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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바이크 타다가 당황중인 외국인앱에서 작성

영어연습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9 10:45:48
조회 335 추천 5 댓글 1



"지져스 크라이스트"



tbh, this happens daily. In Korea, Bikes are supposed to be in the right lane only. But this is what you get.

솔찌키말해서, 이런일은 매일 일어나요. 한국에서 이륜차는 맨 오른쪽 차선에서만 있어야하는데, 그 결과는 이렇쵸.



이하 댓글 몇개 발췌 해석 :


Korea purposely doesn't put stop signs up, so there is always a shared liability. Sometimes there are yield signs. In this case the white triangle the car drove over means yield. In the case of failure to to yield they will get a small fine of 40,000 or less. Regardless this is an every day occurrence and even in a car I would have either been on the horn, or slowed down. I've had someone fail to yield on the round about and it cost me 20% even though they smashed my back wing. We were the only two vehicles in sight. You weren't going to beat that car pulling out, and the weight difference makes a bike the looser in this situation. Your next problem will be getting run over by the vehicles behind you who are also not paying attention. I drive in Busan, and it's a rare day when I don't see, or experience a near miss due to careless drivers here. You got to protect yourself better.

한국에서는 일부러 정지 표지판을 잘 안 세워서, 사고가 나면 항상 책임이 나눠지게 됨다. 가끔 양보 표지판은 있긴 한데, 이번에 차가 지나간 흰색 삼각형이 바로 양보를 의미한다네유. 양보 안 하면 4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고요. 쨌든 이런 일은 헬조선에선 매일 벌어지기 때문에, 저라도 차에 있었다면 경적을 울리거나 속도를 줄였을 검다. 예전에 한 번은 회전 교차로에서 누가 양보를 안 해서 제 차 뒷날개를 박았는데, 우리 둘만 있었는데도 제 책임이 20%로 인정됐어요. 그 차를 피하려고 나가려는 건 무리였고, 차랑 오토바이 무게 차이가 크니까 오토바이가 손해 볼 수밖에 엄죠. 다음 문제는, 뒤에 있던 차들이 당신을 못 보고 그대로 들이받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저도 똥부산에서 운전하는데, 부주의한 운전자들 때문에 아찔한 상황을 안 겪는 날이 거의 없어요. 스스로 더 잘 보호해야 해요.

True. I appreciate the advice. Roundabouts are unique here. I approach those knowing it is a mystery to the level of understanding other drivers have. I guess I usually pass this intersection during rush hour on weekdays, and there are traffic guards with whistles then. Maybe I just assumed flow would be normal. I didnt have the clear left lane, but sometimes those buses swing over and thats why I looked back. IIl take your words of advice and try to approach my city driving a bit different here. Thanks again!

답댓 : 맞슴다. 조언감사해유. 이 나라 회전교차로는 쫌 독특합니다. 저는 다른 운전자들이 이해하는 수준을 미스터리라고 생각하고 늘 조심스럽게 접근하조. 아마 평일 출근 시간대에 이 교차로를 지나가곤 해서 그때는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 정리를 해주는 교통 경찰이 있어서 흐름이 정상적일 거라고 생각했나봄다. 좌측 차로가 비어 있지 않았는데, 가끔 버스가 그쪽으로 확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뒤를 돌아봐쓰요. 말씀해주신 조언을 잘 새기고, 이 도시에서 운전할 때 조금 다르게 접근해보도록 할게요. 다시 한 번 쌩큐!


It's Korea. Driving like that is a way of life, you must be super defensive when driving.

여긴 헬조센임. 저꼬라지로 운전하는게 이곳에서의 삶의 방식임. 당신은 운전을 할때 존나게 방어적이어야만 함.


The reason I sold my bike. I was hit by someone who did this, but they had to cross a lane to get into my lane and hit me. Don't even get me started on trying to navigate a round-about where they just fuck-off into the thing at 40km/h

내가 헬조센에서 오토바이를 팔게 된 이유네. 나도 누군가가 차선을 넘어와서 내 차로 들어오며 들이받은 적이 있음. 회전 교차로에서 시속 40km로 그냥  막무가내로 진입하면서 나한테 족까 꺼져하는식으로 운전 사람들 얘기는 말도 꺼내기 싫음.



I will say that as more important bikes are common and deliver drivers are older drivers opposed to late teens, that has risen the level of riders driving skills/levels. You still have those delivery guys running reds n such, but a lot dont even split lanes these days. The cars respect of two wheels has seemee to increase at the same rate. The lady in the video though, she would have pulled out in front of a semi-truck.

답댓 : 요즘 배달 오토바이가 많아지고, 배달 기사들도 예전처럼 10대가 아닌 좀 더 나이 든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운전 실력이나 수준이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물론 여전히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는 배달 기사들이 있긴 하지만, 요즘은 차선 사이로 무리하게 끼어드는 경우는 많이 줄었어요. 차들도 오토바이를 대하는 태도가 좀 나아진 것 같고요. 그런데 영상 속 여자(동영상에 차주가 여자임)는 솔직히 말해서, 앞에 대형 트럭이 있어도 그냥 튀어나갔을 것 같네요.




Seriously? You ride a motorcycle in Korea and don't experience this like every day? As someone who rode a Yamaha R6 and a few scooters for years, either your reaction time is scary poor or you are just looking for video to post. That was pretty pathetic, to be honest. You should have had your eyes trained further ahead. refuse to believe you were doing anything here but looking for video hits, or you would have become a pancake a long time ago. Sorry to sound rude, but anyone with riding experience can plainly see what actually happened here. She was driving into the lane - being pushy, and that's on her - but you were rushing the intersection, and rather than yield for safety, you wanted to make a video out of refused to slow.

진심으로 말하는데, 한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면서 이런 상황을 매일 겪지 않는다고? 내가 야마하 R6를 타고 몇 년간 스쿠터도 몰아본 경험자로서, 당신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그냥 영상을 찍으려고 했던 거 아닌가 싶음. 솔직히 말해서, 그건 좀 별로임. 시선을 더 멀리 두고 상황을 봤어야지. 영상 찍으려다가 오히려 큰 사고가 날 뻔했잖아. 무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오토바이 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 알 수 있어. 여자가 무리하게 차선에 끼어든 건 맞지만, 너도 교차로에서 안전을 위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영상을 찍으려고 했던 것 같네.


그 외


모바일로 저거 신고하는 법 등등등 재미난 헬조선 운전문화에 대한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댓글들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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