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며칠전에 마사지 갔는데 좀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한 20번 정도 간 가게였고 올해부터 어떻게 된 일인지

22살에서 24살 20대 초반인 애들만 계속 들어옴 ㅋㅋ

작년엔 25살 27살 29살 30살 32살 이런 분포였고

올해는 22살 23살 24살 25살 31살(위 30살 동일인)

이런 수준임 ㄷㄷ


이 가게 수급 시스템이 존나 궁금함.
보통 태국마사지사들 오래전에 들어와서 고인물들 전부 30대 이상만 남아있는거 생각하면 여긴 천국임


어디에서 공급받아 오는지 20대 초반에 북방계(중국인 느낌)다들 귀엽고 이뻤음.  그 중 한명은 중국말 할 줄 안다는 애도 있었는데 여긴 실장 4명중에 두명이 중국사람.  그래서 걔도 혹시 중국인인데 태국이라 뻥친거 아닐까 생각했지만 태국어 번역으로 대화한거 생각하면 아닌거 같음. 전부다 태국어 번역 알아들었음. (참고로 그들중에 캄보디아 베트남 이런 출신들이 섞여있었다면 태국어를 모를텐데 다른 언어를 쓰는 나라에서 온 애는 한 명도 못봤음)


본인 아줌마도 가능한 취향이라 40대 태국아줌마 보고도 존나 이쁘다고 여신이라고 ㅇㅈㄹ 하는 놈인데 실물 사진보면 후덕한 아줌마 그 자체.  어두운 조명이랑 이국적인 윤곽 때문에 방안에서 보면 남방계 사람들이 예뻐보임



그 중에 한 명이 위에 31살인데 처음부터 반함. 웃는게 살인미소급 ㅋㅋ 내가 눈이 존나 낮아서 걔 커뮤니티 후기보면 '뚱줌마', 'xx정도면괜춘', '하관이짧다' 이런 평인데 나는 여신이라고함.  이국적인 윤곽과 조명때문에 존나 예뻐보임.  근데 이 이국적이라는게 실외 복도에서 한 번 봤는데 피부도 그렇고 객관적으로 예쁜 일본삘 나는 존예 옆에 있으니까 걍 오징어 돼뿌더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