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되보고

사회구조도 쬐끔 알고

돈도 지금 한달에 많이 버는데- 직장인이랑 비교 하지마라,어차피 운좋아서 버는거 나도 안다

돈도 좀 벌어보니까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새끼 저새끼 다 만나게 되는데

현타가 와서 생각해보니까

중고딩때 내가 전학을 쬐끔 다녔는데

중고딩때 애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정말 애들을 인격체로 봐주고

헤아리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 갖고 있는 존재가 단 1명이 없었네

돈도 말이야

한달에 몇천~1억씩 벌려면 말이야

비법이 뭔지 알아?

다 걸어야 하는거야

다 걸어야 한다는게 뭔지 알아? 내일 당장 노숙자가 될 각오가 되있어야 한다는거야

이정도 결의가 있으면 나이 상관없이 한번 해볼만 한거야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요동쳐도 너 1명 1~2천 벌거는 자리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교사를 바라 본다면

애가 힘들거나 마음이 아플때 교사한테 상담 하러 오잔아?

그럼 진심으로 상담을 해준 새끼가 단 1명이 없었고

다 집재산 떠보거나 지 귀찮은일 생기거나 이럴까봐 회피나 하지

정말로 다 거는것도 아니고 , 그 부모를 한번 찾아가거나

밥 먹으라고 돈이라도 한 몇만원 주거나

진지하게 어디 데려가서 밥이라도 사먹이면서 대화를 해주거나

이런 인물이 단 1명도 없었다는거다

내가 위에 말한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씨발 그냥 애들 존나게 패고 그걸 묵인하고 성적 조작하고

시험문제 유출해서 돈받아 먹고

ㅈ도 안되는 세금가지고 밥값으로 퉁쳐서 예산 4천중에 1천을 밥값으로 쳐먹고

거짓말치고 아부나 하고

개 ㅈ도 아닌 새끼들이

한평생 살아도 상류층 흉내도 못낼 새끼들이

상류층 맞아 , 악해야 상류층 되는거고 양심 팔아야 돈버는거야

근데 있잔아

애초에 사업가들이나 장사는 자기 이익을 위해 하는거니까 그렇다 쳐도

교사는 애들을 그것도 암것도 모르는 애들앞에서 씨부리는 직업인데

최소한의 도의적 윤리적 도덕적 책임은 있어야 하지 않냐?

뭐하나 다 걸로

승부수를 띄워본적도 없는 찌끄레기 새끼들끼리

교사랍시고 삼삼오오 쳐 모여서 좆같은 목숨 이어나가는데 환멸이 난다

학폭이나 문제 터지면 가해자 애새끼 부모가 판검사나 지역유지나 부자면

피해자인 어리고 여린 학생이 자살하든 자해하든 좆되든 말든

교육청 교장 교감 교사 다 편먹고 피해자 학생 왕따 시키고

가해자 변호사 되가지고 피해자 학생 자살로 몰고가지

이게 맞는거냐?

니들 학교 다닐때

니가 피해자였고 흙수저였고

니 때린애가 돈많고 금수저거나 애비애비나 판검사쯤 됬으면

자기 커리어 더 나아가 밥줄걸고 피해자 학생편에서 목소리 내줄 교사 1명은 있었을거 같냐?

절대 못할거면서

무슨 씨발 교권교권 타령이야 씨발새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