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직도 더 계몽이 필요함

1. 광해는 대동법에 찬성하지 않았다

이건 많이들 아는 사실임

오히려 선조 인조 효종이 다 했고

광해는 방해공작만 펼침

2. 궁궐 공사

광해군이 궁궐 짓는건 단순히 왕조재건 정도가 아니었음.

궁궐을 무슨 5개나 처 지어서 백성들 혈세 뽑아내던게 광해군.

사실 대동법, 궁궐 정도는 많이들 아는 내용인데

아래 내용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을수도 있음.

3. 광해는 중립외교 안함. 철저히 친명배금.

이건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 많다.

광해는 대놓고 친명배금이었고

광해때 전쟁 안한 이유는 단순히 

금(훗날 청나라) 내부사정 때문이다.

금나라는 명나라하고 싸우는게 1순위였다.

광해가 한 짓?

대세 모르고 친명배금 외치면서

사르후 전투에 정예병 17000명 파병함.

그중 10000명 죽고 4000명 포로되고

2700명만 살아돌아온 대참사가 남.

이걸 교과서에 중립외교라 개뻥쳐둔거임.

인조 이괄의 난으로 정예병력 박살난게 아니야

광해군 외교 뻘짓으로 정예병력 박살난게 팩트야.

4. 폐모살제

영창 죽이는거야 왕조국가에서 당연한거아님?

맞아 영창이나 소성대비 둘다 기존 대신들한테 찬밥임.

심지어 후임인 능양군 인조도 소성대비 죽이려다가 신하들이 말려서 겨우 참음.

광해가 적당히 역모사건 꾸며서 영창대군 죽이면 딱히 문제삼을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여기서도 광해군은 사서 욕먹을 짓을 함.

무려 14살짜리 애를 고문해서 거짓 자백을 받아내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름.

그걸로 그 애 아빠까지 역모로 몰아 능지처참함.

5. 능창군 살해

능양군이 광해에게 복수의 칼을 간 직접적인 이유.

자기 친동생을 비참하게 죽음으로 몰아넣었거든.

광해는 영창만 죽인게 아니다.

좀 총명해보이는 방계 왕족도 모조리 죽임.

광해는 능창군 죽여놓고 악어의 눈물 흘리는

ㄹㅇ 진또배기 싸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