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누가 뭐래도 김치 대장 코인은 루나 코인이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1위이며 시총은 28조를 넘는다!

과거의 루나는 어땠을까?!

2020년 루나는 200~700원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던 시총 1000~2000억 수준의 전형적인 김치코인이었다.

그런 루나 코인이 어떻게 28조 시총을 가진 코인으로 성장했을까??!!

그 배경에는 디파이와 스테이블코인 테라가 있다.

먼저 테라와 루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먼저 알아보자!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스테이블코인(테라)의 수요가 늘어나면 루나를 소각해서 테라를 발행하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테라)의 수요가 늘어나면 루나의 가치도 덩달아 올라간다 라고 이해를 하면 쉽다.

그렇다면 진짜 스테이블코인(테라)의 수요가 늘어났을까??

작년 12월 테라의 시총은 170억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테라의 시총은 10조를 넘어섰다.

정리하자면,

결국 테라의 수요급증이 루나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볼수 있다.

그렇다면 왜 테라의 수요가 갑자기 급증했을까??!

정답은 바로 "디파이" 다!

2020년까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시장을 노리던 회사는 디파이로 방향을 틀었다.

해당기사를 한번 살펴보자!

실제 차트를 보면 루나가 급등한 시기도, 테라의 수요가 급증한 시기도 디파이가 출시한 시점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디파이(탈중앙화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코인가격이 변동이 심하면 이자를 받고 수익을 내더라도, 코인가격 하락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주저하게 되지만..

스테이블코인(테라)를 활용한 디파이 서비스는 가격 변동에 대한 리스크도 없고, 

테라의 수요가 늘어나면 루나의 가치도 덩달아 올라가는 구조이다 보니..

“일거양득, 일석이조,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꿩 먹고 알 먹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마당 쓸고 돈 줍고, 임도 보고 뽕도 따고”

그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연14000%로 라는 경이로운 성장을 할 수 있었다!!

* 현재 테라는 SEC와 소송 분쟁 중이며, 해당 글은 투자를 유도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