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의 정치GOAT 시절은 대선기간 일 거임. 

주먹 한 번 날리면 사람들이 주먹왕랄프니 뭐니 추켜세우고, 빨아주던 그 시절. 

윤은 거기에서 도파민 존나 쎄게 땡겨받아서 '이게 정치구나~' 했을 거임. 

그리고 그렇게 대통령이 되고 나서 생기는 문제점이, 본인만 옳다는 착각임. 

이 인간 초반 정치입문할 때도, 0선 초보정치인인데 우려스러웠던 게 딱 고스란히 나타남. 

군대 인권 문제도 윗선 이용해서 덮어버리고, 

뜬금포로 R&D 예산삭감에, 의대증원도 강행해버림. 

게다가 정치를 문재인한테 배워서 그런지 

노선도 국힘이랑 전혀 안맞아서, 지지자들 사이에서 민주당첩자니, 문재인스파이니 소리들음. 

그렇다고 국힘 말을 듣냐면은, 듣지도 않음. 오히려 초보면은, 고수들한테 조언을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데 윤은 임기기간동안 당이랑 제대로 의견조율을 한 적이 없는 거 같음.

장관들이랑 국무의원들이 조언하면은, '니가 대통령이야?' ㅇㅈㄹ 

이준석은 대통령 되기 전에도, 윤석열이 지 잘난 줄만 알고 행동한다고 깠음. 

대통령이란 양반이 지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단 착각에 빠지니깐 

결국 지지율은 개씹창나고, 지 마누라는 관리 못해서 야당한테 물어뜯기고, 도와줄 정치적 동반자도 없음. 

그나마 곁에 있어주던 사람들이 국방이랑 외교 쪽이었던 거 같은데, 

결국 그 국방 쪽은 지 좋을대로 싸지른 계엄에 투입시켜서 같이 내란동조자로 만듦. 

에휴 ㅅㅂ.. 

선관위가 성역 취급 받는 문제도 알겠다만, 

니가 존나 잘해야지 그 성역 취급 받는 곳도 허물어 볼 수 있는거지.

덕망이 없는 데, 누가 니 주위에 있으려 하겠냐. 

솔직히 부엉이바위에 머리 박아도 밈으로 안쓰일 거다. 

그립지도 않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