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인이 아래일까?

상인은 항상 이익을 추구한다
상인이 소모한 재화와 시간에 적당한 이익을 붙여 추구하는게
바로 상인의 '기본', 이익의 추구

상인이 아닌 사람이 생각하는 실용성, 편리성, 예술성, 필요성이 있으며

누군가는 대의명분을 필요로 하고
어떤이는 본인의 우월감과 쾌락을 위해 폭력을 즐기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상인은 위의 목적들과는 상관 없이 '이익'만을 추구하는게 근본인지라 선함과 악함의 구분을 하지 않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가리지 않고 해야 그게 응당 맞는것이다


미국의 무기상인이 오래된 무기재고를 팔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누군가는 개인의 수익목적으로 나라를 팔아먹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바람에 대입해서 보자

흔히 말하는 꾼들이 후려치는건 두말할것 없고, 재화는 풀리는데 소비할 데가 없다?
소비할 곳을 만들어서 수요를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

가장 좋은건 전쟁이지.
전쟁만큼 돈이 많이 드는건 없으니.

전쟁을 함으로서 막대한 재화가 들어가고, 그 재화의 공급은 아무래도 장사꾼들이 공급을 하겠지.


결론적으로,
장사꾼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면 양심을 팔고, 마음도 팔고 온갖 이간질과 선동을 통해서 싸움을 붙이고 온갖 거짓말과 허풍으로 이익을 추구해도 이상할게 없다는거다.

심지어는 돈을 번다면 인육을 먹어도 장사꾼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이다.

장사꾼이 아닌 사람에게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구조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