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부업 구할때 일 끝나고 부업으로 쿠팡 할만하지않을까 싶어서
재작년쯤에 2~3번 가봤거든? 부천이었음  

지금까지 했던 모든 알바중에 제일 최악의 알바였음 

지루하고 의미없는 반복 작업 o 

그렇다고 노동강도가 약한가 x 

휴식시간 몰아서 1시간 주고 

나머지 4시간으로 노휴식으로 굴려먹는데 

근로법상으로는 이게 맞을지는 몰라도 

쉬지도 않고 4시간 반복 육체노동은 그냥 몸이 아작남 

운동하는 애들 세트 중간마다 휴식시간은 괜히 넣냐 

몸 무리오는 부하 막으려고 넣는거임 

거기에 위에 매니저?라고 하나 그 책임자 새끼들

이 새끼들 일용직이라고 알바한테 개쌍욕 퍼붓고 있음 

막 알바들 삿대질로 가르키면서 시발 말좀 쳐들으라고 소리치고 그랬는데ㅋㅋ 

감독 관리자니까 그럴수도 있겠지 싶지만  

그래도 몸이 힘들때는 손가락 까딱 안하고 지시만 내리는 새끼가 띠꺼운건 사람의 본능임 

이런것도 관리 감독의 센스라 다 회사에서 가르치는건데 이 새끼들은 노근본이라 교육도 안받나 봄 

당시 내가 한 생각은 겨우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도 힘든데 욕까지 먹어야하는 왜 이딴 병신 알바를 굳이 하는지 이해 안감 

니가 사지멀쩡하면 니 수준을 낮추지마라 

니가 안가도 되는 곳이다 

시간 낭비 말고 차라리 아침 일찍 일어나 야가다를 가라

야가다 아재들은 그래도 니한테 젊은나이에 고생한다고 친절한 말이라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