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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갤러(115.91) 2021.11.05 09:42:07
조회 146 추천 1 댓글 2

1. 자금관리의 개념과 필요성
자금 관리란, 주식을 매매할 때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입할지를 결정하고 관리하는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매 기법에는 대단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자금 관리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조차 없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냥 돈만 확실하게 잘 따는 매매 기술이나 비법만 잘 익히면 100만원을 투자하든 빚을 얻어서 1억을 투자하든 상관도 없고 신경도 쓸 필요가 없을텐데 왜 쓸데없이 귀찮게 돈을 얼마를 투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자금관리 따위가 필요하지? 매매 기술이나 실력이 부족하니까 그렇게 모호하고 이론적인 부분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 아닌가? 나는 절대 불패의 비기를 연구해서 찌질하게 자금관리 따위는 안 하고 한 방에 큰 돈을 벌겠다.’

아마 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여러분 자금 관리가 도대체 왜 필요할까요? 
먼저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주식을 매매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종목 선정이라고요? 매매 기법이라고요? 매수, 매도 포인트라고요? 
다 틀렸습니다. 
왜일까요? 

아무리 종목 선정을 잘 하고, 좋은 매매 기법을 쓴다 한들, 이런 것들은 절대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원칙에 따라 돈이 잘 벌리는 경우도 있지만, 깨지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네.., 그것은 종목 선정을 잘하고, 매매 기법을 숙달시키면 손실을 안 볼 수 있는 비법이 존재할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바로 여기서 엄청난 문제점이 나타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종목 선정이나 매매 기술 자체도 결국은 절대 완벽하지 않고, 주식 시장에는 수많은 돌발 변수와 리스크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언제 주가가 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지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주식 매매 기법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주식 시장은 변덕스럽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매매 기법편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여러분이 절대로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은, 어떤 어떤 지점에서 사면 반드시, 혹은 대단히 높은 확률로 오르는 마법의 잡아내는 기법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죠..거듭 강조하지만 그런 기법 따위는 절대 없습니다. 
그럼 지금 시중에 나와 있고 고수들이 쓰는 기법은 도대체 뭐냐고요? 그런 기법을 바탕으로 한 대응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기법이 아무리 잘먹힌다고 하고 확률이 높다고 떠들어봤자 기법이 실패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고 이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시중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기법서가 쏟아져 나옵니다. 

심지어 어떤 기법서에는 기법의 세부 규칙을 상황에 따라 수백가지씩이나 나열해 놓습니다.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여러분, 두통의 치료법은 무수히 많지만, 맹장염의 치료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수술이죠.

 치료법이 무수히 많다는 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확실한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법이 이렇게나 많고 규칙이 다양하다는 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완벽한 기법 따위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법서에는 이평선이 수렴하고 20일 이평선 골든 크로스가 나온 이후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어나가는 차트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치 이 기법의 공식대로만 하면 돈이 벌릴 거라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죠..

 여러분은 기법서에 나와 있는 기법의 조건을 만족시켰는데 기법대로 주가가 안 움직이는 경우를 경험해 보신적 없으신가요? 여러분이 작정하고 차트를 뒤져보시면, 기법에 맞는데도 기법으로 깨지는 경우가 무수히 쏟아질겁니다. 한 번 해보시죠..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런 걸 기법이라고 할 가치조자 있는가 할 정도입니다. 

 기법대로 주가가 안 움직이면, 나의 실력 부족을 탓하시나요?
 이상한 것은 여러분의 실력도, 주가도 아니고, 그 기법이 완벽할 것이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자…자금 관리가 필요한 절대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완벽한 기법 따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법대로 매매해도 얼마든지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손실을 보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법이 불완전할 수 밖에 없고, 기법으로도 얼마든지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금관리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왜일까요? 손실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손실을 반드시 관리를 해줘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실 관리가 곧 자금관리이고, 자금관리는 곧 위험관리입니다.

왜, 손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까요?
 여러분이  A라는 주식을 샀다고 칩시다. 진짜 이 주식은 실패 안 할 것 같이 철썩 같이 믿고 전재산을 몰빵했는데, 다음 날부터 돌발 악재에 의해 하한가를 맞고 그 다음날에도 주가가 쭉쭉 빠져서 순식간에 반토막이 났다고 칩시다. 

자..여러분 어떻습니까? 어떤 잘 먹히는 기법으로 지금까지 돈을 잘 벌었는데,

이번 한 번이 운이 나빠서 손절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반토막이 났다고 칩시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치명적인 손실을 입었습니다. 
자금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손익의 비대칭성 때문입니다.

손익의 비대칭성이란, 손실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손실률보다 더 큰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는 원리입니다. 
자..여러분이 어떤 종목을 매매해서 1% 손실이 났다면, 이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는 얼마의 수익률을 올려야 할까요? 1% 떨어졌으니 1% 오르면 될까요? 아닙니다. 정확하게 계산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원금이 100에서 1% 떨어지면, 99가 남고,
99에서 X 만큼 올라야 다시 원금이 100이 되어야 하므로,
X = 100/99 = 1.01, 즉, 99 X 1.010101.. = 100이므로, 실제로는 1%보다 근소하게 더 오른
 1.01%가 올라줘야 하죠?
2% 하락한 경우 본전치기하기 위해서는 2.04%  (100/98 = 1.0204…)
5% 하락한 경우, 5.26% (100/95 = 1.0526…)
10% 하락한 경우, 11.11% (100/90 = 1.1111….)
20% 하락한 경우, 25%, 
50% 하락한 경우, 100%
90% 하락한 경우, 900%
99% 하락한 경우, 9900%
의 수익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죠.

자…쉽게 생각해서, 여러분이 1000만원을 투자했는데, 1% 손실이 난 경우 남은 999만원으로 1만원을 메꾸기 위해서는 거의 1% 수준의 수익을 올리면 되지만, 반토막이 나서(-50%) 500만원이 되었다고 하면, 손실액 500만원을 메꾸기 위해서는 얼마의 수익률을 올려야 할까요? -50% 손실이니 50% 수익을 내면 본전일까요? 아니죠? 남은 500만원의 50% 수익은 고작 250만원에 불과합니다. 남은 돈 500만원가지고 100%의 수익률을 올려야 본전치기가 되죠? 어떻습니까? 손실은 규모가 작을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커지면 커질수록 수익은 커녕 본전치기조차 감당하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더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특정한 수준의 손실이 발생했을 때, 그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 올려야 하는 수익률을 도식화한 것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손실이 적을 때는 손실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올려도 손실을 회복할 수 있지만, 손실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손실폭보다 훨씬 더 큰 수익을 올려야 겨우 본전치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손실은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그렇다면 분명히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손실을 끊어주는 것은 ‘손절매’라는 개념으로 매매 기법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매매 기법 자체에도 손실관리나 자금관리에 대한 개념이 다 녹아 있는 것인데, 왜 굳이 자금관리라는 개념을 복잡하게 또 이야기하는 것이고, 매매 기법상의 손절매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라는 것 아닌가요? 그렇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자금관리라는 개념은 매매 기법보다 한단계 위의 나의 계좌 상의 거시적인 손절매 개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기법을 통해서 매매를 하는데, 기법상의 손절선을 10%로 잡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계좌에서 수익이 나면, 수익분은 인출해 두고, 손실이 수익분을 통해서 다시 메꿔서 일정한 금액으로 계좌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자금관리를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매매 기법이 미숙한데다가 갑작스런 폭락장을 맞아서, 5번 매매를 했는데 운이 나빠서 5번 모두 손절을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손절매를 했는데도 계좌는 이미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것을 다시 회복하려면 100%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올려야 합니다.
반토막난 돈 가지고 100% 수익률을 달성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여기서부터 죽음의 싸이클에 걸려들게 됩니다. 빚을 얻고, 미수를 쓰고, 이성을 잃고 종목에 몰빵하고..

그러다가 한 방에 가버리게 되죠.
 어떻습니까? 자..분명히 매매 기법상에는 손절선 10%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왜 계좌가 반토막이 났을까요?
‘장이 않좋아서, 운이 나빠서, 매매 실력이 부족해서라고요?
아직도 문제점을 여기서 찾고 계시다면 심각합니다. 연속으로 다섯 번 깨지는 것 주식 시장에서 일상적으로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은, 계좌상의 자금관리 기법이 매매 기법에 녹아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든 예에서 10% 손절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 손절선이 10%씩이나 되니 그렇게 털리지..손절선을 좀더 짧게 잡아야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만일 손절선을 10%가 아니라 50%로 잡아도 절대 쪽박차지 않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드린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세상에 그런 방법이 어딨냐고요?

간단합니다. 투자 금액을 여러분 계좌의 1%만 넣으면 됩니다. 1000만원이 있다면 10만원만 투자를 한다면, 반토막이 나봐야 5만원 손실 난 것이고, 이것은 내 총자산 대비 0.5% 손실을 입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어이가 없으신가요? 그렇게 코딱지만한 금액을 투입하면 손실이 줄어드는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제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을 보고 어떤 분은 마치 사기를 당한 듯한 느낌을 가지신 분도 계실 것이고, 어떤 분들은 뭔가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드신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분이 매매를 하실 때 손절선을 50%씩이나 잡아야 하고, 투입 금액은 1%만 해야된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매매기법 상의 손절선을 정하기에 앞서, 그 손절비율이 내 계좌상 어느 정도의 손실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매기법상의 손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내 계좌상의 손절선을 잡는 것이죠. 내 전체 계좌상의 안전한 손절한계를 정하는 것이 바로 자금관리이고, 그 손절한계에 따라 매매 기법상의 손절비율을 일치시키면 제대로 된 자금관리가 되는 것입니다. 

 앞의 예에서, 단순히 매매 기법상의 손절선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계좌상의 손절선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결국 여러분이 주식을 하는 이유가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내 계좌상의 자산을 늘려 목돈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까?
 여러분이 200% 수익을 올려봐야 1000원짜리 주식 1주를 샀다고 하면, 200%의 엄청난 수익률이 의미가 있습니까?

 반면 2% 수익을 올려도 1억을 투자했다면 200만원이나 번 것이죠? 
 손실이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주식을 샀는데 반토막이 났다고 칩시다. 이 때 여러분이 5000원짜리 주식 딱 한 주를 샀다면, 이게 반토막이 나든, 완전히 휴지가 되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냥 점심값 하나 날린 것에 불과하죠.. 안 그렇습니까? 

반면 내가 가진 돈은 천만원 밖에 없는데, 신용 미수에 빚에 남의 돈까지 얻어서 5억원을 투자했는데 5% 손실이 나면, 2500만원 손실이 난 것이죠? 이렇게 된다면 불과 5% 손실로도 이미 여러분은 파산한 것입니다. 그렇죠?

 여러분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결국 우리가 중점을 두고 궁극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우리의 총투자 자산 대비 수익률과 손실률이지 개별 종목 자체의 수익과 손실률이 아닌 것이죠. 만일 이런 좀더 거시적인 개념과 계획없이 그냥 종목 단위로의 수익룰과 손실률에만 정신을 팔게 되면, 나름대로 손절선을 잘 지켰는데도 도대체 왜 계좌가 자꾸 박살이 나는지 이유를 모르게 되는 것이죠.  

손실을 봐도, 계좌상의 손실 자체가 더 중요하지, 비중이 코딱지 만큼 들어간 종목이 반토막이 아니라 상장폐지가 된다한들  무슨 타격이 있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매매 기법상의 손절선을 길게 잡아도, 투입 금액 자체를 작게 해버리면, 내 계좌상으로는 손실이 관리가 되고,
매매 기법상으로 손절선을 짧게 잡아도, 빚을 내서 신용미수까지 써버리면, 내 계좌상으로는 손실관리가 안되는 것입니다. 

뭔가 정신이 번쩍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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