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검성작지 한달정도 한적있는데 하게 된 계기가 좀 웃김..ㅋ

그때 북방15층에서 독 노가다 뛰고있었거든 술사로

근데 어떤 개허접같이생긴 도적이 나한테 바람 몇년만에 복귀해서그러는데

여신의방패?이게 뭐냐고 해서 내가 얻는법등등 친절하게 다말해주고 능력치도 가르쳐달래서

잠시만요 해서 다꾸에서 찾아서 자세히 가르쳐주고 그러니까

갑자기 걔가 나보고 검성 작지안하실래요?(아마 내가 너무친절하게답변해줘서 저런생각한듯?)

이러는거야 그래서 네?;; 이러면서 속으로 존나 당황했는데 내가 아;;;저야 검성해본적도 없으니까

괜찮긴한데......ㅎㅎ; 이런식으로 대답하니까 일주일에 공성 두번만 해주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써라면서 내가누군지도모르는데 나 그냥 믿고 비번 바로가르쳐주는거야 ㅡㅡ

그래서 들어가보니까 용셋 정방 진천부연검일케잇고 주막보니까 천만원정도랑 쇠조각 200개엿나?500개였나ㅡㅡ순간적으로 이거 다빼돌릴까 생각무지들었었는데 그사람이 나 믿고 걍 바람에서 본지 10분만에 이렇게 다가르쳐줬는데 미안해서 걍 안빼고 4주 동안 하다가
그아저씨랑좀 친해졋는데 진선도하라고 진선비번도갈켜주고..아자씨나이는 36살인가38살인가..바람하다 애기운다면서 잠시나가기도하고....ㅡㅡ

음............이상뻘글이였음 ㅃ2
글쓴이유:그냥저템들 다뺄걸후회됨 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