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신문 즐겨보고요

우선 스샷 좀 두서없는데 내용은 정리해서 쓸게요

바람한지 1년안된 중고 바린이입니다.

게임하면서 누구한테 피해준적도 없고 , 레이드 돌러갈때 못도시거나 쩔 구하시는분있으면

항상 아무조건없이 도와드리면서 나름 클린하게 게임하는 유저임..

템도 허접한템 끼고 

혼자 소소하게 성장하는 유저입니다

-우선 사건은 이렇습니다-

바돈 한푼 두푼 모아서 도포'9성이 사고싶어서

오늘 오전 10시쯤 갓장웬님이 흑옥6성 1500에 판다고 하심

장훈성 북쪽에가서 거래로 실수로 제가 1.5억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수한일이니까

돌려주실수 있냐고 여쭤봣는데 생각을 좀 해보신대서

아 돌려주실려나보다 하고 조금 기다렸습니다 .

그러다가 기다리는데 아직도 기다리시네?

이러는데 1.5억이 남들한테 우습지만 푼돈 모으면서 바람하는 저같은 경우에는 적지 않거든요

그러다가 갓장웬님이 변호사라고 

친분있으신 담당변호사라고 '제냥'님 부르셔서

조리돌림을 시작하시더라고요 .

그래도 어쩌겠어요 제가 실수로 1.5억 줫는데 돌려받기위해서

비굴하게 감성팔이 하면서 있었죠 

그러다가 10만원 목메냐고 돌려도 나이 몇살이냐 놀려도

참았죠 우선 1시까지 생각해본다고 했으니까

근데 1시 전에도 후에도 말고 1시 정각에 오래서 왔는데 없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1.5억 10만원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차라리 ㅂㅂ 치고 가시면 저도 이해합니다

근데 한참을 기다리게하고 놀리고 그건좀 아니죠

나름 매너겜하는데 현타오네요 ㅠㅠ

갓장웬님 본캐좀 알려주실분 있나요

돈을 더 올린건 제실수가 맞습니다.

근데 놀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이렇게 글씁니다.

불편하신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