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고딩친구랑 ㅁㅌ간거 썰품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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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러시아 보드카 안주들 흑빵. 흰빵 보단 좀 거칠고 시큼한 풍미가 있는데 맛 들이면 흰빵 별로 라고 여기게 됨 먹어보고 싶다면 쿠팡 검색 혹은 사는곳 근처에 러시아 마트 or 임페리아 푸드 라는 러시아 마트가 있다면 가서 사보셈오이 피클. 러시아 에선 한국에서 파는 달달한 오이 피클 보단 식초 소금 후추 피클 향신료 넣은 오이 피클이 주가 됨쪽파. 소금 & 후추 섞은거에 찍어서 먹음 절인 돼지 비계. 현지에선 쌀로 라고 부름 우크라이나 에선 쌀라 러시아 마트에서 팔길래 사서 먹어보니 왜 보드카 안주 인지 알겠음맛은 좋은데 너무 짠게 흠임 절인 버섯. 러시아 마트에서 사먹어봤는데 그럭 저럭임절인 청어절인 연어알스트로가니나. 꽝꽝 얼린 민물 생선 or 바다 생선을 대패나 칼로 썰어서 소금 & 후추 섞인거에 찍어서 먹음난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한국인에 증언에 따르면 맛은 좋은데 기름져서 물린다 함 (chir. 넓은 송어를 주로 스트로가니나로 해먹음)이렇게 꽝꽝 얼린걸요렇게 해서 먹음훈제 청어 스프랫. 비릴줄 알았는데 막상 먹어 보니 훈제향 나면서 맛도 좋음 보드카 안주로 제격 사고 싶다면 구글링맥주도 보드카 안주로 여김 보드카 한잔 맥주 한모금 작성자 : ㅇㅇ

19) 고딩친구랑 ㅁㅌ간거 썰품 8편앱에서 작성

게이야(175.125) 2021.11.17 16:31:17

조회 291 추천 2 댓글 0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bee229d5329f983aeff9b622bb3cc9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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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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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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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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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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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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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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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진지하게 화난건지 나한테

"아 시발 함만하자고"라고 존나 성질냄

평소에 얘가 이러지않아서 좀 놀랬음

그래도 하기싫은건 하기싫은거라 "아 꺼져"라고 말하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얘가 "걸레년이 존나 말많네" 이지랄 하는거임

이게 좀 충격인게 얘가 이런말 하는건 처음이라 당황했음

순간 할말이 없기도하고 정적이 흘렀는데

내가 말안하니까 얘가 날 거의 반강제로 넣을려고 지랄해서

"그만좀 해라고" 라고 말해도 안듣고

지맘대로 내 팔다리 눌렀음

수면제 먹은것처럼 저항할 힘도없으니까

뒤로 누워있는상태에서 이새끼가 그상태로 강제로 또함

존나 몽롱해서 언제 잠들었는지랑 끝났는지

기억이 잘 안나긴하는데

거의 울먹이면서 그만해 외쳤던걸로 기억함

시발 이정도면 강간아니냐?

여튼 아마 필름끊겨서 그상태로 당하다가 잠듬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속 ㅈㄴ 울렁거리고

내가 뭐한거지 생각들면서 자괴감 들더라

응디는 밤새 존나 맞았는지 따갑고

항문은 빨갛게 부었더라

어제 게이짓한게 생각하니까

존나 이불킥 마려웠음 ㅋㅋㅋ

침대옆에 친구는 쳐자고있고

내가 강제로 깨우니까 아무말도 안하더라 ㅋㅋ

이새끼도 부끄러운건 아는듯;

"니 어제 나한테한거 기억나나" 물어보니까

기억나면서 자기는 기억안난다고 대놓고

구라치던데 ㅈㄹ하려다가

좀 귀여워서 봐줬음 ㅋㅋ

기억은 안난다면서 씻고 나오면서

어제일은 좀 미안하다면서 또 밥사주더라

사실 어제 치킨도 얘가 거의 다쳐먹어서

나는 존나 배고팠음

일어나서 밖에 무지성으로 나갔는데

일어난시간은 존나 이르더라

그래서 음식점도 다 안열어서 찾다가

편의점이나 pc방밖에 없어서 걍 pc방갔음

pc방가서 해장할겸 콩나물국 팔길래 2개 시켜서 먹음

그리고나서 어지러워서 게임은 못하고

pc방에서 1시간넣고 밥먹으면서 대기깠음

근데 존나 웃긴게 어제일 이후로

얘가 내 눈을 못 마주치길래

"니 나한테 또 잘못한거있나 ㅋㅋ" 라고 말하니까

얘가 계속 모르는척하길래 킹받아서

진지하게 솔직하게 말하면 봐준다고하니까

그제서야 "어제밤에 니 잘때 몇번 안에쌌다"라는데

걍 괜찮다고 넘겼긴한데

왠지 시발 아침에 정액이 굳은건지 장이 꼬인 느낌이더라

밥다먹고 pc방 나와서 서로 집가서 뒹굴하고 있었는데

평소에 조금 가끔씩 연락하던애가

집가자마자 "잘 들어갔어?" 라고 보내고 또

저녁먹을때 되니까 "머먹어?" 이런걸 자꾸 보내는거임

귀찮아서 단답으로 ㅇ 집밥 이렇게 보냈긴한데

얘가 잘때 또 연락온거임

막 자려고 누웠는데 카톡와서 보니까

누가 "자라" 보내서 보니까 이새끼길래

ㅇㅋ 치고 다시 자려니까 또

"내 꿈꿔 ㅎㅎ" ㅇㅈㄹ 하갈래

은근 좆같아서 내가 다시

"내가 니 여친이가" 보내니까 얘가 또

"ㅋㅋ 장난" 이렇게 보내는데 ㅅㅂㅋㅋ

그냥 씹고 무음해놓고 잤음

반응보고 9편올림

아마 뒤에 내용상 9편이나 10편이 마지막일듯

나만보기 억울하다 개추&개념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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