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때는 가감없이 다들어내고 다니고 동양인이 무리로 다녀도 별 지랄어그로를 다끈다 그러다가 성인되면 평소엔 개념있는 인종차별없는 놈인척ㅋ 여친사귀고 직장에서 인종빨로 동양인이 매일야근할때 커뮤니케이션 능력더 좋다고 승진시킴 (그 위 상사도 다 백인)
미국내에서 흑인남자-백인여자 커플 상당하고 백인남자-동양여자 커플이 그다음 그리고 백백 흑흑 커플에 동양남자 동양여자 커플도 조금 있다 그런데 동양커플은 보통 외국인출신이다 현지에서 나고 자란 동양남자는 한인교회 존나 나가서 여자 만나보려하고 아무리 외향적인척 여러 클럽 활동해도 동양녀들 노리는건 백인남이다 사회적으로 잘나가고 피지컬때문에,… 동양남자는 자국에서 다시 여자를 찾게되는것이다 나도 많은 민감한 사춘기 시절부터 각성인될 때까지 많은 상처를 받고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오니 피지컬 + 사회성에 대해 오히려 칭찬을 받으며 다니니 처음엔 얼떨떨했다
언어건 대인관계능력이건 피지컬(가장 중요)이 한국에서 ㅅㅌㅊ다 하면 외국가봐라 그런데 객관적으로 내가 고딩때 반에서 잘생겼다 키크다 이런말을 들은 적이 손에 꼽다면 그냥 대학생에 깔작갔다오고 한국에서 스펙으로 써먹고 나가서 아예 살생각은 마라 상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