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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6 여름 코미케 후기+용하형 만난썰(스압)
올해도 코미케를 다녀왔다.작년에는 일정을 촉박하게 잡았는데 올해는 넉넉하게 잡고 다녀옴첫날은 음료수 가챠를 해봤다동전넣고 하는 가챠는 몇번 해봤는데 음료수로 가챠를 한다니 참으로 신박해서 꼭 해보고싶었음대략 히든가챠 1개가 있어서 이걸 뽑는게 목표인 그런 자판기다초심자의 행운인지 첫트로 바로 히든가챠가 나오더라 ㄷㄷ뚜껑에 키링이 들어있는데 뜯으면 이렇게 생겼다음료수는 알루미늄캔에 인쇄된 종이가 붙어있고 이걸 투평한 플라스틱 필름이 감싸고있는 구조인데뽑고나니 캔이 차가워서 표면에 이슬이 맺혔는데 종이가 금방 눅눅해질거같아서 바로 뜯어버림혹시나 해서 한번더 뽑아봤는데 이번엔 이치카가 나왔다. 가격이 제법 비싼편이라 2트까지만 하고 나왔음두번째날은 사전답사를 다녀옴올해 코미케는 동관 123홀을 공사하면서 행사장 배치도가 좀 바뀌었는데 이동경로를 미리 봐두지않으면 막상 행사장에서 길을 헤맬거같아서 둘러보러왔다. 겸사겸사 행사전날 설영작업 하는거도 보고싶었음여기가 코미케의 관문격인 국제전시장역인데 첫차를 타고 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쏟아지는걸 볼수있다작년에도 블루아카이브로 꾸며놨었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못했어서 사람적을때 미리 찍어봤다도착했을때는 설영이 거의 끝나고 정리하는 단계였는데 저 수많은 스태프들이 전부 자원봉사자들이라는게 매번 놀라울따름이다국내 서브컬쳐행사는 스태브들이 알바인걸로 아는데 이 날씨에 저렇게 고생하는 일이면 하루 일당으로 20만원정도는 줘야지않을까싶다여기가 동쪽으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집결하는장소다작년에 여기서 4시간정도를 땡볕에서 대기했었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끈적한 바람과 위에서 내리쬐는 햇볕 그리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아스팔트의 복사열로 실시간으로 수비드가 되는 기분을 느낄수있는곳이다더위에 약한사람은 지옥을 맛볼수있는곳이기도 한데 실제로 작년에 사람쓰러져서 휠체어에 실려가는거도 본적이 있을정도임코미케 첫날택시팟으로 도착했을때 대략 5시40분쯤이었는데 2착이었다이번엔 서남쪽 얼리로 시작했는데 동관은 그늘 한점없는 아스팔트 땡볕에서 버텨야하지만 서남쪽은 주변에 건물들이 있어서 햇빛도 가려주고편의점이라던가 주변에 잠시 쉴만한 공간이 많아서 대기하는게 훨씬 수월한편이다그래서 더운거 못참는 사람이면 가급적 서남쪽에서 입장하는걸 추천함첫날의 목표 1순위는 PV책이어서 입장하자마자 바로 PV부스가 있는쪽으로 갔는데 줄이 생각보다 길지않아서 충분히 해볼만 하겠다 싶었는데 내가본건 빙산의 일각이었고 줄의 끝은 따로있었음 ㄷㄷ길게 이어진 줄을 따라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겨우 줄을 설수있었다이때 당시의 대략적인 줄 상황줄은 생각보다 금방금방 빠지는편이었는데 줄이 워낙에 길어서 구매하는데까지 40분정도 소요되었지만 운좋게 원하던 책을 손에넣을수있었다PV책 구하고나서 2순위 목표인 턱센세 신간세트를 구하러 갔음이번에 선물로 드리려고 미카 아크릴스텐드, 스타터키트, 뱃지, 테이블매트 이렇게 세트로 준비했는데 드리기전에 블아 학생중에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니까 미카가 좋다고 하더라고 예상이 맞아서 다행이었다 ㅋㅋ선물 드리고나서 싸인받고 사진한장 찍어옴턱센세말고도 평소 와카모 기깔나게 그리는 작가님 한분 계시는데 트위터에 카페메모리얼 공지보고 부럽다, 가보고싶다 이런 트윗을 올리길래 와카모세트 드리면 효과 직빵이겠다 싶어서 턱센세랑 비슷한 구성으로 드렸는데 진짜 갖고싶었다고 울려고 하던데 뱅기타고 가져온 보람이 있었다그밖에 다른 부스에도 젤리랑 웨하스, 라면을 선물로 나눠줬는데 일본 콜라보 굿즈들이 한국에서 귀하듯이 한국의 굿즈들도 일본에서 귀한건 맞는지 다들 신기해하면서 좋아하더라 ㅋㅋ여기는 후우카 카레를 판매한다는 트윗을 보고 궁금해서 꼭 가봐야지하고 정했던 부스실물을보니 겉에 박스는 후우카가 그려져있지만 안에 내용물은 진짜로 3분카레 같은 레토르트카레였다 (이거는 나중에 시식후기글 따로 올려볼 예정임)카레 구경하고서 카레세트 구매하고 뒤돌아서는데 내뒤에 용하형이 있더라 ㅋㅋㅋ 진짜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라 잠시 뇌정지왔다가 바로 싸인하고 사진찍기 부탁드렸다 ㅋㅋ그렇게 싸인하고 인증샷을 남길수있었음이후에 코미케는 매번 오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올수있으면 오는편이라고 하시더라 ㅇㅇ카레부스 바로 앞에서 내가 싸인받고 사진찍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옆에서 카레부스 작가님이 이분이 용하님이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맞다고 그러니까 진짜 영광이라고 하면서 바로 용하형이랑 악수하더라 ㅋㅋ이후에 작가님한테 싸인받으면서 들은 얘기인데 이번에 자기가 용하형 처음봤다고 하면서 내가 싸인받고 안그랬으면 용하형인지도 몰랐을거라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나도 오기전에는 "작년에도 왔으니 올해도 오겠지 기회가 되면 싸인이나 받자" 하고 생각하고 잊고있었는데 진짜로 보게될줄은 몰랐음 ㄷㄷ그렇게 첫날은 성공적으로 파밍을 끝낼수있어다둘째날에는 아사나기 센세의 부스를 갔는데 작년에 생각보다 물량이 넉넉해서 좀 느긋하게 가도 되겠다싶었어서 좀 늦게갔더니 이번에는 빠르게 품절되어서 신간은 아쉽게도 구매하지못햇음. 그래도 원래 목표였던 장패드에 싸인받는건 성공해서 나름 만족했다아무튼 이렇게 올해 여름 코미케도 무사히 다녀왔는데 원하던바를 대부분 달성해서 만족스러운 행사였다평소 서코나 일페 자주 다녀오는 사람은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함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 만끽고정닉
싱글벙글 소련이 해체된 이유를 알아보자
서론 - 소련의 경제와 붕괴의 서막소련의 경제는 1985년까지 미국의 바로 뒤를 이은 2위였으나, 이건 수치상 GDP일 뿐임.소련은 GDP의 44%를 국방비에 써 가면서 미국의 국방비를 능가했고, 당연히 계획경제 아래에선 이러한 군비 확장 기조에 필요한 중공업 개발이 우선시될 수밖에 없었음.일반 국민이 체감하는 소비재 / 경공업 분야에서 소련은 한참 뒤떨어졌고, 소련 지도부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어서 당/군과의 정치적 갈등을 감수하고 개혁을 해보려고 했으나때마침 터진 오일 쇼크는 당시 최대 산유국이던 소련에게 막대한 양의 부를 안겨주었고소련 지도부는 정치적 위험을 내포한 산업 개혁보다는 서방제 소비재와 공장 등을 대거 수입하면서 문제를 뒤로 미루는 최악의 결정을 하게 됨.다들 알다시피 이렇게 뻥튀기된 기름값은 금세 돌아왔고 소련은 대가를 치뤄야만 했음.거기에 체르노빌 사태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은 안 그래도 돈이 없던 소련의 예산 상황에 새빨간 비상등을 켜줬고당시 막 태동하던 반도체 / 정보 혁명에 소련이 밀릴 것은 뻔한 상황이었음소련도 나름대로 첩보망을 가동해서 미국과 서유럽의 반도체 기술을 빼오고 전자 정부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는 등 열심히 시스템에 적용시켜도 봤지만결국 관료주의 특유의 폐쇄성과 기술 수준에 비해 지나친 이상주의 때문에 이러한 계획은 모조리 실패하고 1988년에 한창 버블 시대를 달리던 일본에게 세계 2위 경제대국 자리를 넘겨주게 됨.여기에 고르바초프가 내세운 뻬례스뜨로이까 / 글라스노스찌 / 데모끄라찌야 정책은 안 그래도 반소련 민족주의 정서가 팽배해 있던 발트 3국에 기름을 부었음.발트 3국은 소련 창립 멤버가 아니라 스탈린 시절에 강제 병합당했기 때문에 원래부터 반소 감정이 있었으며,경제 침체와 사회 전반적으로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은 이러한 감정에 불을 붙였다고 볼 수 있음.사진은 1989년에 이뤄진 '발트의 길' 시위로, 무려 200만명이 참여함. 이 지역 인구수가 400만명 정도였으니 거의 절반이 참여한거임.소련 내 다른 공화국들도 자치권 확대 여론이 강해지고 있었지만, 발트 3국은 원래 독립국이었던 데다가 북유럽과 가까웠던 점, 산업 기반이 굉장히 튼튼했던 점, 반소 감정이 심했던 점이 달랐음.결국 90년 3월에 리투아니아가 먼저 독립을 선포하면서 소련 붕괴의 서막이 시작됨소련은 체코와 헝가리에서 하던 것처럼 무력으로 진압을 시도해 봤지만 개판 5분 전의 통제력과 국제사회의 비난이 무서워서 제한적 개입만 했음그리고 소련이 아무것도 못하는 걸 본 다른 공화국들, 특히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원수진 캅카스 지역과 인종 자체가 다른 몰도바 지역에서 분리독립 움직임이 생기기 시작함여기서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최고회의 의장인 옐친게이가 주권을 선언하는 짓을 저지름소련 = 러시아가 아니라, 소련에 러시아가 포함되어있는 구조였기 때문에 이 사건은 연방 중앙정부의 권위를 개박살낸 사건이었고,당연히 연방 수장인 고르바초프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었음.그리하여 고르바초프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정치적 묘수를 두는데...1. 전연방 국민투표 실시소련 유지 투표에 관하여1991년 3월 17일당신은 소련을 각 공화국들이 동등하게 주권을 가진, 새롭게 개혁된 연맹으로서 유지하는 것이 각 공화국 인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라 생각하는가?예 / 아니오이 투표는 고르바초프와 소련 최고 평의회가 의도적으로 모호히 설계했는데 먼저 '새롭게 개혁된 연맹' '각 공화국들의 동등한 주권' 같은 용어는 뚜렷한 법적, 정치적 정의가 결여되어 있었고어떻게든 소련 해체만은 막으려 했던 고르바초프부터 독립에 가까운 주권을 원했던 각 공화국의 지도자들까지, 그야말로 소련 내 모든 정치 세력이 지 꼴리는대로 해석할 여지를 남겼음저 투표지는 러시아에서 진행된 투표지고 각 공화국에서는 해당 공화국 언어에 맞게 번역되어 투표가 시행되었는데, 예를 들어카자흐스탄에서는 '각 공화국들이 동등히 주권을 가진' 이라는 부분을 '각 주권 국가가 동등한' 이라고 번역해서 새로운 연방의 성격을 느슨한 국가연합으로 해석할 여지를 남겨놨고우크라이나에서는 아예 추가 투표지를 배부해서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국가 주권 선언에 기초하여 소비에트 주권 국가 연합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것에 대해 동의하는가'의 질문을 넣기도 했음.이 질문은 우크라이나에서 81.7%의 찬성률을 보였는데, 우크라이나인들이 연방에 남더라도 사실상 주권 국가로 기능하고 싶었음을 보여주고 있음.사실상 투표는 연방 유지파와 고르바초프의 압도적 승리로 끝난듯 했으나....저건 오판이었음저러한 투표의 실시 자체가 '국민이 직접 투표로 국가의 운명을 정한다'는 민주적 절차 자체의 정당성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았고,각 공화국별로 투표 결과를 집계했기 때문에 연방 전체의 통합된 의견이라기 보다는 각 공화국들의 개별적 의사가 더욱 부각되었음. 그리고 저 국민투표가 시행되던 날, 옐친은 러시아 내의 대통령 직선제를 밀어붙임에 따라 역설적으로 고르바초프를 능가하는 민주적 정당성을 갖게 됨.2. 고르바초프의 신연방조약이런 작태가 계속되자 고르바초프는 신연방조약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었고, 원래는 국민투표에서 보듯 '새롭게 개혁된 연맹' 안을 밀어붙이려고 했으나 각 공화국들, 특히 옐친에게 정치적으로 밀려서 각 공화국의 주권을 대폭 인정하는 '주권 국가 연맹'안을 밀어붙일 수밖에 없었음.90년 11월, 국명에서 사회주의를 제거한 '주권 소비에트 공화국 연방(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уверенных Республик - СССР)' 초안이 처음 공개되었고,각 공화국들이 사회주의를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명시한 파격적인 대우였음.91년 봄부터 모스크바 근교 소련 대통령 별장에서 협상이 시작됨.4월 23일, 고르바초프와 9개 공화국 수반은 9+1 합의를 체결하며 돌파구를 마련하는 듯 했으나,실제로는 옐친이 일방적으로 고르바초프의 정치력을 갉아먹는 과정이었음.협상이 진행될수록 조약은 중앙의 권한을 줄이고 공화국의 권한을 늘리는 방향으로 점차 수정되었음.그리고 8월 15일에 최종 조약안이 발표됨.국방, 예산, 통화발행, 핵무기 발사권한 등 핵심적인 요소 빼고 모든 자치권 (심지어 연방에서 탈퇴할 권리마저) 을 각 공화국에 부여하는 내용이었고,91년 8월 20일에 서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완전한 독립을 원하던 민족주의자들과 공산당 보수파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한 그런 조약이었음.3. 8월 쿠데타, 그리고 실패8월 18일, KGB를 위시로 한 국가비상사태위원회 대표단이 크림반도에서 휴가 중이던 고르바초프를 가택연금함.8월 19일, 고르바초프의 건강 악화라는 핑계를 대며 비상사태를 선포함.그러나 쿠데타는 3일만에 진압됐는데(의사당 앞에서 연설하는 옐가놈의 모습. 이새끼는 98년에 의사당에 탱크 포격을 한다)일단 러시아 소비에트 공화국 대통령인 옐친부터가 반헌법적 내란이라고 규정했을 뿐더러이런 옐친의 모습에 수십만 모스크바 시민이 붉은 광장에 모여서 탱크를 막고 일부 사병들은 시민 편으로 합류하기도 함결국 21일에 쿠데타 세력은 완전히 운지해 버렸고 22일에 모스크바로 고르바초프가 돌아오긴 했으나...쿠데타를 막아낸 건 무능한 고르바초프가 아니라 러시아의 희망 옐친이다!! 는 이미지가 생기며 고르바초프의 정치 생명은 완전히 끝장났고군부와 KGB가 자기네 직속 사단 하나 통제 못 하는게 만천하에 드러나며 각 공화국들이 연방 중앙의 통제를 무서워하지 않게 되는 결과를 낳았음결국 쿠데타 실패 후 각 공화국들은 연쇄적으로 독립을 선포했고옐친은 고르바초프 몰래 벨라루스-우크라이나와 함께 벨라베자 조약을 체결하며 소련을 확고히 붕괴시킴.
작성자 : Mullvad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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