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유럽도 지금 우리나라처럼 전쟁중이다............txt ㅇㅇ
- 대교공 선로 무단침임 VOC 결과 대경선
- 싱글벙글 한녀식 우정.png ㅇㅇ
- 멕시코 우버 탔다가 강도 당했다는 썰 ㄷㄷ.jpg 슈붕이
- 의주빈들한테 팩폭하는 의사출신 변호사 ㅇㅇ
- [역대 베어스 주전] 1루수 정리편 (장문) 랄라베어
- 몰락한 러시아 경제 근황 배터리형
- 동덕여대, 학생에 두 차례 내용증명…"억울한 일 없도록 진술하라" 츄모몽
- 윤석열 서울중앙지법 체포적부심 기각과 어제 서부지법 시위 ㅇㅇ
- 벳 공안과 한 경찰관의 차이점 솔로하나
- [함자] BTS 무시하다 땅을 치고 후회하는 만화 (4) 헬구리
- 온라인 광고는 사실상 경제적 해자다 거시팀김씨
- 치치부철도 후기 MH16B-AK3
- 닌텐도 스워치2.....드디어 정식공개.......jpg pondic
- 日, 70대 노인들의 기묘한 삼각관계... 폭행에 출혈까지?! 난징대파티
첨 일본가는자의 도쿄 3박4일 여행기
먼저 본인은 해외여행이 첨인것을 알려드리고 시작함그거 감안하고 봐주시길!! 난 정말 좋았기에 혼자 도쿄 가는 사람있다면 참고해봐!부산에서 도쿄 나리타로 이동! 첨 비행기 타보니 정말 신기하더라내려서 스카이라이더로 가서 우에노로 갔어짐 맡기고 바로 우에노 공원으로 갔어 많이 피곤했는데도 사람도 적당하고 분위기 좋아서 힐링 되더라서양 미술관 갔는데.. 미술 좋아하는 사람만 추천차라리 국립 박물관을 들오갈까 싶더라나다이 우나도토 우에노점 장어덮밥 집갔는데 가격도 적당하고하이볼이랑 같이 먹으니 바로 기운나더라 적당한 가격으로 덮밥 먹고싶다? 그럼 추천!다 먹고 시노바즈 연못 쪽으로 걸었는데 저녁에 가볍게 걷기 좋았어숙소는 호텔크라운 힐스 우에노! 가성비 호텔이라 숙소는 작은데뷰가 정말 좋더라둘째날간단한 조식먹고 신주쿠 도쿄도청 전망대 보러왔어 첨 여행이니도쿄 전체적인 뷰 보고싶더라고막 엄청 높은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공짜고 카페도 있어서 밤에 가볍게 전망 보고싶으면 추천!밥 먹을시간에 구경 더하자고 생각해 신주쿠에 있는 카페‘일리야’에서 프렌치토스트랑 홍차 구입해서 신주쿠쿄엔 왔어홍차는 별로지만 프렌치토스트는 정말 맛있더라신주쿠쿄엔은 대 만족 와 내 여행기중에서 시부야 스카이 담으로좋더라 힐링 그 자체고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어 한국에도 요런곳 있으면 자주 갔을듯그 다음은 메이지신궁! 여기는 낫베드 였어 일본의 무속풍을 느낄수 있고 가볍게 걸으면서 관광할수 있는? 불국사 첨 구경했을때 느낌이었다시부야 걸어가면서 먹었던곳! ‘시부야 치즈스탠드’치즈를 정말 좋아한다?? 그럼 추천해! 정말 치즈 맛있더라미야시타 공원인데 여기는 좀 실망 ㅠㅠ 막 그렇게 볼만한곳은 없더라 시부야 스크램블! 와 한번 같이 걸어보니 기분 묘하더라고걸어보고 시부야 역 위에서 찍어봤어 왜 인기 많은지는 알겠더라담에는 시부야스카이 대기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시부야스카이!! 여기는 너무 추천해 도쿄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ㅜ남아 시골 촌놈이라 전망대 많이 안가본 것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 도쿄 한눈에 보이고 해질녘이라 더 예쁘더라구경 다하고 우에노 와서 그날 입국한 친구 만나서 먹은‘보우야 우에노 로쿠초메점’ 야끼니꾸 점인데 가격도 괜찮고맛있더라 빨리 가서 웨이팅은 없었는데 우리 들어가고 웨이팅 좀 생겼어 현지인들이 대부분 이었고 우설! 진짜 맛있더라셋째날담날은 아사쿠사 넘어와서 센소지 먼저 갔는데 키야 역시 일본절은 정말 예쁘더라 사람들 정말 많아서 좀 힘들었지만 일본절도 보고 절 앞에있는 시장도 구경할수 있어서 좋았어좀 벗어나서 일본 녹차집도 가보고 (확실히 풍미가 다르더라)‘hotoya asakusa’한번더 장어덮밥 먹고! 양 진짜 많더라 싼 가격에 민줄 장어덮밥 먹고 싶다? 여기 추천! ‘ 나다이 우나토토 아사쿠사점‘후식으로 애플캔디도 먹고!아사쿠사 스카이트리 보러 고고시부야 스카이 만큼은 아닐지라도 여기도 구경하기 좋았어도쿄에 있는 전망대는 다 가볼만한거 같아이 뒤로는 콘서트 보고 한다고 사진이 거의 없네 그 담날은 귀국한다고 바빳고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던거 같아 첫 해외여행을도쿄로 하기 정말 잘한듯!! 알차게 잘 구성했던건일본 갤 분들거 잘 참고해서 만들어서 그런듯!!정말 많은 정보들 얻었어 다들 고마워!!담에도 해외여행간다면 무조건 일본으로 갈듯!
작성자 : 설환이고정닉
"낭만 살해자" 미국산 피도끼 에릭 올센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 한 파이터가 있다.이름은 Eric S Olsen. 링네임은 Blood Axe미국 국적의 헤비급 선수로 와꾸와 도화지가 모자라보일 정도로 그린 문신은 살벌해보이는데인증된 프로전적은 1승 6패. 최근전적 4연패로 와꾸, 문신값 못하는 그냥 그런 떡밥급 파이터에 불과해보이는 사람임.하지만 이 사람은 한 대회의 메타를 혼자 통으로 바꿔놓고, 한 단체의 낭만을 혼자 살해해버린 전설을 가지고 있음.에릭 올센은 미국에서 폭력, 방화등으로 6년간 징역생활을 한적이 있고, 2013년 아마추어 경기를 뛰기 시작해 대부분의 경기를 전적 사이트에선 인정 안해주는마이너 베어너클 복싱에서 뛰었고. 벨라토르 208에서 비슷한 떡밥인 jeremy puglia 와 붙어서 처참하게 박살난 전적도 있음.이런 흔한 떡밥 1 선수가 어떻게 메타를 바꿨냐면...규칙: 맨손으로 맞짱떠서 항복 or 기절한놈이 짐 하나만 딱 걸어놓고 싸우는 개막장 격투단체 KOTS근데 사실 KOTS는 저런 개막장스런 규칙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기는 그냥 맨바닥에서 진행되는 MMA였고잔인하다고 해봐야수직엘보로 후두부, 관자놀이 찍기맨바닥에서 스탬핑, 싸커킥 정도나 터지는생각보다 그렇게 개막장이라기 보다는 다른단체 금지하는거 좀 풀어준 언더그라운드 MMA의 느낌으로 진행되던 단체였음.오히려 링 제한이 없는 대형 지하주차장에서 태권도 vs 무에타이 같은 낭만 경기를 펼치거나터널 바닥에서 그래플러 vs 복서 경기를 해서 진짜 고전 주짓수식으로 끝없이 달라붙어서 체력을 다 빼놓고 꾸역꾸역 유리한 포지션을 잡은 그래플러가복서를 패죽이는, 그야말로 고전 발리투도를 길바닥에서 재연시킨 낭만경기도 자주 열리던 단체였음.(여담으로 태권도 vs 입식타격기에서 흔하게 나오던 태권도는 링 사이즈 제한없는 개활지에선 입식타격기와도 붙을만 하다!!! 는 주장은더 길쭉한 태권 파이터가 운동화 신고 온갖 큰 기술로 무에타이를 두들겨 팼는데도 결국 로우킥+ 안면타격에 드러누우면서 반박되버림)이 인간의 등장 전까지는.나름대로 베어너클 복싱에서 오버패긴 해도 베테랑급 전적을 지녔던 인물이었고2022년 1,2 월에 연속으로 두경기를 뛰어서 (둘다 패배) 나름 몸이 풀린채로 등장했는데KOTS에서의 첫경기 공인전적 0전, 가라데 베이스의 French Viking 과의 대전에서말 그대로 처참하게 짓밟히면서 패배해버림.이때부터 사람이 갑자기 맛이 가기 시작하면서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데.다음에 붙은 24살의 KNF 와의 KOTS경기에서베어너클, MMA 경력자가 오히려 타격에 밀려서 쓰러지는 추태를 보여주고터틀상태에서 신나게 맞지만, 상대가 방심해서 제대로 눌러놓지도 않을것을 이용해원렉 비슷한걸로 넘기고 올라탐.그리고 전설이 시작되는데.상위에 올라탄 올센은 가드에서 엄지로 눈알 쑤시기가드패스남북 벗어나며 눈알 쑤시기하프가드에서 눈알쑤시기라는존존스나 코미어도 형님으로 모실만한 미친 스킬로 탭을 받아낸다당한 KNF는 "시x 보지년, 눈알 쑤셨어" 하고 항의를 했지만무규칙룰답게 올센의 승리가 선언. 그리고 올센은 인터뷰에서 "상대는 전략적이지 않았다" "나는 39, 저놈은 24 이건 보정이라고 쳐라" "나는 더 꺠끗하고 테크니컬한 복싱을 선호한다" 등의 인터뷰를 해서 개같이 까였고.KOTS를 보던 팬과 선수들은 "아 시발 진짜 눈찌르기가 반칙이 아니네??" 이걸 깨달아버림.그리고 나름대로 클린하던 KOTS는 이 경기를 이후로포지션 전환및 끝내기 기술로 눈찌르기가 나오고스탠딩 그래플링 기술로 귀 깨물어서 찢기를 반격하는 탑마운트 눈쑤시기가 나오는 낭만 좆까는 개막장 단체가 되어버림.이 인간 혼자 한경기에서 엄지손가락을 놀린걸로 한 단체의 낭만이 전부 살해당했고암묵적인 합의를 들이받으면 다같이 ㅈ된다는 사실을 친히 증명해주신 대단한 인물이 되겠음.에릭 올슨 이 인간은 이 경기 이후로 완전히 돌아버려서활동하던 베어너클 단체에서 경기중에 헤드벗으로 상대를 박아버려서 패배다른 단체에서 붙은 같은 상대에게 이번엔 대놓고 클린치에서 눈 찌르기로 무규칙 파이팅을 벌여서 패배하는 정신나간 짓을 마구 벌였는데.정작 같은해에 다른 진짜 무규칙 경기인 KOTS에선자기가 깔아놓고 하위포지션에게 눈찌르기를 당하고테익다운을 시도하다 길로틴에 걸려서 탭을 쳐도 계속 졸리고, 심판들이 상대를 때려서 강제로 떼놓자, 쓰러지던중 업킥에 맞는 개굴욕을 당하고다음 경기에선 철저하게 준비한 멕시코 파이터에 의해카프, 빠른 앞손에 두들겨맞고 반칙은 써보지도 못한채 완벽하게 개박살 나는등.깔아준 판에서는 못놀고 엉뚱한데서 깽판부리는 이상한짓을 반복하고 다님.이렇게 한 단체의 메타를 통으로 바꿨던 인물은 KOTS에서 미공개 경기까지 포함. 1승 3패라는 초라한 전적만을 남기고 끝났고 2023~4년엔 시시한 경기 몇개만 뛰고 무려 주짓수 흰띠 시합 우승을 인스타에 올리는등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올해 2월본인을 박살냈던 LEO 선수와 같은날 프랑스계 선수와 KOTS 경기를 하면서 복귀할것을 예고함.상대도 공식전적 0승 1패. 미인증 베어너클 1승 1패의 그냥 그런 파이터에 80KG 대로 헤비급인 블러드액스보다 가볍긴 한데KOTS에서 의외의 돌주먹력을 보여줘서, 늙고 타격 못하는 올센이 과연 버틸수 있을지과연 어케든 깔아놓고 눈알을 터트릴수 있을지, 이번엔 신 반칙으로 고환잡기라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임나름 훈련은 열심히 하는듯?근데 이새끼 맞는거 보자고 8유로를 쓰긴 조금 애매하단 말이지..개 맞는거 관람료 만원이면 비싼게 아니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수준낮은 경기 2개 보자고 8유로 내기는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ps : 이경기를 보고 눈이 번쩍 뜨여서 잽싸게 한국으로 베껴왔으나사고 터질것 같아서 온갖 규칙 추가 범벅에 진행요원 수십명 붙여놓고 벽 근처로 가거나 위험한 상황 비슷하게만 연출되도 바로 수십명 붙어서 말리고쌈마이 감성으로 다벗은 여자 유투버 불러서 장식시킨 조선식 열화카피를 선보인 모 단체는 맨손 맞짱= 단체명이 될정도로 대성공을 했고.이걸보고 외국 감성이 돈이 되는구나 싶어서 슬랩파이트, 로킥 토너먼트를 싸그리 베낀 모 단체는... 베끼는것도 선구안이 있어야성공한다는 사실만 곱씹는 중.그러고보면 이런 맨손 토너먼트가 성공할만큼 한국사람들도 쌈박질 참 좋아하는듯. 평소에 점잖을 하도 떨어서 그렇지 정작 보여주니 좋아 죽잖아.
작성자 : 막장김팔봉v2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