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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봉탕갈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시봉탕갈(103.6) 2024.12.28 07:53:21
조회 1057 추천 1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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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봉탕갈 입니다.
소주한잔 걸치고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
보니 여러 마음이 들어 글 몇자 적어봅니다.요즘 바람갤러리에 주막 폭언이 너무많다보니 제 마음이 참 씁쓸하네요..
저 시봉탕갈 비록 여러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싶습니다. “청춘”이라고 저는 주막에 있을때 만큼은 그때 그시절로 돌아온 기분이 듭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어렸을때 바람의나라를 하던 순수하고 어렸던 시봉탕갈의 모습으로요. 저 뿐만아니라 주막인 들은 대부분 그럴겁니다.
저 시봉탕갈 누군가에게는 정신병자
누군가에는 미친놈 누군가에게는 병신
누군가에게는 주막대장 누군가에게는
바통령 수많은 용어로 불립니다.
나쁜말이던 좋은말이던 저에게 관심을
주는거다보니 기쁜마음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단언컨대 약자에게  강함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주막에있는 모든 주막인들은 제 가족이자 제 식구 입니다. 주막에는 수많은 영웅호걸 들이 등장하고 사라졌습니다. 수많은 경쟁을 했고 수없이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존재하고 있는 결과를요. 몇년동안 수많은 전투속에 묵묵히 저를 지지하고 묵묵히 저를 믿고 따라와준 함창식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창식아 우린 결국 정상에 섰다.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싸움은 결코 헛된것이 아니였어”수많은 사람들은 저희를 비웃겠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주막에서만큼은 나이를 거론하고 그때그시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바람의나라 라는게임은 나이를 먹어도 어렸을때 했던 행동들을 다시 하게되는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치혈한 접전을 벌이고 끊임없이 싸운
적 이자 동시에 지금은 전우인 심식충에게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식충아 그때 그시절이 가끔은 그립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네임드와 명성은 부족하지만 급성장을 하고있고 머지않아 주막뿐아니라 연서버 전체에 명성을 떨칠 우리 주막왕랄부 “너가 있어서 요즘 즐겁다”
끝으로 저에게 있어 주막은 청춘이자
낭만 입니다. 마치 어렸을적 초딩때     토요일 4교시하고 집에 돌아가는 그때 그풍경과 그길처럼요..이야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있는한 아니 모든 주막인들이 있는한 주막은 계속 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주막대장 시봉탕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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