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은 장마감 개념이 없어서

계속 차트를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주식이었으면 한 2개월 묵혀 놓을 것도 코인이면 1주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언제든 팔고 살수 있으니 충분히 생각 없이. 감정따라 움직인다.

레버리지 하는 놈들 말고 그냥 업비트에서 원금 반토막 나는 놈들은

몰빵했던 코인이 -50%먹고 원금 날리는게 아님.

코인 넣었다가 좀 떨어지면 손절하고 다른거 사고 또 손절하고

이런 과정을 한 3번만 거쳐도 원금은 반이상 박살나는 거지.

그런 경험 많을걸? 

팔고 나서 며칠뒤에 갖고 있던 코인 존나 상승해있는거.

왜냐고? 사고 나서 계속 차트 보고 있으니까 사실 기다린 시간은 얼마 안되는데도

체감상 엄청 오래 지났는데도 안오르니까 조바심 생기고 파는거야.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보다 간단해. 사고 딱 일주일만 기다려봐

힘들긴 해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몇개월 전만해도 이런말 못했는데 이젠 할 수 있어.

왜? 트럼프가 머스크 손을 잡고 세계 경제의 큰 축에 비트코인을 끼웠어.

조정이니 뭐니 해도 장기적으로 계속 오를거라고.

이번에 도지도 발행량 제한 걸기로 했잖아 왜일까?

무한 발행으로 실질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려고 어느정도 손을 쓰는거야.

생각이상으로 가상화페는 전세계적으로 가치가 있어 그게 물론 지금은 돈세탁이나 뭐 더러운 일에 주로 

쓰이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일단 홀딩하고 좀 기다려봐.

난 인내심 하나로 3년동안 돈을 한번도 잃어본적이 없어.

도지도 260원에 들어가서 290원에 팔아서 그렇지 진짜 항상 낮을 때 잘 들어간거 같아.

난 지금 에이셔, 빅타임, 빅타임, 캣독, 펀디, 스택스, 이캐시 넣어 놓았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 소액으로 그래도 비교적 큰 돈 만져 보고 싶으면 가격이 높지 않은

알트 위주로 구매해. 반년 단위로 잘라서 2배이상 오르지 않은 코인 위주로 넣어놓고 12월 중순에 꺼내봐.

그때 고마워 라고 댓글이나 하나 달아주면 난 충분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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