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번은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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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살 모임에 신규유저가 가입했습니다. 뜨거운 박수로 환영합시다! 작성자 : ㅇㅇ

바갤러(121.143) 2024.11.30 23:44:05

조회 210 추천 11 댓글 2

1. 미약한기술능력보조제

레이드에서 완제품으로 나오니까 사냥터에서 나오는 저 아이템은 현재 패치에 어울리게 삭제하거나

다른 종류로 바꾸거나 하는게 맞음

2. 물품보관함, 치장보관함 개선

보관함 확장권을 모험에서 뿌리는데 이걸 다 채운 사람들도 다수 존재함.

보관함의 정렬기능에 편의성을 더하던지, 아니면 물품, 치장 보관함의 최대 갯수를 200개가 아닌 그 이상으로 확장을 하던지

아니면 계정 내 공용 보관함을 만들어서 편의성을 더하던지 하는게 맞음

3. 사냥의길 완료후 지급받는 한약

이거 사실상 사필 30분짜리나 마찬가지인데

유저가 일일이 능력치에 맞는 아이템 종류별로 받아서 템창 8~9칸 차지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하나로 통일하는게 맞다.

이런 불편함은 그대로 냅두고

어째서 밸런스 맞춘답시고 pvp 유저 말만 반영해서

글로벌 쿨타임 적용시키고, 주술사 조작감을 차사로 만들어버리는 등의 pve 박살내는 패치를 진행하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바람의나라에서 가장 많은 유저가 플레이하고 있는 오리지널 직업군인 주술사 리마스터 패치는 진행도, 언급도 하지 않음.

리마스터가 반드시 상향을 의미하는바가 아님. 개발진이 플레이 타임을 충분히 가져보고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충분히 가진 다음에

개성을 더 잘 살려서 각 직업군이 특별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게 리마스터의 온전한 취지라고 보여지는데

어째서 모든 직업군을 서로 비슷하게 획일화 시키는지 모르겠음

구체적인 방향성 제시나 설문조사를 진행하지도 않았고, 순 자기 멋대로 밀어붙이는 이런 패치가 진짜 맞는거임?

해답은 올바른 질문에서부터 시작하는건데 어째서 무슨 감을 믿고 리니지, 와우 등에 있는 안 좋은 시스템만 골라가지고

바람의나라로 가지고 들어오는지 이해가 안됨.

유저가 육성을 하면 시간도 들어가고 돈도 들어가고 아이템이나 환수, 신수 등 여러가지 맞춰야 할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지는데

그런 매몰비용을 차치하고서라도 메타를 아무런 언급없이 획획 바꿔버리면 누가 어느 직업에 정을 붙이고 육성을 하겠음

클래식 바람의나라도 클래식을 재현하다가 삑사리난 조잡한 페이크일 뿐인데, 오리지널 바람의나라의 운영.

이거 잘 돌아가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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