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인게 호흡을 최소 5년 잡고 더 큰 미래를 그릴지, 아니면 지금이나 좀 더 오르면 팔아서 이득을 챙길지가 고민임. 900원에 사서 폭락해도 손해는 안 볼 것 같아서 좀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 중.

과연 리플이 10년 뒤에도 살아있는 코인일까. 제2의 이더리움이 된다면 지금 4000원 고점은 10년 뒤 상승장 땐 아무 가격도 아니게ㅜ될테고.. 지난 4년간은 규제 때문에 가격이 거의 동결됏지만, 최근 1년간은 상승하는 그림이라 성장 가능성이 있는것 같기도함.. 확신이 안 섬. 1%의 확률이라도 손해는 거의 없을테니 걸어볼만 한 것 같고.. 이번 상승장 이후 1500-2000원대에만 안착하고 횡보해도 성장 가능성이 잇다고 판단할 수 잇을거같음

대신 이번에 폭락하고 성장률 없이 이대로 2018년처럼 내리꽂으면 지금 내 이익 6천만원은 증발되는거고.. 900도 뚫릴만큼 훨씬 심하게 하락하면 손실 볼 가능성도 없진 않고.. 야발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