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부터 갤질 하다보면

진짜 조패고 싶은 새끼들

하루에도 수십명인데

고로시가 없는게 이상할 정도임 ㅇㅇ

하지만 굳이 로갓해서

지랄옘병하는 새끼들은

고로시 당하는 새끼들보다

본인은 더 병신같은거 같기도 해서

카운터 맞을까봐 로갓하거나

학창시절 반에서 쫌 노는 새끼들한테

꼽 살면 그 자리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집구석에 와서 아 그때 이렇게 대처할걸 하면서

존나게 상상할수록 점점 더 분해짐

그러다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방문이라도 열면

아 노크 하고 들어오라고!!!

소리 버럭 지르면서 괜히 엄한 엄마한테 승질냄


그런 새끼들이 이제는 나이좀 쳐먹고

바이크취미로 디씨갤질도 시작하고

처음에는 닥눈삼 겸손한척하고 오프에서 멀쩡한척

비슷해 보이는 새끼들 끼리 친목질좀 하다

이제 본인도 바갤 지분좀 쌓은거 같은데

어느 순간 무언가 튀는 새끼가 있으면

어? 저새끼 꼽네

이러면서 면전에서는 끙끙 앓다

갤에 기어들어와 로갓으로 개지랄 떨고

학창시절에는 생각만 했던 대처를 하게 됨

본인 딴에는 일침 날린척 오짐


하지만 결국에는 음흉한 찐따 그이상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