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곡의 삶! 굴레의 동여맨 사슬을 끊듯, 모든 사슬을 끊으려 합니다.
멍에를 만든 과거의 어둡고, 그늘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나 아파 고통조차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며칠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길 끝자락에 서면, 모든 것을 초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 해도 두렵습니다.

본인은 주식과 비트코인을 21년 째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플랜비의 11월 98k 12월 135k 예측가를 쉽게 믿고 

모든 대출을 끌어다 쓰고 결국에는 청산당하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무일푼 거지이며 빚은 40억이 넘어갑니다.

지금처럼 플랜비를 비롯한 누군가의 말을 쉽게 믿고 혹은 대출을 과하게 끌어쓰고 

레버리지를 쓰는 위험성을 고지함과 동시에 잘못된 시장의 생리를 파헤쳐 

누군가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아니하길 간절히 바랄 따름입니다.

비트코인은 투자의 개념이 아닌 도박성을 띄운 상품이며

미래의 디지털 금이자 부동산이자 에너지라고 띄우는 

마이클세일러를 비롯한 더러운 인간들의 계획하에 있는 글로벌 작전입니다.

인간의 본성 속에 깊게 자리한 물욕이란 더러운 욕심이 만들어낸 

허울 속에서, 인간이 만들어 놓은, 더러운 도박판인 것이지요.

절대로 한국의 오xx씨나 마이클 세xx 플랜x 와 같은 작전 세력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본인은 그간 셀 수도 없는 큰돈을 만져 보았지만 결국 한푼의 돈 을 가지지 못하고  떠나갑니다.
코인 시장에서 아쉬움과 자신의 삶의 한을 묻고 삶의 모든 것을 접고자 합니다. 

본인은 이것을 선택하지만 여러분들은 이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기억해 주신 모든 분 들게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성공 하셔셔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후일 뵈옵지요.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