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2024년 대한민국 되돌아보기

라파헤 · 2024.12.31 22:00:52

https://youtu.be/miqQVS_FyQY?si=rVgiUZtNAHVQwOQg

Marcus King - “Sucker”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Visualizer] [1 HOUR VERSION]

Original: https://www.youtube.com/watch?v=8sekyV_o2pM#leagueoflegends #leagueoflegendsmusic #riot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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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더불어민주당의 전과4범 범죄자 이재명이 부산에서 칼과 젓가락을 든 남성에게 피습당했습니다. 이재명은 이후 치료를 받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면서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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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유명 스트리머 진자림 씨가 기존에 존재하던 탕후루 가게 옆에 자신의 탕후루 가게를 개업하려고 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진씨의 어머니와 관련된 논란으로까지 번지면서, 진씨는 결국 창업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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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인천광역시의 인구가 마침내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대한민국 도시로서는 역대 3번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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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보건복지부가 내년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더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이어질 정부와 의료계 갈등의 서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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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님의 불화설이 터졌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몸싸움을 벌였다는 것인데요, 결국 두 선수가 화해하면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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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대한민국과 쿠바가 65년 만에 재수교했습니다. 전세계 단 둘 뿐이던 북한 단독수교국은 시리아 한 곳으로 줄었고, 북한의 외교적 고립 심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사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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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해임됐습니다. 클린스만씨는 업무 태만과 전술 및 지도력의 부재 등을 이유로 그동안 끊임없이 비판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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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높은 망 사용료를 이유로 들며 마침내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그 틈새는 토종 기업 아프리카TV와 치지직이 메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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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채상병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되어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이종섭 전 국방장관이 호주 대사에 임명되었습니다. 뜨거운 논란 속에서 이종섭 씨는 결국 임명이 철회되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정권심판론 분위기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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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두산베어스 전직 야구선수 오재원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오씨는 마약 투약 말고도 후배 선수들에게도 범죄에 동참할 것을 협박하고 사기를 치는 등 각종 관련 의혹들로 재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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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성남시 근처의 한 생태체험장에서 타조 한 마리가 탈출해 도심을 질주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타조는 약 한 시간 만에 다시 포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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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에버랜드의 유명 판다 푸바오가 마침내 중국으로 반환되었습니다. 푸바오를 아끼던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푸바오를 격하게 배웅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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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선거 결과 범야권이 총 300석 중 192석을 가져가며 대승을 거뒀고, 여소야대 정국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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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게 보유 중인 메신저앱 라인야후 지분을 강제로 매각할 것을 압박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압박은 결국 실익을 얻기 힘들거라는 전망 속에서 7월에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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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 대표의 기자 회견은 직설적인 화법과 신랄한 언사로 엄청난 화제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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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뺑소니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김씨는 소속사와 함께 혐의를 부인하고 덮으려고 하다가 구속되어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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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정부는 개인의 해외 직접 구매를 금지하는 등 직접 구매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해외 직접 구매로 이득을 보던 여론의 거센 반발을 맞이하자, 정부는 결국 해당 조치를 전면 재검토 하겠다며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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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 병사가 상관의 가혹 행위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우리 군의 심각한 인권 침해와 내부 비리 실태가 재조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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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북한이 전국 각지로 오물 풍선을 살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생각치 못한 이 더럽고 추잡한 도발은 시민들에게 큰 당혹감과 혼란을 주며 전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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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정 브리핑에서 포항 앞바다 영일만에 대량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가능성이라는게 대체 얼마나 되는지 갑론을박이 오가는 가운데, 석유 시추를 위한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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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인 이 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욱일기가 내걸려 충격을 주었습니다. 해당 사건의 범인은 그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의사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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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영상에서 한 직원이 남성혐오성 상징을 사용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침체기에 빠져있던 르노코리아는 이 상황에서 안일한 대응을 보이며 여러 네티즌들에게 분노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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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서울 시청역에서 차량 한 대가 역주행 하며 9명이 죽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피의자가 노인으로 밝혀지자, 노인들의 운전 면허와 관련된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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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전 남자친구에게 갈취와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쯔양은 그 사실을 빌미로 사이버 렉카들에게 협박 당했다는 사실도 밝혔고, 사이버 렉카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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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2025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0,030원으로 정해져 드디어 1만불을 돌파했습니다.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지 장장 3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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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은평구에서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일본도로 베어죽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의자는 직장에서 퇴사한 이후 정신적 문제를 겪다가 범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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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인천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중국산 벤츠 전기자동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140여대의 차량이 파손된 이 사고로 거주민들은 긴급 대피했고, 국민들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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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 씨가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했다가 검거되었습니다. 사건 축소 시도 및 부적절한 사과로 논란을 불지핀 그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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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유명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디렉터 김창섭 씨가 게임 대내외적으로 논란이 되던 리부트 월드를 아예 일반 월드와 똑같이 정상화 시키겠다는 혁명적인 개혁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파격적인 행보에 그를 소재 삼는 신창섭 밈의 인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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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텔레그램에서 대규모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피해자와 300명이 넘는 피의자들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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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미국의 유명 가수 칸예 웨스트가 내한 리스닝 파티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공연을 했습니다. 2시간 반 동안 77곡을 부른 칸예는 관중들의 어마어마한 환호를 받았고, 해외 팬들마저 열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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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여론조사 업체 사장이자 정치 브로커인 명태균 씨가 여당 국민의힘 내부 문제에 깊게 관여하고 있었다는 명태균 게이트가 터졌습니다. 여러 범보수 진영 인사들이 엮인 명태균 게이트는 한동안 정국을 지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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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대한민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1982년 출범 이후 사상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우한 폐렴과 국제 대회 부진, 중계 유료화 같은 숱한 위기들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인기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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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학교 폭력 피해자로 알려진 유명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동료 멤버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아온 이나은 씨와의 여행 영상을 게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은인 홀대와 사과 미흡, 인성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곽은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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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서울에서 올해 마지막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서울에서 9월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후 위기의 여파가 점점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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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국회에서 축구협회와 배드민턴협회, 대한체육회에 대한 현안질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국민들에게 좋은 소리를 못 듣던 국회의원들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범국민적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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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자녀 문다혜 씨의 만취 음주운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각종 기행을 벌이며 난동을 피우기도 한 문씨는 현재 음주운전 혐의로 수사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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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대한민국의 소설가 한강 씨가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고, 그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국민들 사이에서 독서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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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블랙핑크 소속 가수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해서 만든 곡 APT.가 발매되었습니다. 가볍고 흥겨운 분위기와 중독적인 가사를 가진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2024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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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동덕여대의 일부 재학생들이 학교의 공학 전환 관련 논의가 시작되자 이에 반발하는 교내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위는 그 폭력성과 불합리성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을 양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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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전과4범 범죄자 이재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1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날 경우, 그는 피선거권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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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배우 정우성 씨와 모델 문가비 씨 사이에서 혼외 자식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정우성 씨의 평소 언행과 사생활도 부정적으로 재조명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생활은 사생활 뿐이라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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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법적으로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뉴진스는 독자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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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예산 삭감 때문에 국정 마비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사상 45년만에 처음으로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국회는 2시간 반 만에 계엄 해제를 요구했고, 윤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전국을 소란스럽게 만든 계엄 사태는 그렇게 6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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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단체로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 1차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정족수 미달로 인해 표결 무산되었습니다. 안철수 의원만큼은 끝까지 남아 투표에 참여했으며, 김예지 의원과 김상욱 의원도 이후 재합류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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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가 입시비리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되었습니다. 조국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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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국민의힘이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는 곧바로 정지되었고, 탄핵 정국은 헌법재판소의 심판 단계로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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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3년 전 전세계를 열광시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시즌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즌 2는 1편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최초로 전세계 93개국 동시 1위를 해보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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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2216편이 활주로를 이탈해 폭발해서 승객 175명과 승무원 4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끔찍한 사건으로 전국에 일주일 간의 애도기간이 선포되며 연말 분위기가 침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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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법원에서 경찰이 요청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을 대상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은 헌정 사상 최초이며, 윤 대통령 측은 인정할 수가 없다고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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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8996	홍어분들은 뭔 자꾸 재판을 받으라는건지 후후 [1]	ㅇㅇ(211.234)	20:31	37	0
9478995	틀국기신들 지금 하시는 말씀보면 조선생님이랑 국씨가 생각하네요	ㅇㅇ(1.229)	20:31	21	1
9478994	찢갈이 분들 내란 수괴라고 선동해놓고 시간지연볼은 ㅋㅋ [4]	해갤러(106.101)	20:31	37	0
9478992	저는 삼대남인데 준끄바당 지지하는	해갤러(175.205)	20:31	13	0
9478991	진짜 암세포는 종북이지 좌파가 아니죠	ㅇㅇ(118.47)	20:31	11	0
9478990	한국이 역사적으로 근본 없는 나라는 맞죠	해갤러(172.226)	20:31	11	0
9478989	탄핵은 행정심판/ 내란은 형사재판으로 해결하자는거죠 [1]	ㅇㅇ(211.235)	20:30	23	0
9478988	엄밀히 따지면 종북이랑 좌파가 동시에 성립할수 없는거 아닌지	ㅇㅇ(106.101)	20:30	19	0
9478987	근데 윤버지 임성근 그 사람은 왜 싸고돌았던 건지 [1]	ㅇㅇ(118.235)	20:30	25	0
9478986	노무현 업적이 뭔지 [44]	해갤러(118.235)	20:29	121	2
9478985	퓨마갤노인데 여기서 배설좀 하고 가도 되는지 [4]	ㅇㅇ(118.235)	20:29	48	1
9478984	내란빼면 고도의 통치행위라서 윤버지위해서 내란뺀거네요 [1]	ㅇㅇ(211.235)	20:29	29	0
9478982	두창신 너무 비호감인 게 노인 특유의 똥고집이 너무 심한	해갤러(112.145)	20:29	11	0
9478981	근데 진짜 윤버지 말이 다 옳은거면 어쩌죠 [3]	ㅇㅇ(223.39)	20:29	33	0
9478980	두창신 유튜브말고 뉴스는 뭐보는지	ㅇㅇ(1.243)	20:29	6	0
9478979	ㅅㅂ 내란죄 빠지면 기각이면 출석을 하시라고요	ㅇㅇ(1.229)	20:29	19	0
9478978	인친들 스토리 보니까 다들 일상 즐기고 있네요	ㅇㅇ(118.235)	20:29	18	0
9478977	고아와 과부의 것을 탐한자가 성공할수있을리가 없죠	ㅇㅇ(58.231)	20:28	6	0
9478976	윤버지 감옥가셔도 술마실 기회 있죠	ㅇㅇ(211.234)	20:28	8	0
9478975	레카 담뱃값 인상은 결국 세금 더 걷겠다는 거였는데 [1]	ㅇㅇ	20:28	33	0
9478974	[기사]尹탄핵심판 소송서류 유출…헌재 심판 공정성 논란	ㅇㅇ(210.95)	20:28	31	0
9478973	종북좌파 이거 실존하는지? [6]	ㅇㅇ(112.149)	20:28	44	0
9478972	팩트는 민주당에 누가나와도 악마화 당할거죠 [1]	ㅇㅇ(211.234)	20:27	21	0
9478971	내란죄 빠지면 기각이라는게 웃긴게	ㅇㅇ(1.229)	20:27	29	0
9478969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삼국지로 치면 유비죠? [4]	민주냐나코냐그것이문제	20:27	17	0
9478967	개야갤 요새 좆크보 떡밥은 안굴리는지 [2]	해갤러(220.72)	20:27	18	0
9478966	재명신 대선 자체를 못 나온다고 보는 [1]	ㅇㅇ(106.101)	20:26	47	0
9478965	내란 빼면 기각이죠 [2]	ㅇㅇ(211.234)	20:26	52	1
9478964	어차피 동연신 나와도 택시기사 최정한거 가져와서 동물이랑 합성할거잖아요	ㅇㅇ(211.234)	20:26	19	0
9478963	근데 윤버지가 결백하면 헌재가 윤버지 편파판정 해주는거 아닌지 [1]	ㅇㅇ(211.235)	20:26	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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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8961	요즘 건카는 왜 안보이시는건가요??	ㅇㅇ(211.36)	20:26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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