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식적으로

전세 보증금 + 주택담보 대출 = 이게 동시에 안 된다고 알고 있지?

근데,

이미 주택담보 대출을 받는 가격 자체가

전세가 껴 있는 같은 동의

다른 아파트 가격을 기준으로 형성된 가격이라고.

반대로,

이미 전세 보증금을 받는 갭투자 가격 자체가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같은 동의

다른 아파트 가격을 기준으로 형성된 가격이라고.

이해 못해?

여전히 어렵냐?

그럼 쉽게 설명해줄께.

A 아파트, B 아파트는 , 모두 같은 동의 비슷한 위치의 비슷한 층의 아파트야

A 아파트에는 전세끼고 갭투자가 들어와서 전세 보증금이 껴있어,

B 아파트는 이제 새로운 사람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들어올거야,

B 아파트의 가격은 그러면, 어떤 가격을 기준으로 할까? 바로 전세가 껴 있는 A 아파트의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는거야.

반대로 해도 마찬가지야,

A 아파트에 주택담보대출이 있다고 해보자,

B 아파트에는 이제 전세 세입자를 껴서 갭투자자 갭투자를 할거야,

그러면,

B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은 어떤 가격을 근거 기반으로 할까?

바로, 주택담보대출이 껴 있는 A 아파트의 가격이 B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거야

그러니까,

A 아파트 = 전세 보증금

B 아파트 = 주택담보 대출

각각 돈을 끌어온 방식이 다르지만,

저 아파트 단지의 가격형성에는

전세 보증금+주택담보 대출, 두개의 금융이 동시에 플러스(+)로 가격 형성을 시킨거라는 말이다

즉,

아파트 단지 아파트 평균 가격 = 전세 보증금 + 주택담보 대출 + 본인 돈

이렇게 되어 버린다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