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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오늘 미국 정치에 떨어진 핵폭탄급 이슈
오늘 바이든 대통령이 본인 아들을 직접 사면함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은 탈세와 불법 총기 혐의로 수사중이었고 그 밖의 각종 의혹도 많아서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 커리어 내내 그의 가장 큰 약점으로 여겨졌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그런 자신의 아들을 전격 사면해버린 것 바이든 대통령은 원래 자기 아들에 대한 사면은 없을것이라고 수 차례 공개적으로 약속했는데 이를 뒤집어버림 그리고 이는 완전하고도 무조건적인 사면이라 트럼프 임기가 시작되어도 헌터 바이든에 대한 번복이나 재수사가 아예 불가능함 미국 대통령의 사면권은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우리는 역대 대통령 모두 좌우 관계없이 정치인에 대한 사면도 일반 범죄자에 대한 사면도 주기적으로 꽤 자주 이루어진 반면 미국은 대통령에게 포괄적인 사면권이 부여되어있지만 한편으로는 사면권을 매우 신중하게 행사하는 관행이 있었음 특히 미국 건국 이래 대통령이 자신의 자녀를 사면한건 이번이 처음이 일로 미국 진보좌파진영은 엄청난 내분에 들어갔는데 친바이든파와 반바이든파가 물밑에서는 이미 갈등이 심했지만 ○ 바이든이 4년간 나라를 말아먹었으니까 대선에서 심판당한 것 vs ○ 바이든을 후보에서 끌어내리고 해리스 올리더니 완패한 주제에 이제 다시 바이든 탓? 으로 사면을 계기로 이제 대놓고 싸우는 중 어느 정도냐면 현직 미국 민주당 주지사가 바이든 들이받는 글 쓸 정도임 미국 정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국토종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행님들 유동으로 인사드립니다저는 산에서 므틉타는 고쓰리 므틉쟁이입니다.금년, 산에서 다운힐을 즐기다가 그래블 다운힐은 어떨까 싶어 구매한 제 슾샬 다이버지와 함께의정부에서 부산까지의 국토종주를 다녀왔습니다* 코멘샬 메타 *평소에는 이런 구름성 제로 라이딩성능 -3천 므틉 타고 자도에서 아지매들한테 평속으로 따잇당하는 20kg 못난이 자전거 타고다닙니다 스페셜라이즈드 다이버지 콤프 E5 56사이즈 필자 185 / 80 셋팅이번 여행을 함께한 다이부지는 짐을 다 얹어도 17키로정도였기 때문에 꽤나 가볍게 여행하였습니다가방속에는 여벌옷 ( 2일치 ), 수첩, 예비용 튜브 2개, 보급, 보밧이 전부였습니다보급은 대충 숙박시설 근처 마트에서 할인 과자로 해결하였습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서 국종은 연례행사랑 다름이 없기 때문에 이번 여행이 4회차입니다이전 여행들은 전부 MTB였기 때문에 자랑하고 싶어도 자랑을 못 해서 이번만큼은 그래블로 다녀왔습니다사진이 많이 없고, 뒤죽박죽이기는 하지만 한강에서 중국노래 빵빵하게 틀고 4열 횡대주행하는 픽도들을 보는 아량 넓은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사실 글 쓰기로 결심한게 구미 넘어서부터라서 그때부터 열심히 찍었네요라이딩은 누가봐도 마실나온 라이더 패션으로 다녔습니다쿠션바지나 저지 뭐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평소 므틉라이딩 하던 패션 그대로 데님바지에 후드티 + 고어텍스 바람막이 입고 갔습니다.헬멧도 풀페만 쓰다보니 반모가 없어서 급하게 지인꺼 하나 빌려서 쓰고다녔습니다대구 통과하는 길 입니다전날 비가 꽤 많이 왔지만 낮이되니 전부 마르고 시원한 날씨가 되었습니다바람도 적게불고 주변에 볼것도 많아서 편하게 달렸습니다새벽, 모텔에서 출발하는 풍경입니다안개가 자욱하게 얹힌 멋진 겨울하늘 보며 출발했습니다이전 인증센터 사진들은 제 끔찍한 얼굴들이 담겨있어서 깔끔한 사진으로 고르다보니 달성보까지 왔습니다이때 풍속이 6~9가 평균이었고 최대 15까지 나왔는데 진짜 날라갈 뻔 했습니다원래는 40키로에 한 번씩 휴식을 취하는데 이때는 5키로 가고 쉬고 또 5키로 가기를 반복했네요이전 여정들에서는 이화령 빼고 거의 전부 우회해버려서 이번만큼은 전부 넘는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근데 무심사는 이게 자전거길인지 MTB 다운힐길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다운힐 경험이 있어서 재밌게 내려왔는데 뒤에 따라오시던 미니벨로 타시는분은 끌고 내려오시는거 보고 무심사 우회가 왜 중요한지 알았습니다이후 구름재에서 낙서 구경하면서 즐거운 업힐했습니다.끌바 하는 순간 낙서좀 남기고 갈려 했는데 어찌저찌 끌바없이 넘어서 낙서 남기기는 실패했습니다사실 구라구요 끌바 하면서 낙서 남겼는데 별로라서 비밀로 해두겠습니다날짜가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3일차부터 대강 110키로씩 탔습니다.1일차 2일차에는 150가량 탔던거 같네요평속은 20 ~ 25 ?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MTB로 종주하면 15 ~ 19 언저리인데 확실히 지오메트리 + 타이어빨이 효과가 있네요달리고 달려서 양산까지 왔습니다이때 데크길 옆으로 흐르는 낙동강과 대나무숲이 너무 멋져서 한 30분 멍때리다가 출발했습니다여름에 다녀갈때는 더워 뒤져버릴 뻔 했는데 시원한 날씨에 오니 경치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양산 인증센터 도착했습니다 별거 없고 경치 좋아서 뽀글이먹고 출발했습니다 11월 22일 토요일 출발 후, 4박 5일간의 여정 끝에 부산 낙동강 하굿둑 인증센터에 도착했습니다보통 9월 말 ~ 10월 중순으로 장거리를 달리는데 11월 말 장거리는 처음인지라 날씨나 온도 등등... 처음 달릴 때 처럼 이것저것 신경써야 했던게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북부는 폭설때문에 난리임에도 불구하고 국종 도전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있으셔서 놀랐습니다.카운터 누나랑 떠들다가 인증 끝냈습니다. 이후에는 부산에 있는 친구 만나서 술퍼마시고 놀았습니다총평1. 안춥다.2. 외롭다.3. 부산여자무섭다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글솜씨가 부족해서 이만 각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 다이버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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