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나 말고는 전용도로건 별로 관심도 안가지는 새끼들아.
7월을 맞이해서 약 보름전에 국민권익위 담당자와의 통화를 마지막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2시 50분경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했다가 어이없는 상황을 겪어서 공유한다.ㅋㅋㅋ
이야 직전에 정보 공유차원에서 담당자와 통화했던 내용 녹음해서 바갤에 공유했거든? 조회수 185건 정도로 몇명 안보긴 했는데
그걸 오늘 전화받은 담당자가 눈팅하고 악심을 품었더라고. ㅋㅋ
아래부터 이제 오늘 겪고나서 어이없어가지고 담당자 민원 넣은 내용.
--------------------------------------------------------------------------------------------------------------------------------------------------
안녕하십니까 담당자님,
7월 3일 오후 2시 51분경
044-****-7384번으로 문의 전화를 드려
전월 이륜차 전용도로 통행건 해당 사안이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진행상황을 확인하려 설명을 듣고싶어 연락하였습니다.
6월 당시 한상호 서기님과 통화하였을때 서로 존중하고 예우하며 상황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전달 받았고
적극적으로 행정업무 진행해주시겠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해당 안건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대중들이 많아 통화내용을 온라인상에 게시했습니다.
이후로 진행상황이 궁금하여 오늘 연락드렸더니
한상호서기님이 아닌 같은 부서의 다른 경찰기획과? 어떤 분께서 전화 수신하게되어
이전달에 연락드렸던 건에 대해 다시 설명드리고 진행 상황에 대하여 문의드리자
제 이름을 물어보더니 비꼬는 어조로
담당자: "오늘도 녹음하셔서 인터넷에 올리려고 하시려고요?"
-> 녹음 안하고있는데요 무슨일이죠?
담당자 : "저번에 인터넷에 올려서 오늘도 또 녹음해서 올리려는줄알아서~ 7월중에 논의예정이고요 또 인터넷에 녹음본 올릴까봐 자세하게 더 이상 답변은 못드려요~"
->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안건이라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 올렸다, 그런데 왜 비꼬는 어조로 그렇게 시비거는식으로 말씀하시죠?
담당자 : "아 시비거는건 아닌데 이제는 앞으로 제가 어조까지 신경써야겠네요~"
이후 상당하게 불쾌한 응대에 어이가 없어서 대화가 진전되지 않아 전화 종료
이런식으로 성의없는 응대와 민원인에 대하여 비꼬며 불쾌할정도로 시비거는 어조를 일관적으로 유지하시더라고요,
해당 담당자의 이해가 가지않는 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인 계도 부탁드리며
이미 수만명이 찬동하고 논의를 바라는 안건이 4개월째 테이블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지체되는 상황에
진행 상황을 물어본 것 만으로 이렇게 담당 공무원에게 비아냥을 당해야하는지
해당 담당자의 답변을 꼭 듣고싶습니다^^
전화 끝나자마자 바로 국민신문고에 해당 담당자 계도 요청하고
추가로 대통령실 국민제안에 공무원 부당행위 시정요구에도 청원 접수했다.
지금 이거 십여년동안 계속 흐지부지되고있는 자동차전용도로 통행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너네들한테 상기시켜주며 공익목적의 정보 공유하는게
담당자한테 비아냥사면서 시비걸릴 문제인가 싶어서 해당 부분은 부당하게 생각하고 담당자 민원 넣은 상황까지 보고한다.
바갤럼 너네들도 지속적으로 이 건 관심가져줬으면 좋겠다
안전운전해라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