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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마지막 작품. "주막힙합" 음원 공개

주막뉴스(58.226) 2025.02.10 21:05:34
조회 329 추천 13 댓글 5


[훅]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난 돌아왔지

흉가에서 도사의 기원을 받으며

동동주를 빨며 건곤대나잇을 날리려

했더니 내 눈앞에 보인건 환상의 시련


많은 것이 변해있었지 아예 모든게 달랐지

쥐굴부터 시작해 뱀굴 돼지굴을 판 뒤에

도깨비굴 곰굴 자호굴 많은 곳을 다니려 했네

하지만 다 버려진 사냥터 600까진 영웅의 길


정말 난 몰랐네

스킬이 자동사용 되는것도

드래그 해서 끌어 자동사용 하는법도

클바인줄 알고 본바에 왔다는 듯이

잘못 번지수를 찾고 말았다는 듯이

내가 사랑했던 게임은 변해있었네

내가 행복했던 시대는 끝나있었네



verse 1

안녕 나를 소개할게

내 이름은 주막뉴스

이름과는 다르게 난 주막을 잘 몰라

주막에 온지 1년도 안됬지

이제 6개월이 됬냐 하면 맞겠지

내 정체가 누군지 어떤 이는 궁금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법의 심판대

올리고 싶은 용굴카르텔은 그렇겠지

하지만 이 노랜 그들을 위한게 아니니까 빠져

난 잠시 추억에 빠져 옛날의 기억에 잠겨

그저 눈 앞이 아른거린대로 걸었더니

어느새 바람의나라에 와있었어

아무 의미 없이 도적의 길에 서있었어

그 곳에서 하루오를 만났고

그는 내게 소액의 금전을 쥐어줬지

내가 그 돈을 받지 못했다면

돈이 없었으니 얼마 못가 접었겠지

그리고 이 노랠 만든 Suno마저

너에게 배웠으니 널 은인이라 생각하지

하루오의 기억 속엔 난 망각의 이름

시봉탕갈과는 몇 마디박에 나눈적 없고

진호박볶음과도 몇 마디 조금 나눴고

여기서 더 말한다면 내 정체가 위험해

그냥 바갤 및 주막의 인물 대부분과 난 거쳐갔지

그건 24년도 6월쯤의 기준.

처음 보는 이들과 정답게 웃으며 떠들었네

그건 주막 앞이였고 난 마음에 들었네

체류가 사라졌대도 난 여기에

재미를 느꼈으니 체류하기로 했네 



[훅]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난 돌아왔지

흉가에서 도사의 기원을 받으며

동동주를 빨며 건곤대나잇을 날리려

했더니 내 눈앞에 보인건 환상의 시련


많은 것이 변해있었지 아예 모든게 달랐지

쥐굴부터 시작해 뱀굴 돼지굴을 판 뒤에

도깨비굴 곰굴 자호굴 많은 곳을 다니려 했네

하지만 다 버려진 사냥터 600까진 영웅의 길


정말 난 몰랐네

스킬이 자동사용 되는것도

드래그 해서 끌어 자동사용 하는법도

클바인줄 알고 본바에 왔다는 듯이

잘못 번지수를 찾고 말았다는 듯이

내가 사랑했던 게임은 변해있었네

내가 행복했던 시대는 끝나있었네




verse 2

800 찍고 검혼 됬지

더 레벨업 생각 없지

애초 내가 여기왔던

어린시절의 사랑을

저버릴 생각은 없지

초등학생떄 기억이

화면처럼 재생되

장인의집에서 도롱이를 만들었어

학원에 가기전 난 그 시간이

편안히 느껴졌고 어른이 된 지금도

내 영혼 속에 남아 어린시절의 보물이 됬어

지금은 밖에서도 생산이 되고

바람농원같은 것도 생겨났어.

카지노와 딜러를 표방하던 이들이 사라진

이 곳은 몰락한 장인의 집.



[훅]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난 돌아왔지

흉가에서 도사의 기원을 받으며

동동주를 빨며 건곤대나잇을 날리려

했더니 내 눈앞에 보인건 환상의 시련


많은 것이 변해있었지 아예 모든게 달랐지

쥐굴부터 시작해 뱀굴 돼지굴을 판 뒤에

도깨비굴 곰굴 자호굴 많은 곳을 다니려 했네

하지만 다 버려진 사냥터 600까진 영웅의 길


정말 난 몰랐네

스킬이 자동사용 되는것도

드래그 해서 끌어 자동사용 하는법도

클바인줄 알고 본바에 왔다는 듯이

잘못 번지수를 찾고 말았다는 듯이

내가 사랑했던 게임은 변해있었네

내가 행복했던 시대는 끝나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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