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안산에서 사람 목 커터칼로 따서 죽인 놈 있잖아?

애가 도축업자 라는 데..

원래 도축업자들이 소랑 돼지 토막 내는 일 하는 놈들이라 전문 칼잡이 들이다.

안산 살인 사건도 가해자가 도축업자가 경동맥이 어딘지 정확히 알고 있어서 그냥

목에 칼 꽃아 죽인 것이지 ㄷㄷ 보통 사람 죽일려면 회칼 정도는 사용해야 되는데

저 작은 커터칼로 목 그어서 죽일 정도이니 도축업자들이 얼마나 칼 잘 다루는지 알겠지?

조폭들도 무서워서 못 건드리는 곳이 마장동 도축업자들이라고 한다. 소,돼지 도축내는 전문 칼잡이들이라서

잘못하면 칼 맞아 죽을 수 있거든.

나랑 친한 형이 학교 다닐때 소위 일진이다 모다 해서 짱하며 잘나갔던 형인데

학교 다닐때 일진 짓하며 사고 치고 다니다가 결국 학교 짤려서 군대 갔다 와서 돈 벌려고 도축업자 일 하는 데

매일 덩치가 산만한 돼지가 배달 되는데 도축용 칼로 돼지 온 몸을 분해하는 데

일 끝나고 나면 팔에 힘이 다 빠지고 너무 힘들어서 못 견디고 도망가는 놈들 천지라고 한다.

일 하다가 칼에 찔리는 일도 많은데

하루종일 소,돼지 도축하다 보니까 진짜 전문 칼잡이가 되어서 사람 경동맥이 어딘지 어디 찌르면

한방에 죽는지 다 안다고 하네 ㄷㄷ

그래서 안동 칼부림 사건도 그냥 커터칼로 목 그어서 한방에 죽인 거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