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했어 이장부터

절대로 안 가 무휼론

경운기나 타고 다녔지

참 많이 해맸지

이리저리 치어 가며

억지로 키워낸 내 맷집

절대 안 들어 백기는

함부로 씨부리지 마

아직도 내가 지나간 길엔

피가 흘러져있지

니가 어떤 말을 해도

난 절대 멈출 수가 없어

맞았지 내 느낌이

내 랩이 너네 귀를 제대로 적중 할 것이라는 것을

이젠 보여줄 때가 됐지

지금 이 시기

들어왔지 깊이

때워내지 끼니

달라진 내 위치

보여줬지 진심

바닥에서 맨위

하루오 등엔 빛이

니 여자는 bitch

살아 숨 쉬는 내 영혼

꺾어버리지 의심을

내 태도는 여전히 못 수구려

허풍선을 들고 다녔지

이게 내 총이였다고 brrrrr

난 넘어 역대 바통령

cut u 귀여운 래퍼

아니 난 진짜 씨발 갱스터

바돈에 목메는 씹새끼들

절대로 모르지 내 느낌을

이게 내 love song 열어 니 마음

니 여자도 하루오에게 뺏기고

넌 실업자 신세

이제 난 실세

없어 난 쉴새

주막에서 다짐했던 결심

그곳까지 갈거라는 정신

사성통일 해낸다는 소신

하루오가 어디까지 가는 지 잘 지켜보라고

나는 필터링 없이 그냥 뱉어 씨발

너는 피처링 없이 못해 진짜 병신

그게 하루오를 있게 해 주막대장으로

오직 해보겠다는 다짐 하나로

조건 없이 뜨기 위해 다 뜯었지

하루오는 절대 머리 안 조아려

이 태도에 주막애들은 날 받들어

여자이든 운영자든 난 뺨아리를 날려

내가 fuckin Emperor

Shout out to 살상 식객

말했어 이미

의미는 희미

남은건 재미

갈거야 북미

진짜 갱스터 랩퍼가 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