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심각한 부작용 우려로 미국이 봉인한 극비의 XXX등급 폭탄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11 11:01:23
조회 4073 추천 18 댓글 16

최고의 병법은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
그러나 만약 싸우게 된다면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것도 좋은 전술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인명을 해치지 않거나
살상할 가능성이 낮은 무기들도
개발되고 있는데 비살상 무기라고 한다.

전자충격기나 고무탄총처럼
특정 목표물을 제압하는 것과
최루 가스나 전자기펄스처럼
넓은 범위의 다수에 영향을 미치는
무기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오하이오 주 라이트 패터슨 공군 기지

라이트 패터슨 미 공군 기지

비행 실험과 UFO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하는,

가장 크고 복잡하게 조직된
미 공군 기지 중 하나다.


공군 기지의 18번 격납고에는 로스웰에서 추락한
UFO를 보관한 장소로 추정되는 이야기도 전한다.

미 공군의 라이트 패터슨 연구소는
1994년 750만 달러(한화 약 86억원)의
신무기
 개발 예산을 국방부에 요청했다.

이 비장한 신무기는 최음제의 일종인
아프로디시악이 함유된 폭탄으로,
적진에 터뜨려 강력한 성적 흥분을 일으켜
적군 병사들의 동성애적 행동를 유발해
적의 군율을 문란케 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끔찍한 비살상 무기였다.

'게이 폭탄'은 성능이 너무 강력해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며,
폭탄 투하 시 민간인에게까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완성 직전 개발을 중단했다.

이후 생물학 무기를 감시하는 NGO 단체의
'선샤인 프로젝트'를 통해 미군이 2002년
공개한 문서에서 폭탄의 실체가 드러났다.

미국 '정보의 자유법'에 의해 입수된 문서

이 문서는 라이트 패터슨 공군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었고 게이 폭탄 이외에도
농축된 심한 냄새로 후각에 고통을 주고
전우애를 망가뜨리는 방귀 폭탄에 대한
연구도 있었다고 한다.

이그노벨상의 슬로건과 상징 포스터

기발한 연구나 업적을 풍자해 시상하는
이그노벨상은 2007년 평화상 부문
게이 폭탄으로 '전쟁이 아닌 사랑을 만든'
미 공군 라이트 연구소를 선정했지만
수상자로 누구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음란마귀 신동엽 짤



4억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

< 유용원의 군사세계 >

http://bemil.chosun.com/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3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14 미 B-52 폭격기가 미그-29, 수호이-27 전투기의 호위를 받았다고? [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1 2412 11
113 김남길을 흔들어버린 러시아 군용 승합차의 미친 존재감 [1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0 3471 7
112 <밀리터리 시크릿> 서욱, 제2의 김장수 되나 (1)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9 1881 5
111 귀염뽀짝 스쿠터를 대전차 공격무기로 마개조 하면 생기는 일 [1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8 2423 11
110 [단독] 합성사진인 줄… 한국형 미사일의 ‘홀인원' [3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7 3439 18
109 K9, 호주 자주포 사업 단독 후보 선정! 1조원 규모 수출될듯! [3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4 1655 16
108 KF-X 시제 1호기 최종조립 착수! KF-X 실물 세부 모습 최초 공개 [6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3 3303 27
107 <밀리터리 리포트> 모병제 논란이 불붙인 ‘여성징병제’ 논란 [16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2 5420 63
106 장교로 군 복무를 하다가 배우가 된 스타 [2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1 6707 17
105 <밀톡> 중국 겨눈 미해병대, 전차 버리고 정밀 미사일 늘린다 [1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31 2372 9
104 하이브리드 포탑 장착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의 최종 완성형 공개!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28 542 3
103 미 국방력의 상징, 펜타곤의 비밀 TOP 5 [1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27 2955 24
102 2020 림팩 훈련에 참가한 해군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과 충무공 이순신함 [1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26 1648 9
101 세계에서 오직 북한만 운용하는 특별한 전투기들 [1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25 2642 11
100 文이 '순진형님'이라 했던, 이순진 국방장관설에 군 술렁 [2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24 3421 8
99 속도 내는 한국형 경항모, 美 와스프급보다 크게 만든다 [10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21 2813 15
98 '여자도 군대 간다' 유럽에 부는 여성 징병제 바람 [17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20 4993 221
97 3천톤급 차세대 잠수함 장보고-Ⅲ의 핵심! 잠수함 전투체계 현장취재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9 1204 6
96 <밀톡> 미중 충돌 위기, 이 비행장 출신이 미군서 뜬다는데…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8 1337 11
95 (영상 포함)국방과학연구소의 웨어러블로봇 시제기 기동시범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4 1829 9
94 콘크리트로 만든 궁극의 불침 전함 ‘USS Drum’ [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3 2356 18
93 文대통령이 다시 봐야 할 '김정은 어부바 사건' [2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2 4236 21
심각한 부작용 우려로 미국이 봉인한 극비의 XXX등급 폭탄 [1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1 4073 18
91 <밀톡 영상> 김정은 핵미사일 꼼짝마! 초소형 정찰위성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 1030 1
90 KF-X 핵심장비 AESA 레이더 드디어 출고! [2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7 2066 13
88 5만 병사를 굶주림으로 죽게 만든 전설의 일본군 지휘관 [24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6 10756 104
87 3만t급 대형수송함에 F-35B 스텔스기 탑재… 한국형 경항모 공식추진 [22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5 5190 29
86 다른 나라 군대가 지켜주는 나라가 있다?! 군대 없는 나라 TOP 8 [4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4 3743 14
85 <밀톡> 중국 이지스함과 맞설 1조3천억 스마트 스텔스함 뜬다 [3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3 2564 15
84 AR 소총 기반으로 개발된 9밀리 기관단총! DSMG-9 실사격 리뷰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31 568 1
83 일본 밀덕의 흔한 한국군 코스프레.jpg [9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30 11783 143
82 최대 12조 규모 호주 장갑차 도입사업에 도전하는 국산 미래형 장갑차 [3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9 3277 8
81 대한민국에 단 20여 명뿐인 최정예 특수부대 [7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8 6080 71
80 <밀톡> 김정은 벙커 무력화할 괴물미사일 '현무-4'의 정체 [5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7 2683 23
79 러시아 IL-76MD 다목적 전략수송기의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 훈련 영상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4 1865 1
78 20여년 전에 우리나라가 이미 항공모함 보유국이었다고? [3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3 3538 4
77 미 육군의 차세대 스텔스 공격헬기 '360 인빅터스' [1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2 2363 12
76 히틀러의 망상이 만들어낸 200톤 무게의 괴물 전차 [7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1 6612 20
75 <밀톡> 수억 달러 들여 SLBM 전략기지로 대변신한 北 신포 [3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0 1885 4
74 AN-2기 타고 고공침투 훈련을 하는 미 육군 정예 특수부대 '그린베레' [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7 2055 6
73 대한민국에서도 생산하는 베스트셀러 권총! 다산 DHP9G 9밀리 권총 [3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6 2501 6
72 미 최신예 슈퍼 핵항모로 다시 '부활'한 흑인 취사병 [11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5 6355 56
71 세계 최강 특수부대 '델타포스'와 '데브그루'의 5가지 차이점 [3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4 6206 9
70 한국판 300전투 영웅, 백선엽에 美장성들 질문이 쏟아졌다 [17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3 3485 71
69 국산 지정사수 저격총의 성능은? [2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3534 8
68 하늘 향해 불뿜는 천무 다연장 로켓,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 편대 비행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 691 1
66 민트급 '대한민국 퇴역 함정' 무료 나눔합니다 [7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7 4567 13
65 국산 택티컬 AK-47 소총을 먼지 덮게 없이 사격했더니... [4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6 5891 25
64 주한미군 '탱크 킬러'가 왜 태국에? 훈련 막히자 고육책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3 1023 1
63 영화 알포인트 찍었던 유령 저택의 놀라운 변신 [1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2 3443 9
뉴스 [포토] 안성재, 부드러운 카리스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