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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관점에서 보는 폴 피닉스 (데이터주의)
주말에 근무하다 파쿰람 격투 모션 개념글 보고 갑자기 문뜩 철권 간판 캐릭이지만 절대 현실 격투에서 이런 스타일 파이터는 없겠지 싶은데 생각보다 ufc에서 존나 많이 보이는 스타일로 싸우는 새끼가 떠올랐다 유도베이스 종합격투가라는 바로 이새끼 무슨 개같은 소리인가 붕권을 ufc에 쓰는거 본적 있냐 할수 있겠다만 붕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제로 ufc에서 그레플링이 극강인 새끼들은 타격을 지좆대로 존나 힘 꽉꽉넣어서 자세가 다 무너지게 내지르는 경우가 많다 뭐야 이 병1신은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새끼가 전세계에서 제일 잘싸우는 새끼들 모인 ufc에서 29연승을 처박은 하빕이라는 미친놈이다 (솔직히 진거 같은 경기 몇개있다 ) 자 어찌됬건 왜 그래플러들이 저런 요상한 타격이나 ,붕권같은 ㅈㄹ을 할수있을까? 그건 그래플러들이 저지랄 하다가도 숨쉬듯 처박는 존나 빠른 태클 때문이다 마치 붕권 스탭 마냥 상단 회피 깔고 스르륵 존나 빨리 박히는 이 태클은 경기에서 너무나 크게 흐름을 뒤집어 버리기 때문에 타격가들이 그레플러들이 저따구로 들어와도 반응을 쉽게 못하게 만든다 뭔소리냐? 그레플러에게 한번 깔리면 상대는 체력이 엄청 나게 빠지게된다 깔렸을때 상대의 서브미션=조르거나 꺽는걸 경계하느라 파운딩을 존나 처맞더라도 꾸역꾸역 눈치보며 상대 무게를 이겨내며 일어나야한다 = 체력 박살, 타격도 약해지고, 스탭이 죽는다 실제 예시른 보자 자 여기 압도적으로 타격을 더잘하는 상대가 있다 근데 이새끼도 결국 태클을 몇번 당해서 체력이 빨리면? 깔아두고 체력 빼다가 꾸역꾸역 일어나는 상대 체력이 다빠졌다 또또 자빠뜨리고 체력 빼고 이쯤부턴 체력 빠진놈 가지고 놀기가 되어버린다 (그와중에 태클로 상대 타격 피하고 들어가는 모습도 보인다) 이지랄이 나니까 상대방은 태클을 극도로 경계하고 태클을 방어하기위해 스프롤을 시도한다 스프롤이란 저렇게 허리나 다리를 싸잡으러 들어오는걸 다리를 넓게 벌리고 버티면서 태클을 막아내는 행동인데 목을 싸잡던 상체를 눌러버린건 태클을 막거나 역으로 깔마뭉게는 시도인데 보시다시피 자세가 스탭도 죽어버리고, 가드도 내려간다 그러면? 그래플러가 테클인척 자세가 무너지건말건 존나 빠르게만 던지 타격에 처맞게 되는것 딱 비슷한 예시 기술들이 폴에게 있다 1. 어퍼, 대가리를 한번확 낮춰준 모션에 낚여서 스프롤 시도했으면 턱주가리 돌아갔다 (철권에도 악명높은 대가리 없어지는 판정) 2. 퀵훅 스프롤 생각에 가드해야할 손을 아래로 내리고 있다가 기냥 터져버렸다 , 후속타 무릎까지 비슷하다 ㅋㅋ 3. 발산 4.암운조이기 하여간 이딴 태크닉들이 요즘 ufc에서 유행중이라 무지성 레슬링 게이들이 존나게 빠따휘두르다가 굴러다니는게 요즘 ufc존나 많이 보인다 솔직히 타격가들 끼리 싸우는게 재밌다 여튼 글쓰다보니 폴이새끼 유도보다는 삼보에 가까운듯? 짤에 나온 선수도 삼보 챔피언이 ufc와서 박살내는 짤들이고 어차피 유도 러시아가 가져가서 타격 섞어놓은 무술이 삼보이긴도 하고 말이다 드라그노프가 잡기는 삼보 걍 빼다박았는데 타격은 영 이상하다 필자도 삼보를 하빕 뽕에 빠져 1단까지만 찍먹했는데 드라그노프 교잡 같은것들은 ㄹㅇ 똑같았으나 드라처럼 뭔 연깍이나 연살범 이딴건 없었다 여튼 아직 파쿰람도 안나왔고 ㅅㅂ 오늘은 다들 ufc 뽕에 취해 폴이나 해보는게 어떨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유도햄고정닉
영국판 국정교과서 논쟁
기억력이 좀 좋은 친구라면, 아마 박근혜 정권 후반부에 국정 역사 교과서로 꽤 시끄러웠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정부는 '혼이 비정상'이라며 국정 교과서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고, 반대파는 효도 교과서라고 비꼬며 국정 교과서를 반대했었지요. 검정 교과서들이었던걸 국정 교과서로 획일화한단 것 자체로도 시끄러웠지마는 박통 잘한건 서술 늘리고 나쁜짓 한건 서술 줄이는 등, 내용적으로도 꽤나 문제가 되었더랬죠. 뭐 결국, 탄핵과 함께 해프닝처럼 사라진 이야기였습니다만... 헌데 영국에도 비슷한 일화가 있으니, 한번 소개드리자면 - 때는 2012~2013년.데이비드 캐머런은 당대의 영국의 다문화주의 교육을 봄버맨 양성 교육 정도로 취급하며 경멸했습니다. 그는 대신, 영국사는 곧 백인단일문화로 이해되는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았습죠. 아, 그리고 잉글랜드 중심주의도요. 그리하여 잉글랜드 중심적이고 사실나열•암기 중심적인 새 교과서를 - 정확히는 그 교과서의 초안을 짰습니다. 그러나 공개되자마자 역사학계와 역사교육계는 동시에 반발했습니다. 너무 민족주의적인 내용도 내용이고, 초안 짜는 과정도 그 포악한 대처보다 폐쇄적이었다... 라는게 주된 반발 사유였죠. 실제로 대처 시절보다 비밀스럽고 통제적으로 진행된게 맞기도 했고요. 쉴드 쳐주는 사학자가 없는건 아니었으나, 수꼴 국뽕 제국주의 쉴더 니얼 퍼거슨이 낀걸 보면 알겠지만 뭐 딱히 도움은 안됐고... 뭣보다 여조 돌려보니 역사 교사들의 반발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냥 거의 모두가 캐머런 교과서(초안)을 싫어했어요. 그래서 결국, '캐머런 교과서 개정'은 사실상 실패. 국뽕 좀 빠지고 영국의 잉글랜드 외 구성원들의 역사도 공평히 가르치는 교과서로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캐머런이 잡은 교과서 초안은 이렇습니다 : 그리고 저 교과서 초안이 반발에 부딪힌 후 실제로 만들어진 교과서는 이러한데, 흠. 그러니까 한국의 역사 교과서는, 국정이 아니라 검정본이더라도, 영국에 비슷하게 도입하려면 경을 칠 교과서였다는 것이군요. 묘하다 묘햐 20세기 말, 21세기 초 영국 보수당의 역사교육정책과 역사전쟁, 김중락 저에서 발췌
작성자 : Ashige_good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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