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의 질문사항들과 요약 본 정리 요청이 많기에 글을 정리해 봅니다 -

개혁군 과 몇번 이야기하고 연휴기간 중 한번 같이 서든을 같이 하게 됨

여자친구가 디코방에서 내 방송 보고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한테 와 쿵쾅녀일거 같아요

학창시절에 남자들이랑 술 엄청 먹고 다녔을 것 같아요.

바갤에서 얼굴 봤는데 딱 옷파는 여자같다 이런식으로 계속 비아냥 거림

당시에 나는 왜그러냐~ 하지마라 했지만 그 이후로 만날 때 마다 먹고싶다 성희롱 하며 계속 건들임

참고 있다가 그 다음 날인가 꾜북잉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와 중에

갑자기 꾜북잉을 통해 바람애들을 고소하겠다면서 싸움을 또 부추기려고 시도 함

왜 그러냐니까 니네도 재밌게 구경하고 놀았잖아 , 주막은 원래 그러고 노는거지 시전

정말 한심 스러워서 그냥 바갤에 박제하고 바로 욕 개 쳐 박음

긁혔는지 새벽 내내 지랑 좀 친했던 애들이랑 나한테 계속 조리 돌림 하면서 계속 욕함

롤하고 있어서 대응 안 하다가 그날 서버 리붓이라 리붓전에 이야기를 몇번 나눔

그러다가 개혁군이 몇일뒤 부산 내려가는데 가기전 꼭 쟤는 보고 가야 되겠다면 현피를 신청

지금 바로 올 수 있음 바로 오라고 함

뭘 믿고가냐 주소 찍어라 했지만 주소를 알려주긴 싫어서 위치 인증해주겠다고 하고

애들이 단톡 만들라길래 단톡에 들어갔음

일단 오겠다 했는데 시간을 체크하니 너무 애매함

당시 난 10시 출근이여서 도착하면 9시쯤 되서 시간이 안맞음

그래서 퇴근 6시니 6시 이후에 와라 라고 했더니

갑자기 자기가 시간 양보 해야 하는거니 중간인 수원에서 보자 라고 말을 바꿈

거기까지 가긴 귀찮다,,, 라고 말함

회사 출근 준비하다가 나와서 보니 마치 학창시절 카톡감옥 마냥 애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기까지 다하고 있음

(현피 도망갈까봐 지들끼리 만든 단톡방 대화 1,현피 도망갈까봐 지들끼리 만든 단톡방 대화 2 글 참조)

그러다 갑자기 돈을걸고 해라 , 100만원씩 걸고 하자 이긴사람이 가져가자

도망가는거 방지 하기 위함이다 하며 x피리 에게 돈을 입금해라 요구하기 시작

뭘 믿고하냐 너도 내친구 한테 입금해라 << 하니 그건 싫다 함

그래서 돈 걸고는 안하겠다. 그냥 처음 말한대로 내 위치 알려주고 도망 안가니까 올거면 와라 하고 있는 위치 인증해줬더니

지들끼리 도망갔네 런했네 하루종일 승전보 울리고 지랄발광을 함

그러다 다음날 보니 블컴을 만나러 x피리와 개혁군이 같이 수원까지 갔고

수원까지 간김에 택시타고 35분이니 나까지 보고가라고 함

내가 택시 나있는 데까지 불러준다니 일단 x피리는 피곤하다 너네들끼리 싸워라 라고 했고

개혁군은 그냥 뒤도안보고 집으로 갔음

그래도 계속 쫄았다 하길래

그래서 내가 이야기 했음 

ㅇㅋ 난 너 체급도 모르고 신상 아얘 모르지만 그냥

 제안 다 들어줄게 하자 돈도 걸라면 걸고 다 할 테니까 지금 보자 라고 하니

이랬다 그래서 서로 카톡 아이디 받고 공증을 쓰녜 마녜

공증 사무소는 문을 닫았고

이렇게 제안 자기쪽으로 또 오라길래 너무 멀다 했더니

중간에서 보자 라고 이야기 나오다

얘가 오늘 이사를 해야한다고 시간이 없다고 그냥 내쪽으로 오겠다고 함

대신 5만원을 챙겨달라 라고 했고 ㅇㅋ 알겠다 그정돈 줘야지 하고 만나면 바로 입금해주겠다고 했음

중간에 10으로 바뀌어서 안된다 했고

서로 만났고

5만원을 바로 보내줌

체형은 185에 120정도 고창석 싱크로율 95% 였음

그리고 미리 알아봐둔 주차장에 도착 후 

서로 딱 남자답게 한다이 뜨고 깔끔하게 서로 사과하고 약속 지키고 풀자고 함

알겠다 하고 핸드폰 아무것도 안찍고 녹음도 안한다 확인시켜준 후

바로 옷벗고 싸려우는데 갑자기 cctv 없는쪽으로 오라고 함 주차공간 하나짜리

그쪽으로 자세잡고 들어오라길래 바로들어갔더니 주먹을 휘두름 피하고 몇대 정타 맞추니 얘가 테이크 다운 시도함

바로 다리 빼서 피하고 스프롤 자세로 방어하니 넘기려고 힘을씀 목을 밑으로 누르니 힘못쓰고

목이랑 왼팔 묶고 내 오른손으로 그냥 바디랑 얼굴가격을 함

몇대 맞으니 헥헥 되면서 가드풀리길래 서서살려줘? 살려줄까? 하면서 마운팅 꽂으니 졌다졌다졌어~ 라고 항복하길래

바로 일으켜주고 고생했다 미안하다 하고 악수 요청함

자기도 미안하다 이제 딱 남자답게 끝내자 라고 해서 악수하고 어지러워 하길래 일단 앉힘

앉아서 담배하나 같이 피고 이야기를 함

왜 자기한테 욕박았냐 ~ >>>>>>> 너가 내 여친한테 욕하고 성드립쳐서

일단 파워에이드 하나 사다주러 나갔다가 옴

잘치네 , ufc 배웠냐 , 내 기술 안먹히는 사람 처음 본다 자기 질 줄 몰랐다 한번도 져본적이 없다 , 보기에 시비 걸릴 얼굴도 아니지 않냐

정신못차리고 개소리 계속 시전

ㅇㅇ 알겠다 빨리 진정해라 일단 자리 옮기자했더니 계속 앉아있음

형님형님 소린 안해도되니 사과글 제대로 올려라 했더니

함봐도~ 함봐도 ~ 내 바람 접는거 보고싶나 함봐도~ 그거 쓰면 내 바람 못한다 함 봐도 내 면좀 챙겨줘~ 함봐도

계속 시전 하길래 ㄴㄴ 절대안되고 내 고집 절대 못 꺾으니 내가 내 입으로라도 말하겠다

그거 하려고 만난거고 나도 진짜 졌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썼다 라고 얘기 함

남자답게 한입으로 두소리 하지말라 자꾸 왤케 혀가 기냐 하니 함 봐도만 계속 시전,,,

ㄴㄴ 절대안된다 얼른 집가서 써라 했더니 물티슈 하나 피 좀 닦게 물티슈 좀 사와달라 고 함

사다 주고 대충 닦은 후 밖에 계단으로 부축 해주고 이동

이야기 하던 와 중 경찰이 옴

서로 아는사람이다 이야기 했는데 개혁군이 얼굴보고 싸웠냐 위로 부름

경찰이 내려오더니 처벌의사가 있다고 얘기했다고 함

경찰서 가서 진술서 작성 , 개혁군은 그자리에서 입안이 찢어지고 눈때문에 구급차 왔다고 들음

집으로 귀가 , 송금 취소

입 쳐 털다가 무슨 꼴이냐 ,,,

난 여기 맹세하지만 국진이 제외 한번도 먼저 현피 뜰래? 라고 제안 한 적이 한 번도 없음.
(국진이도 내가 먼저 보자 한건지 확실히 기억이안나서 ㅇㅇ)

여자 친구도 컨펌 해줬고 좀 맞아야 정신 차릴 애 였음.

결국 얘는 주막에서의 카르텔 형성과 쌔보이고 싶은 욕구에 이런 무리한 선택을 한건데 

정말 안쓰럽긴 함

물론 저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사람들에게 장난도 많이 치고 욕설도 합니다.

하지만 선이라는게 있는것이고 선을 넘으면 저도 같이 대응하는 입장입니다.

너무 딥하게 사건이 진행되어 많은 분들께 눈쌀을 지푸리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현장 사진과 , 현피 사운드는 다른글 참조)

5줄 요약

1, 개혁군이 디코로 여자친구에게 욕설과 성희롱을 함

2, 쌓아두다 하는 행동들이 마음에 안들어 욕설을 함

3, 현피 신청 후 무리한 요구로 말이 바뀐 뒤 바갤,인겜 에서의 언론플레이 , 카톡 조리돌림

4, 수원에 x피리와 같이 있대서 택시 내앞으로 오는거 불러주겠다 했지만 집으로 간 뒤 울 집 쪽으로 다시 옴

5, 피떡갈비 되서 경찰에 신고 엔딩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