 것 같습니다

꽤 높은 승률이죠?

90%의 승률이면 당연히 기다려야죠

하지만 본질은 당장은 손실을 보고 내가 손절한 포지션을 목표가로 잡고 패턴을 예측하셔서 

타점을 잡으시는게 더 좋은 손익비를 가져다줍니다

본인이 현재 배팅하여 기다리고 있는것은 청산 or 낮은 수익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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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거래소의 차트가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업비트가 바이낸스에 비해서 파동이 더 크다면

그 일관성을 갖고 각자 일관성있는 차트로 움직여야 할 것 같지만

모든 거래소들의 가격 조정이 필요하기에 시도때도 없이 달라집니다

이 모든 거래소의 가격조정의 패턴을 알지못하고

선물의 경우 이로인하여 청산, 손실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저의 추측이지만

선물에 특화된 거래소의 경우

롱에 탄 금액이 높다면 많은 수익을 주지 않으려 다른 거래소에 양봉을 짧게줍니다

숏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구요 

청산금액이 몰려잇는 곳이라면 급격하게 그곳으로 다가갑니다

고래들이 그곳을 향해 가는것은 맞지만 거래소도 그에 맞춰 차트가 따라간다는것입니다

이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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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으로 코인으로 돈 벌 생각을 하지 마세요

돈을 갖고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돈을 벌려고 생각한다면 흔들립니다

매번의 트레이딩에서 인내심과 냉정함을 갖춰야해서 잔고가 늘어남에도 심적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수백 수천번의 멘탈 붙잡기를 하고 외출시에도 시도때도 없이 차트를 확인하여 몸과 정신이 다 망가졌네요

사람은 이것에 지칠수 밖에 없습니다

흔들리면 그 결과는 정해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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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는 복리를 이용합니다

코인 선물은 이것을 단기간에 이루어냅니다

이익도 복리로 늘어나지만

손해도 복리로 줄어든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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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게임기 같은 경우 49.5%정도의 셋팅을 해놓고

그 누구도 조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인은 고래들에 의하여 움직이며

말씀드렸다시피 거래소 차트마저 의심스럽습니다

차라리 외출을 하셔서 놀러간다 생각하고 카지노를 가세요 

노력으로 저와 같이 승률을 높인다고해도

패배할 확률이 1% 라도 있으면 결국 0에 수렴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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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를 억제하는

것만큼 고통스럽고 어려운것이 없습니다

승률이 높다면 버는것이 당연해지고

낮다면 돈을 벌었다는 성취감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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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0% = 110

110 - 10%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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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게임을 아시나요?

코인선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 지렁이 게임을 해보시면 됩니다 

이 지렁이 게임에서 1등을 한다해도 내가 1등이 되었는데 더욱 커지면서 죽지 않을수 있을까요?

이 게임은 1등이 된다고해서 게임이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죽거나 게임을 종료해야 끝이납니다

이 게임은 50명도 안되는 소수가 하는 게임이고 돈도 걸려있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비트코인은 하루에도 조단위로 금액이 움직이며 참여하는 사람의 수도 엄청납니다

나의 인생과 직결되어있고 금전적인게 걸려있는데 게임을 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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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분석했고 생각하는 선물 거래소 차트는

청산의 흔적입니다 봉 하나하나에 청산된 금액이 쌓여 있는것입니다

이제는 저는 차트를보면 혐오스럽습니다

가끔 커뮤니티에서 시체라고 불리던데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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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투자는 주식으로 하시고

코인, 그중에 선물은 게임삼아 재미로 하시는것을 간곡히 추천드립니다

승률 50%가 되는 날이 온다면 장을 떠나기로 저와 약속했었기에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성공적인 게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