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바람의 나라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바람의 나라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디지몬이 은근 닌텐도와 인연이 있는 부분 언성을높이지마
- 양궁 금메달 시상식.gif ㅇㅇ
- ㄱㄷ) 민폐 캣맘충 또 회사에 사고침 ㅇㅇ
- 자영업자 악마화하는 백종원 프차의 진실 ㅇㅇ
- 싱글벙글 은근히 거품인 사람 ㅇㅇ
- 천한 출생 신분을 부끄러워 했던 도요토미히데요시의 잔인함.jpg 계유
- 수원지검 쯔양사건 가세연 김세의 대표 수사시작 ㄹㅇ...jpg 슈화(착한대만
- 폴붕이의 (실제) 어니스트 하츠 방문기 폴갤러
- 루리웹이 서브컬쳐판 히어로인 이유.real 지금당장떠나면
- 스파이럴 스튜디오 고질라 2019 조립 키트 도색 후기 ㅇㅇ
- 미국에서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일하는게 어려운 이유 ㅇㅇ
- 싱글벙글 능력 다잃는데 명작으로 끝난 일본 만화..jpg ㅇㅇ
- 청라 캠핑장 open ㅇㅇ
- 7월동안 그린 주술그림 모음 추선탈신
- [포리대회] 빠모 함바그와 모둠튀김 브이젤
[단독] 대통령실, '명품백 실물 확인' 권익위 요청 거부
- 관련게시물 : [M] "尹, 디올백 알고도 신고 안 했다"‥'즉시 신고'가 법인데국민권익위원회가 두 달 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자체 종결하면서, 거센 비판은 물론 비아냥까지 들었던 일 기억하실 겁니다.그런데 MBC 취재 결과, 권익위가 조사 마무리 직전에 대통령실을 직접 방문해 명품백 실물 확인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그토록 우호적인 결론을 낼 권익위의 요청조차 거부한 철통방어라고 해야 할까요?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 신고사건을, "공직자 배우자에 대해 제재 규정이 없다"며 사실상 아무 조치 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조사기한 90일을 훌쩍 넘겨 반 년을 끌고도, 당사자 조사나 현장 확인 없는 "졸속, 봐주기 조사"였다는 비판이 거셌습니다.그런데, 권익위가 조사 종결 사흘 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조사 실무자들이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의 실물과 보관상태, 혹시 쓴 흔적은 없는지 조사하러 대통령실을 찾은 겁니다.명품백 실물을 보겠다고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협조하지 않았습니다.또, 대통령실에 언제부터 어떻게 보관됐는지 관리대장도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지만 이 역시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청탁금지법에 따라 윤 대통령이 배우자가 선물을 받았다는 신고서를 작성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명품백을 잘 보관하고 있다"고 구두로만 답변했고, 권익위 조사팀은 그대로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현장조사 시도는 한 차례에 그쳤고, 추가 조사를 시도한 흔적은 없었습니다.한 권익위원은 "권익위는 임의 조사권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요청하면, 기관이 조사를 거부하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대통령실은 권익위 현장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데 대해 "언급할 게 없다"고만 밝혔습니다.권익위 조사실무 책임자도 "신고사건에 대해 법에 따라 밝힐 수 없다"고만 말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5346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운간젠지(긴푸 산) 방문기
[시리즈] 힙스터의 힙스팟 방문기 · 오노 천주당(소토메 지역) 방문기 구마모토는 현내버스가 아주 잘 되어 있는 편임. 노선끼리 연계가 잘 안되고 벽지로 갈수록 배차나 교통망도 많이 얇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그 넓은 현의 구석구석까지도 일단 편도래도 왠만해선 커버하고 있는 것 같음. 운간젠지(운엄선사)는 U3-1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면 산 기슭에 내려줘서 바로 갈 수 있다. 배차는 2시간에 한번 정도니까 시간을 잘 계획할 것. 참고로 버스가 진짜 산을 끝도 없이 울퉁불퉁 오르는데 좀 걱정될 정도인 노선이었음. 근데 여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음. 일단은 운간젠지가 맞는 것 같긴 한데 절에선 레이젠지라는 표현을 본 거 깉기도 하고 암튼 헷갈림 내려주는 곳에서 절까지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도보 길이 나있지 않은 건 조금 별로긴 했다. 그리고 아침이라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존나 무서웠음... 쌍검충 미야모토 무사시가 거쳐간 절로 유명해서 그와 관련된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음. 무사시의 물건을 전시해둔 작은 안내소에서 300엔을 내면 절의 진짜 관광지인 오백나한과 레이간도 동굴로 갈 수 있음. 안내소 게이트를 넘으면 곧바로 오백나한이 수두룩하게 반긴다. 개인적으로는 비가 와야 그 느낌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함. 난 오백나한을 보겠다고 여기까지 옴 중간 중간에 나한들을 지나쳐서 올라가야 하는 구간도 있고, 나한을 가까이서 찍겠다고 가까이 올라갈 땐 이끼 때문에 엄청 미끄럽다는 거 참고하셈 귀신 들릴 것 같지만 나한 선생들 다 성인 취급에 탈인간 스펙들이라 귀신을 오히려 쫓아줄거임.. 아마도 (비가 존내 오기 시작함) 오백나한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안쪽에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오륜서를 집필하던 말년의 거처인 레이간도 동굴이 있음. 운간젠지의 기묘한 분위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런 곳. 사진을 잘 찍기엔 너무 구도가 애매했던 곳 같긴함 참고로 오백나한부터 레이간도 동굴까지 전부 산턱에 만들어진 곳이라 찍은 사진 반대편은 전부 이런 느낌의 절벽임.. 천둥이 엄청나게 치기 시작하니까 무서워져서 탈출을 결심 으아악 내 독립지사들의 은거지에 대해서 발설할테니 목숨만은 살려주시오! 2월이라서 비가 많이 오는 것도 드문데다가 엄청 추웠음 어차피 우천 하에서는 버스만 2시간 기다릴 여유도 안되니까 산 반대편에서 T2-3를 타고 복귀하기 위해 카와치아소 신사를 구경해보기로 결정. 대략 5km 동안 비를 뚫고 걸었음. 물에 빠진 생쥐 체험 제대로 함ㅅㅂ 카와치아소 신사는 반대로 비가 안 와야 포토스팟이 생기는 곳이라서... 할말이 없음... 날씨 좋으면 엄청 예쁠텐데... 긴푸 산 서해안 쪽엔 온천이 지명에 붙은 곳은 있던데 정작 온천은 검색이 얼마 안됨. 과거형인걸까? 그 물난리를 뚫어도 아직 11시 밖에 안됐었다! 이거 혜자 일정 아닌가??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