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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선동용으로 쓰이는 동덕여대 기사
동덕여대가 54억 기물 파손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어제자 기사. 작성자 "동덕여대 재학생".기사가 궁금해서 봤는데. 진짜 진지하게 대학생이 맞나? 할 정도로 충격 받음. 기사를 보다가 "대학생 맞음?"이라고 느끼게 하는 초록색 밑 줄 문장."락커칠 54억의 진실"이라고 제목을 넣었지만 그나마 54억 관련 문장이 이거 뿐이였다. 초록색 부분만 봐도 추정액이 20억~50억 이야기라고 말하는거 보니, 기사 작성한 여대학생은 '54억 원 상당의 기물파손'이라는 의미를 54억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제대로 교육 받은 고등학생 이상이면 "상당"이 어떻게 쓰이는지 안다."피해 추정액을 24억에서 54억 원으로 산정했다고 명시돼 있다"라고 넣은거 보니,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보여주는데.24억~54억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54억에 상당하다"라고 쓰인 것이다.일상 생활에 넓게 쓰이는 의미가 가장 어울리니 일상 관련으로 보자.사회 관련 뉴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상당"인데. "100만원 상당의 물건을 주었다." "1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주었다."라고 사용한다.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100만원이라고 못 박은게 아니라 최대 100만원이라고 추정되는 의미로 사용되며 나중에 100만원도 아닌 10만원인데 왜 그렇게 과장했냐고 회피를 피하기 위한 용도이다. 괜히 뉴스 기사에서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다.일상에서 쓰이는 "상당"이라는 단어도 이런 상황에 많이 쓰인다. 최대 이 정도 느낌이다라고 쓰는 용도이다.그니까 그 당시 피해 추정액이 공지 나왔을 때, 54억 상당이니. "최대 54억"이라고 한 기사가 나온거다.물론 기사 특성상 제목을 어그로 끈 기사들도 항상 "최대 54억", "54억 상당"이라고 붙였다.첫 본론부터 잘못된 어휘력을 보여줬는데. 이제야 본론을 다시 볼 수가 있다. 그 다음을 보자.동상을 '때려 부순' 것도???????????????'유리창을 깨부순' ?????어디에서도 유리창 깼다고 한 기사도 없는데 유리창 안 깼으니 괜찮다는 의미인듯?????????????"상당"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거 같았는데 "파손"이라는 단어를 왜 넣은지 모르겠다.어디 기사에서도 "책걸상 파손"이라고 한 곳도 없다. 정작 인터넷에 "동덕여대 책걸상 파손"이라고 쳐도이 선동 기사로 쓰인 것 밖에 안나온다.유리창 깨부순 이야기가 나온거 보니 이제서야 뭘 의미하는지 알 것 같다.아마도 돈 물어줘야하는게 부수거나 망가지게 해야 배상해야한다고 생각하나보다.이미 두 문단만 봤는데 하나라도 정상인게 없어서 어질어질하다.뜬끔없이 비용 관련에 서부지방법원 불법 점거 사건을 예시라고 하는거 보고 놀랬다.기사를 써도 최소한 3자인거마냥 하지. 오히려 그 사건 범죄자가 스스로 범죄 쉴드치는 기사.정작 아니다 아니다 하지만 왜 아닌지 뒷받침하는 주장이나 자료는 하나도 없다.최소한 비용 이야기 할꺼면 수리업체 포섭해서 하겠다.
작성자 : 하프물범고정닉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6화
[시리즈]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0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1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2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3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4-1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4-2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5화 이동 경로 : 캠벨타운 - 페리선착장 - 포트앨런 - 보모어 - 포트샬롯이동 경비 : £14.9소요 시간 : 2시간숙소 비용 : £107.19 (3박)투어 내용 : Bowmore : Cask Discovery Warehouse Tasting, £65———————————————————————[ 4/3 ]오늘은 짧았던 캠벨타운 일정을 뒤로하고 아일라로 떠나는 날이다.일전에 버스 기사님과 버스회사의 의견이 달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였지만 아침에 탑승한 버스의 기사님은 오히려 “너 글래스고까지 왕복 티켓인데 거기서 내려도 괜츈?” 이라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문제없이 탑승하였다. 보통 글래스고 -> 캠밸타운 / 캠밸타운 -> 페리터미널 이렇게 각각 Sigle로 많이 구매하던데 글래스고 <-> 캠밸타운 Return으로 구매하면 £10 정도 절약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너무 화창하고 바람은 선선했다.한 가지 쫄렸던 점이 내 페리 시간은 9:30 체크인 마감, 10:00 출발 편 이였는데 버스가 9:28에 페리터미널에 도착해서 못 탈까 봐 겁나 쫄렸었다.그러나 이건 여행하고 나서 알게 된건 데 체크인 마감 시간의 경우 차량 탑승자들에 해당하는 것 같고 일반 탑승자들은 그냥 출발 5~10전에만 도착해도 충분히 타는 것 같아 버스 시간이 촉박하여 너무 떨 필요는 없을 것 같다.저 멀리 보이는 주라섬 볼록볼록 솟은게 매력적이다.저 멀리 보이는 라프로익의 벽 프린팅, 포트앨런 벽 프린팅을 보고 나면 아일라섬에 거의 다 도착했다.섬에 가까워질수록 갑판에 가만히 서 있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바람이 불어와 선실로 대피했다.그렇게 2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아일라는 바람은 많이 불지만 역시나 날씨의 요정이 함께하는 것일까 화창한 햇빛이 나를 환영해 주는 느낌을 받았다.포트앨런에서 보모어로 향하는 버스를 탈려면 사진에 보이는 반대편에서 대기해야 한다.나는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반대편에서 오는 버스에서 내린 아주머니가 대뜸“너 어디가? 보모어? 보모어는 반대편에서 타야 해~ 여행 잘 즐겨!” 하고 떠나가시는데. 이게 아일라구나.. 여행 시작부터 낭만 풀충전으로 시작했다.대략 30여분을 사람 하나 안 보이는 휑한 들판을 달려 중심지인 보모어에 도착했다.예전 위붕이들의 리뷰를 보면 보모어 바를 따로 운영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바는 따로 운영 안 하고 비짓센터에서 주문을 받아 테이스팅 하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Bowmore 2024 19y Feis ile2023 18y feis ile을 먹어보고 너무 괜찮았어서 2024버전을 살려다가 버진오크..?? 해서 포기했던 바틀인데 생긱보다 너무 괜찮았다.이번 2025는 뭘로 나올지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다.굿즈의 가격들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지만 장갑이나 모자에 대문짝만하게 Bowmore 박혀있었으면 샀을 거 같은데 조금 아쉬웠다.그렇게 비짓센터에서 조금 대기후 투어를 하러 갔다.앞전에 다른 증류소에서 몇 시간씩 들은 내용을 또 듣고 있으니 이제 큰 감흥이 없어졌다. 그냥 술이나 빨리 다오...길고 길었던 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드디어 시음하러 갈 차례이다!!생빈 싸게 출시해 줘...!!드디어 시음한다!!! 하고 No.1 Vaults 창고에 들어갔지만,,들어가는 순간 증류소 전체에 울려 퍼지는 화재 경보로 우리는 강제 퇴거당해 증류소 문 밖으로 나갈 수 바께 없었다.직원들도 다들 무슨 일인가? 하며 다 문 앞에서 10분 정도 대기하다 들어갔는데 조용했던 걸 보니 크게 문제 될 건 없었나 보다.추억 +1어쨌든 다시 돌아와 시작된 테이스팅! 갤럼피셜 내가 투어한 담당자는 마가렛이라는 아지매였는데 정량 배식으로 유명하다는데아무리 그래도 아지매 양이 이게 맞소..??? 혜자라는 보모어 어디 갔어!!! 여기서 1차 대실망 해 버렸다.1. Bowmore 19y 2006 Bourbon Cask 54.5%N : 청포도 바나나 사과주스 몰티함 해조류 P : 망고 바나나 바닐라 담배전형적으로 잘 만든 버번캐였다. 2. Bowmore 17y 2008 Wine Cask 58.3%N : 찐한 콜라 원액, 잘 익은 붉은 베리, 시원한 허브P : 와인 꾸릉내, 스파이시, 밤꽃!!! 모 갤럼의 밤꽃 빌런이 바로 떠오르는 한잔이었다. 맛 없어3. Bowmore 20y 2005 Amontillado Cask Finish 58.4%N : 콜라향 젤리, 코코넛, 견과류P : 너티, 탄닌 강함엄청 기름지고 탄닌이 강했던 기억뿐이다.. 바이알로 가지고 왔으니 따로 한 번 더 먹어봐야겠다.근데 3잔 양 차이 실화냐 아몬틸라도만 캐스크가 쥰내 커서 그런지 그냥 넉넉하이 주고... 조금 그랬다.아무튼 3잔을 마시고 나면 하나 골라서 갖고가는데 당연히 뒤도 안돌아보고 버번캐를 픽 하고 나왔다.No.1 Vaults 창고에서 나와서 바로 앞에 건물로 들어가면 이렇게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예전 투어 위붕이들 보면 몇 개 깔아두고 선택해서 마셨다면 내가 투어했을땐 엔솔로지25y 고정에 무엇보다 기계식 푸어러가 달려있었다. 보통 디아지오 계열에서 사용하여 너무 야박하다고 말하는 기계식 푸어러를 혜자라고 불리는 보모어에서 볼 줄이야..암튼 기대와 달리 실망이었던 보모어 투어를 끝내고 비짓 센터로 오니 4화에서 만난 한국인분이 계셔서 같이 마트에서 장을 보며 조금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보모어에서 포트샬롯으로 향하는 버스도 마찬가지로 £3.1 였다.노을이 지는 해안선을 따라 보모어에서 반대편으로 이동할 때 바라본 들판과 바다는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역광 때문에 사진을 건질 수가 없어 포기하고 그냥 눈에 담기로 했다.포트샬롯 동네에 내리자마자 느낀 점이 미쳤다. 너무 이쁘다.동네에 나무가 여러 그루 있었는데 그 사이로 들어오는 빛, 하얀 건물 외벽에 드리우는 황금빛 색상과 물들어가는 하늘, 조용한 마을에서 들리는 유일한 바다의 소리까지...여기서 또 dslr 아니.. 필름 카메라라도 들고 올껄!! 하고 후회되는 순간이었다.이번 여행의 5번째 숙소 Port Charlotte Youth Hostel이다.증류소 여행을 다닐 시 그래도 다른 지역은 어느 정도 지낼만한 가격대의 호텔들이 몇 군데 존재하는데1박에 £100부터 시작하는 미쳐버린 숙박비를 자랑하는 아일라에선 유일하게 이곳이 1박에 5만 원대라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내 기억엔 3월 말 부터 오픈 했던 것 같다.......7일차 마무리.-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하루한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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