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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
- 관련게시물 : 초등생 살해 교사 "내 목숨 끊으려 흉기 구매" 진술- 관련게시물 : 충격충격 실시간 교사 커뮤니티 근황....jpg-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초등 살해 여교사 정신과 전문의 소견으로 복직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8)양의 아버지가 기자들과 만나 말한 내용 전문저희 하늘이는 오늘 별이 됐습니다. 하늘이는 최근 월, 수, 목요일에 수업 후 미술학원을 갔습니다. 하늘이는 정규 수업시간에는 A초등학교 1학년 2반 교실에서 정규 수업을 받고, 이어 오후 1시 이후에는 2층의 2학년 3반 돌봄 교실로 올라갑니다.화요일, 금요일은 할머니가 3시 40분에 내려와서 집으로 오고요. 월, 수, 목은 학원에서 4시 40분에 픽업을 옵니다.A초 1층에서 돌봄 교실 비밀번호를 누르면 선생님이랑 통화를 하고 ‘누굽니다’라고 얘기하면 애 혼자서 가방을 메고 내려가는 시스템이에요.근데 저한테 4시 50분경 전화가 와서 ‘하늘이가 내려오지 않는다. 혹시 연락이 되냐’라고 해서 저희는 계속 전화를 걸면서 급하게 학교로 다 모였고요. 없어지고 약 20분 뒤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관 분들도 같이 찾기 시작했습니다.저는 하늘이한테 부모 보호 앱(애플리케이션)을 깔아서 전화를 안 해도 실시간으로 핸드폰 주위에 있는 소리를 다 들을 수가 있어요.저는 4시 50분경부터 찾을 때까지 그 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운전을 하면서 A초까지 왔습니다. 제가 4시 50분경에 들었을 때는 하늘이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늙은 여자의 달리기 한 것처럼 숨 헥헥거리는 소리랑 서랍을 열고 닫는 소리가 들리고 가방 지퍼 여는 소리가 계속 들렸어요.그리고 하늘이 핸드폰 앱에는 무음이든 매너 모드든 알람을 크게 울릴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이게 계속 울리는데 그 가해자 여자분이 울리는 거를 강제 종료하고 전화는 계속 진동이 가게 안 받고 숨 헥헥거리는 소리만 들려서 계속 수색을 하고 있었어요.선생님들이랑 경찰관들이 1시간 동안 찾았는데 하늘이가 피살된 곳은 하늘이 교실 10m 뒤에 내려가는 계단, 10m 뒤에 시청각실이었어요. 1시간 동안 선생님 경찰관은 시청각실을 아무도 수색하지 않았고요. 1시간 뒤에 하늘이 할머니가 발견을 했습니다.그 사람은 시청각실 안에 비품 창고 같은 데 문을 잠그고 있었고, 저희 어머니가 혹시 “아기 봤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그분은 “없어요”라고 얘기를 했고 저한테 전화오셔서 “빨리 시청각실 택시로 뛰어와라” 그래서 저는 경찰관들이랑 대동을 해서 갔습니다.그전에 경찰관은 옆에 B아파트에서 신호가 찍혔다고 해서 저랑 같이 거기를 수색하고 있었어요. 저는 실시간 위치를 핸드폰으로 찾을 수가 있었는데 무조건 학교였거든요.가해자는 48세 여자분이고요. 아들은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해요. 그리고 2학년 3반의 담임입니다.아까 제가 이건 학교 측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경찰한테 들은 얘기가 아니에요. 그분은 우울증으로 휴직을 했다가 12월 말에 복직을 했다고 들었습니다.하늘이가 4시 40분에, 하늘이가 그러니까 3시 40분경에 웬만한 애들이 다 학원이든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하늘이는 4시 20분까지 친구 1명이랑 교실에 있고 4시 20분부터 4시 40~50분까지는 하늘이 혼자 있어요. 물론 돌봄 선생님이 있겠지만요. 근데 이 선생님은 자기 반의 교실이고 시청각실은 20m밖에 안 되고 완벽한 저는 계획 살인이라고 생각을 하고요.솔직히 다들 기자님들 상식적으로 학교에서 식칼을 어디서 구합니까?하늘이가 칼에 찔렸어요. 수십 방을요. 저항하다 손에 칼자국이 엄청 많습니다. 선생님들은 바로 옆에 20m의 시청각실을 1시간 동안 찾지 않으셨고 저희 엄마가 끝내 발견을 했고 경찰들과 같이 문을 부숴 들어갔는데 경찰관들이 저한테 저희 딸을 보지 말라고 얘기를 했어요. 힘들다고요.그래서 119 구급대를 그때 불렀고 병원에 와서 심폐소생술을 약 20~30분 했는데 6시 35분경에 이제 전혀 신체 리듬이 돌아오는 게 없어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저는 우울증 환자를 특히 초등학교를 봐주는 분이 복직을 했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학교 선생님들이 20m 있는 곳을, 특히 계속 알람을 울리고 있는데 교실에서도 들릴 수 있는 소리인데 아무도 거긴 찾지 않았고요.어떤 선생님 하늘이 찾을 때 말을 들어보니까 시청각실은 문을 잠가서 들어갈 수가 없대요. 근데 죽인 사람은 선생이니까 들어갈 수 있겠죠.그렇게 돼서 저희 애는 별이 됐고요. 저는 앞으로는 ‘제2의 하늘이’가 꼭 안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학교 책임에 대한 내용을 강력하게 기사를 써주시길 부탁드리고, 더 많은 언론들이 특보에 단 며칠간만이라도 항상 나오기를 바라는 바입니다.지금 경찰서에 갔다 왔는데 부검을 해야 돼서 부검을 이틀 뒤 정도에 할 것 같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지금 5일장을 우선 생각을 하고 있고요.저도 지금 아직도 이게 꿈 같아요. 하늘이가 오늘도 아빠 엘리베이터까지 나와서 인사해줬고요.다시는 하늘이 같은 아이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에서 법을 개정하든 ‘하늘이법’이든 정신적으로 아픈 선생님들에 대한 규제를 하든, 방법이 꼭 나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겼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가해 교사 상태는 괜찮다고 합니다.제가 저희 딸한테 이 교사에 대한 언급을 들었던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그리고 또 복직을 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하니까요. 개학을 저번 주에 했고요.저희는 1학년 2반에서 2학년 3반 돌봄으로 올라가는 거기 때문에 돌봄에 또 돌봄 선생님이 따로 계시고요. 제가 확실히 아까 교감한테 들은 얘기는 2학년 3반의 정교사입니다.2학년 3반의 담임인 거죠. 우울증으로 휴직했다가 복직을 12월 말에 한 걸로 들었어요. 이거는 학교 측에 정확한 건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저는 우울증에 의한, 그냥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죽였다고 생각을 하는 건데 혼자 죽지 왜 아무 죄도 없는 애를.하늘이는 가방 메고 학원으로 가는 사이에 끌려가서 죽었어요. 소리도 못 질렀을 거예요. 왼쪽이 다 칼이에요. 얼굴 어깨 겨드랑이….할머니도 계속 수색을 하다가 계속 안 찾아지니까 할머니는 그 생각을 한 거예요. 애가 2층에 있고 1층에 내려오는데 동선이 많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문이 열려 있었대요. 시청각실 안에 비품실이라는 또 창고 같은 데 있었어요. 제 생각엔 거기 서랍에 칼을 숨겨 놓은 것 같아요. 성악 소리가 들렸으니까 확실히 들렸어요.돌봄 선생님은 돌봄 교실에 있었겠죠. 가방 메고 하느라 “차 왔으니까 가도 돼” 했다는데, 그거를 이렇게만 봤더라도. 현재 돌봄 선생님은 아까 오셔서 많이 우시고 가셨어요.웬만한 애들이 3시 40분에 거의 다 하교를 하기 때문에 4시 40분에는 돌봄 교실에 하늘이 한 명이라 그 선생님은 자기 교실이잖아요.1명 대 1명 상황이었고, 계단까지만 안 가도 이렇게만 애들 봤더라도 데려가는 거 봤을 거고. 알람 울리는 소리, 하늘이가 분명히 소리를 질렀겠죠. 아프니까요. 그 소리만 들었어도 죽진 않았겠죠.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다시 선생님이 한다라는 것. 그것도 초등학생이라는 것. 고등학생 남자면 막았겠죠, 48세 여잔데요.초등학교 저학년의 선생님이라면 학교 측에서 복직했을 당시에 담임을 배정하고 그 사람을 담임으로 세운 다음에도 그러니까 복직하기 이전에 어떤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죠. 전혀 그건 학교에 물어보세요. 일단 A초, A초 병설유치원 내일 다 휴교령 내려졌거든요.하늘이가 돌봄 교실의 임의 반이었고요. 자기가 동선이랑 이런 건 제일 잘 알겠죠. 자기 방이니까. 그리고 하늘이가 저번 주부터 그 미술학원 다녔어요. 기존에는 안 다녔었어요. 기존에는 계속 항상 3시 40분에 혼자 왔어요.3시 40분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애들이 90% 이상이 다 빠지니까. 그 때 빠졌으면 그 선생님 그런 짓 해보지도 못했겠죠. 근데 4시 40분에 저번 주부터 애가 혼자 있는 걸 알았겠죠.혼자 있고 복도에는 아무도 없고.정말 죄송하지만 가능하시다면 마지막 글에는 ‘하늘아 예쁜 별로 가’ 이런 좀 추모의 글을 하나씩 써주셨으면 합니다. 하늘이 이름 나가도 됩니다. 2017년 10월 22일생이에요.피살 초등생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 이런데도 신상공개 안하네- [속보] 경찰. 초등생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https://naver.me/5A3thwoH [속보] 경찰 "대전 초등생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11일 대전서부경찰서naver.me - dc official App- 와들와들 살해교사 "짜증나서 죽였다""복직 3일차부터 짜증나서 아무나 죽여"- [속보]김하늘 양 살해 40대 여교사 “짜증이 나 범행 저질러”https://naver.me/Gxkhwnsl [속보]김하늘 양 살해 40대 여교사 “짜증이 나 범행 저질러”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A씨가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여교사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근무하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나온 8살(1학년생)naver.me와 ㄹㅇ 미친년인가
작성자 : 라면타도고정닉
2.09 (일), 일페 후기입니다
[시리즈] 후기의후기의후기의후기의후기의... · 에드가 토, 일 다녀온 후?기입니다 · 10월, 서울 코믹월드 (서울 아님) 후기 · 10/6 일, 서울코믹월드 (수원) 후기입니다 · 11.16 (토), 지스타 (조기퇴근) 후기 · 11.17 (일), 지스타 후기 입니다 · 11.23(토)~24(일) 대코 후기 입니다. · 12.21 (토), 서코 후기 입니다 · 12.22 (일), 서코 후기 입니다 · 1.11 (토) 부코, 짧은 후기 · 1.12 (일) 부코, 후기입니다 · 2.08 (토), 일페 후기입니다 · 태풍을 부르는 (진짜 옴) 부코 후기 · 비 온 뒤 땅이 굳는 (아님) 부코 후기 앞뒤 TMI (스킵 권장)숙소를 일산 쪽 에어비앤비로 잡아서 잠자기 좀 묘함 + 전 날 닥마신고 33k 걸음 + 신발 끈 끊어짐 + 늙음 때문에, 컨디션은 안좋은 날이었네요.그래서 예상보다 더 빨리 복귀하긴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더 뽈뽈뽈 돌아다녔네요.(몬스터 헌터, 볼보로스 세트분)이런 묵직한 갑주느낌 너무너무 좋아해서 정말 멋있었습니다. 멀미만 아니었어도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는데...(리그 오브 레전드, 이즈리얼님)건틀릿이랑 눈이 되게 멋있으셨던 이즈리얼님. 기본 버전 이즈리얼이 깔끔해서 제일 예쁜거같아요.(레인보우 식스 : 시즈, 블리츠님)한줌단 레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방패가 진짜 깔끔하게 멋있네요.(명일방주, 데겐블레허님)포즈를 멋있게 잡아주신 데겐블레허님. 얼른 픽업이벤트 했으면 좋겠네요.(어드벤처 타임, 핀/제이크님)강하게 커버린 핀과 제이크를 보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저 강인한 포 - 즈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명탐정 코난, 아카이 슈이치님)예전에 친구한테 책 빌려서 읽은게, 마침 슈이치 나오는 편들이라 더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다른 분 사진찍으시는거 기다렸다가 바로 가서 부탁드려서 찍은 기억. 비니에 저격소총 조합은 언제봐도 멋있네요.행사 때 마다 든든하게 서계신 기사 선생님. 프리허그 하고 계셔서, 이번애도 ‘안아줘요’ 하고 왔습니다 :)(원피스, 도플라밍고/미호크님)의외로 커플컬러통일이신 도황과 뉴비도살자.이나즈마 일레븐 하신 선생님들도 계셔서, 예전에 본 기억이 나 사진 부탁드렸습니다. 키도, 펭귄부르는 제스처가 좋아요. (모자이크로 가려짐...)(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코너님)스토리 짱짱한 게임 좋아해서 디비휴도 당연히 좋아했는데, 코너 하신 분 만나서 되게 반가웠네요. 사진으로는 가려졌는데, 관자놀이쪽이 반짝반짝 빛나서 멋있었습니다.(명일방주, 이격 에이야/이격 이그제큐터님)이격 = 멋있음. 이격 + 이격 = 아주 멋있음.원래 엘리시움, 이그제큐터, 제이같은 캐릭터 좋아해서... 힐이야는 이번에 천장친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가면라이더, 아크원님)이번 행사에서도 가면라이더 선생님을 찍었습니다. 아는 종류가 하나 더 늘었네요. 색이랑 디자인이 너무 깔끔해서 더 멋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클라우드/에어리스님)두분 다 소품으로 꽃 바구니를 들고 계신게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너무 멋있었어요. 쓸데 없는 생각이긴한데, 파판특유의 그 머리는 가발 세티을 어떻게 하는건가 엄청 궁금했는데, 여쭤보면 민폐확정이라 혼자 생각만 했습니다.(리그 오브 레전드, 카밀님)다리부분 갈고리가 너무너무 멋있으셨던 카밀님. 굽이 되게 높으시던데 대단하네요...(리그 오브 레전드, 케이틀린님)아케인 덕분에, 필트오버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케이틀린 모자 볼 때 마다, 이상하게 너무 귀여워보여요. 마술사 모자 느낌.(리그 오브 레전드, 흐웨이님)소품 들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냅다 들고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었다는 뜻) 코스하신 선생님이랑 흐웨이가 너무 찰떡이라 잘 어울리셨어요.(명일방주, 텍사스/에이야퍄들라 님)뉴비 일 때 든든하게 썼던 뱅가드/캐스터. 그래서 그런것도 있고, 디자인도 너무 예쁘게 뽑혀서 좋아합니다. 두 분 같이 계셔서, ‘같이오셨나보다.’ 하고 같이 부탁드렸는데 따로 오신 분들인걸 나중에 알아서 민폐끼친 것 같아 아직 걱정이네요... 죄송합니다.(명일방주, 에이스님)에이스는 이제 없어! (진짜임)(킨텍스에서 부활)(명일방주, 라플란드님)역시 뉴비 때 열심히 썼던 기억에 반가웠던 라플란드님. 무채색 깔끔한게 최고네요. 이격 출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명일방주, 루멘님)햇빛 때문에, 사진처럼 빛나는 느낌이라 혼자 좋았습니다. 루멘도 좋아하는 캐릭터라... (힐이야 천장치고 백수만듬)(명일방주, 수르트/무에나님)진불참과 진금참의 조합, 귀하고 귀하네요... 수르트님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계속 ‘레바테인’이 울리는 기분.(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영빈/로켓단 조무래기님)아무리봐도 광휘라고 부르고싶네요... 사진찍으려고 준비하니 조무래기 선생님께서 호다닥 뛰어오셔서 광휘님 몰래 뒤에서 같이 포즈 잡아주시던데,저한테도 광휘 선생님한테 말하지말라고 쉿 하셔서 웃으면서 재밌게 두 분 다 찍었네요. 사진으로는 안나왔는데 지난번도 그렇고 조무래기 선생님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리그 오브 레전드, 바이님)아케인 버전 느낌이라 자켓이랑 건틀렛이 되게 예쁘네요.요즘은 PC게임 자체를 거의 안하긴한데, 옛날에는 바이 주구장창 했어서 아케인 덕분에 짱짱맨이 된 바이가 너무 좋네요.검정고무신에서 고점과 저점을 오가시는 O퍼 아저씨 (동방 아저씨 아님) 이런 재밌는 코스 너무 좋아요. (나루토, 키사메/이타치님)진짜 방금 물에서 나오신 키사메님 + 모니터 부수고 나오신 이타치님... 제가 쵸비처럼 보이는건 주머니에 물건을 와르륵 넣어서 그렇습니다.사진 개인소장만 부탁하신 선생님 사진이라, 싹 다 가렸습니다. 하지만 멋있었습니다.(명일방주, 로고스님)최강 메이지 (이것저것 빼면) 로고스님, 옷도 너무 멋있고 로고스 옷이랑 소품이 진짜 깔끔하면서 에쁜느낌.갤베랑 갤촬 후 찍은, 사무라이 소드님과 아르토리우스님.아르토리우스는 예전에 스태츄 살까 진짜 고민 할 정도로 좋아해서, 계속 부탁드릴 타이밍만 보다가 갤촬후에 운좋게 찍게됐네요. 감사합니다. 멋있는 옷과 삼도류를 가진 사무라이도 당연히 너무 멋있었습니다 :)(유희왕, 쥬다이님)90년대생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3위는 듀얼리스트이고, 이는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유구한 사실이다.예전에 GX보고 감동받아서 열심히 히어로덱 굴린 초중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명일방주, 불피스폴리아님)(요약 완료)(리그 오브 레전드, 자야님)라칸없이 혼자 계셔도 너무 멋있는 자야님. 사진으로 다시보니 망토부분이 깃털모양인것도 신기하고 + 발이 엄청 아플 것 같은데 대단하시다는 생각...(명일방주, 캔낫님)명일방주식 로그라이크 상점주를 볼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안쪽이 무시무시했습니다... 물건은 매진인가보네요.에반게리온 하신 선생님들도 오셨는데, 제가 겐도 코스하신 선생님 보는게 소원이라, 겐도님 계신거보고 너무 신났었습니다. 매우 행복했어요. 겐도 하면 생각나는 그 포즈를 부탁드려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버리네요...앞뒤 TMI 타임 (스킵권장)이번 양일도 열심히 뽈뽈뽈걸어서 양일 도합 7만보를 걸었습니다. 행사를 오면 운동이된다니, 너무 즐거워요. (머리 때리는 도자기 짤)다른 얘기긴한데, 집가는 기차 타러 서울역갔다가 카페에서 라떼시키고 30분 째 안나오길래, ‘아, 내가 못듣고 안 받아와서 폐기 됐나보다.’ 하고 식겁하고 가서 여쭤봤는데, 그냥 제 주문이 누락된거라 안심했던 기억...아무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행사 때 뵈요 :)(문제되는 글, 사진 있을시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독갤빌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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