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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만든 '사토시' 정체 다시 미궁…美법원, 재판 기각앱에서 작성

-KeV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7 20:20:34
조회 388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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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가 다시 미궁에 빠졌다. 자신이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밝힌 호주 출신의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비드 클라이먼의 주장이 미국 법원에서 기각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의 배심원단은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비드 클라이먼이 동업해 비트코인을 만들었다는 주장을 기각했다.

이 재판은 2013년 4월 숨진 클라이먼의 유족이 동업자인 라이트를 상대로 비트코인 110만 개의 소유권을 놓고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됐다. 유족들은 클라이먼과 라이트가 'W&K 인포메이션 디펜스 리서치'를 차리고 2008년 비트코인을 만들어 2009년 출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카모토 사토시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110만 개의 절반은 자신들의 몫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송은 평결에 따라 비트코인 창시자의 정체가 드러날 수 있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만약 이 소송에서 원고인 클라이먼 유족의 주장이 인정됐다면 라이트가 나카모토 사토시임이 입증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110만 개의 시세는 500억 달러(한화 59조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이 소송을 제기당한 라이트는 과거 자신이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한 바 있다. 호주 출신의 프로그래머인 라이트는 영국 핀테크 회사 엔체인의 최고과학책임자를 맡으면서 2016년 5월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밝혔다. 이후 비판을 받고 발언을 철회하기도 했지만 이후 자신이 나카모토 사토시가 맞다고 말을 바꿨다.

한편, 이 재판의 배심원단은 원고가 라이트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 사기, 횡령, 파트너십 의무 위반 등 혐의 10건 중 9건을 기각했다. 다만 라이트가 'W&K 인포메이션 디펜스 리서치' 관련 지식재산권을 침해했다며 이 회사에 1억 달러(118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와 관련 없는 결정이다.

외신들은 이 평결로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풀릴 가능성이 다시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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