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랑 파트너 하기 전에야 손해가 안났겎지만
지금은 야놀자 인터파크 메가박스 CU랑 제휴하면서 손해가 장난 아니게 발생하고 있음
1밀크가 천원이라 치면
이걸 CU포인트로 바꾸면 1200 포인트를 줌
1:1.2 교환비율임
CU포인트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바코드결제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모르는사람이야 그렇다치고 써본 사람이면 안쓰면 스스로 병신이라 생각 들 정도로 혜자스러움
(CU만 예를 든거고 인터파크나 야놀자 포함)

여기서 의문이 생김
아니 CU같은데 파트너 삼으려고 노력했을거 뻔한데
이 손해구조를 CU에 전가할리는 없고
밀크와 포인트의 1.2배 차이 손해를 메꾸는 방법은 오로지
재단에서 메꾸는 방법밖에 없을건데
완전 마이너스 수익구조나는 비정상적인 상황임

1. 법인설립때 가져온 자본은 어림도 없을거고
2. 대출금일리도 없거니와
3. 투자금이거나(카카오에서 21년에 투자받은돈)
4. 재단보유 밀크 매각물량인데

뭐가 되었건 천문학적인 손해가 나고있을 상황임
더군다나 1억개씩 재단보유 코인을 소각해대는 상황인데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장기적으로는 파트너들을 더 끌어들여서 갑 위치에 올라서야 함은 물론이고
단기적으로는 투자금을 더 끌어오거나
밀크 가격을 펌핑사켜야됨
전자는 맘대로 되지는 않을거고
아마 후자를 써야할건데
기형적인 재정구조를 극복할 방법으로
엄청난 펌핑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