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위 힙합 goat... real앱에서 작성

노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22:42:42
조회 118 추천 0 댓글 14
														

7be48877b48b6df63eea81e2419f2e2dddcf1d9f54a6c858fee0d55df7



도입부 going the distance 샘플링부터 걍 압도하죠


Mr. Room9>
나 선 적 없던 저 무대는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그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 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거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 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MC BK>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Mr. Room9>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과는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를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 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 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의 원 안 궤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Outsider>
2S scene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 마

Zenio7>
2bz의 마음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우던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세는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 안의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은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 속에 내 안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Mr. Room9>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TakTak36>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을 의심한 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 써보네 더 빡세게
난 낙서들을 다 싹쓸이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 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4]
Sniper,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MC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났던 형제를 위해

TakTak36>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나 박수를 쳤네

MC BK>
이제는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 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Zenio7>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Outsider>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 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 속에 되새기거라![5]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6]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애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 봉에 하루를 살던 그 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7]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 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MC BK>
Yo, 2bz의 4번 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MC Sniper>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개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Yeah
TakTak36 (내 한의 시를 써)
BK (Yo,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AD [품절 임박] 한정판 김도영 굿즈 갖고 싶다면? 운영자 25/04/08 - -
10130299 착귀갑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5 2
10130298 카와키타 사이카 코난이랑 0.4 신라 마려운 ㅇㅇ(183.96) 04.12 39 0
10130297 경차고트 안타 언제 1위된건지 [8] D.v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91 0
10130296 저는 굳이 제가 안움직이고 아네로스가 움직여주는 [2] ㅇㅇ(39.7) 04.12 29 0
10130295 시발 내일 사회인야구 우취됐네요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5 0
10130294 사이카 이 창년 과자에 둘러 쌓인거 웃기네 ㅋㅋ [1] ㅇㅇ(211.216) 04.12 71 0
10130293 벌써 모기가 날아다니네요 ㅇㅇ(218.147) 04.12 10 0
10130292 노가다충이라 수영 못하는 시발 [2] ㅇㅇ(39.7) 04.12 31 0
10130291 아니 근데 살 빼기 너무힘든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2 0
10130289 OPS 1돌파 이정후... 시즌종료때 이 OPS 받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5 0
10130288 전 무좀있어서 수영장 안가는 ㅇㅇ(39.7) 04.12 15 0
10130287 '술 담배 여자 멀리해 늘 왕따엿습니다.....' ㅇㅇ(211.36) 04.12 26 0
10130286 착귀갑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3 1
10130284 근데 알파메일이 뭐임? ㅇㅇ(183.96) 04.12 28 0
10130283 아니그럼 개야갤러들은 무슨운동을하는지? [5] ㅇㅇ(112.184) 04.12 48 0
10130282 나같은 남자랑 연애하기 쉬운줄 아나?? real [4] ㅇㅇ(211.36) 04.12 34 0
10130281 런닝의 목적 << 체력 및 폐활량을 키우기 위함 [8] ㅇㅇ(106.101) 04.12 75 0
10130280 민석군 시범경기도르였나여? ㅋㅋㅋ [2] ㅇㅇ(117.111) 04.12 37 0
10130279 "술 담배 안하는사람이 이상형이라면 눈높은것" ㅇㅇ(183.96) 04.12 24 0
10130278 졸구=씹게이 스포츠 ㅇㅇ(118.235) 04.12 9 0
10130276 경엽볼 개같은 음해였네 ㅋㅋㅋㅋ 해갤러(115.137) 04.12 36 0
10130275 현우군 은근히 가짜같네요? ㅇㅇ(117.111) 04.12 20 0
10130274 런닝은 미세먼지때문에 하면 안되는 ㅇㅇ(39.7) 04.12 19 0
10130273 착귀갑사 [5] 미즈키모니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6 2
10130272 제가 딱 2개월 조깅한 적 있는데 건강이 좋아지기는 커녕 ㅇㅇ(106.101) 04.12 44 0
10130271 엠마갤 퓨마갤 피떡갈비들 빠따떡 꾸역꾸역 돌리려고 하네요 씨발 ㅇㅇ(118.235) 04.12 24 0
10130270 원조 코갤러새끼들은 왜 하필 야갤로 넘어왔던건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0 0
10130269 런닝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이분만 봐도 알죠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1 1
10130268 아 알바 한남충새끼 드디어 씻고온 [4] Z.gall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9 0
10130267 코갤게르만이 야갤로마 침공했다가 문화에 반해버려서 만든게 개야갤이죠 ㅇㅇ(39.7) 04.12 14 0
10130266 드라마 작가가 꿈인데 시나리오 평가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5 0
10130265 근데 레이예스 스찌력 추악하긴 하네요 [5] 2123메츠우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4 0
10130264 오 죠죠7부 애니화 제작발표 떴네요 [3] ㅇㅇ(180.65) 04.12 15 0
10130262 코로나 터진것도 내년이면 딱 10년째네요ㅇㅇ [2] ㅇㅇ(118.43) 04.12 50 2
10130261 뭐 ㅅㅂ 프로할거도 아닌데 러닝좀한다고 말년에 고생하는지 ㅋㅋ 리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 0
10130260 개야갤이 코갤화가 마음에 안 든다는 소리 어이없지 않나요? ㅇㅇ(106.101) 04.12 20 2
10130259 허경민 썼다가 저번 WBC 때 망한 거 아닌지? [2] 해갤러(14.34) 04.12 39 0
10130258 착귀갑사 박찬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5 1
10130257 망천노 운전중인데 눈오네여 [2] ㅇㅇ(211.234) 04.12 52 0
10130256 와 그냥 장애인 집합소네요 ㅇㅇ(222.99) 04.12 34 1
10130254 런닝하시는분들 저능아아닌지? 인간공기청정기행ㅋㅋㅋㅋㅋ ㅇㅇ(39.7) 04.12 22 0
10130253 개야갤은 코갤보다 못하죠 해갤러(118.235) 04.12 12 0
10130252 아으 시벌탱 결혼이란게 쉽지않네요..real [14] ㅇㅇ(211.36) 04.12 94 0
10130251 시발 얼굴까고 갤질하니 쪽팔리기는한데 [4] ㅇㅇ(211.234) 04.12 66 0
10130250 저만 코갤(코미디프로그램갤) 하다 왔는지 ㅇㅇ(59.5) 04.12 24 1
10130249 아니 건희신 어제 윤프랑 같이 안 나오고 경호처 사람이랑 같이 나왔네요? ㅇㅇ(106.101) 04.12 30 0
10130248 2026 wbc 타순 [2] ㅇㅇ(223.39) 04.12 56 1
10130247 갓상선수 이현정 바디라인 모음 [3] ㅇㅇ(58.78) 04.12 93 2
10130246 착귀갑사 ㅇㅇ(39.7) 04.12 18 0
10130244 하루 만보걷기로 운동효과 있는지? [5] ㅇㅇ(211.235) 04.12 57 0
뉴스 브아걸 가인, 자숙 5년만 근황 “끔찍했던 시간, 母가 살렸다” 눈물 (옹스타일) 디시트렌드 04.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