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본인 국적 왕에게 임무를 3번 받을 수 있음

완료시 지급되는건 ~코인 이런식으로
레이드 코인처럼 모아서 쓸 수 있는 방식의 아이템

난이도에 따라서 지급되는 양이 다르고
받는 미션 난이도는 100% 랜덤.

모험상점에서는 단계별로
중급 임무 수령권, 상급 임무수령권 이런거 추가하고
모험 주기에만 본인이 선택해서 임무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게됨.

임무 종류는 메인 임무와 상시 임무가 있고
좁밥부터 ~ 극한의 어려운 난이도까지

< 메인 임무 >

ex. 도토리 100개 구해오기 -> 완료 시 코인 10개
ex. 웅담 100개 구해오기 -> 완료 시 코인 20개
ex. 여우모피 100개 구해오기 -> 완료 시 코인 30개
ex. 야문을 잡고 야문의눈물 구해오기 -> 완료 시 코인 50개
ex. 서생원을 잡아 산삼 구해오기 -> 완료 시 코인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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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쇄자황금장비류 하나 구해오기 -> 완료 시 코인 500개
ex. 용무기9류 구해오기 -> 완료 시 코인 3000개
등등


매일 00시가 되면 임무는 초기화되어 다시 3번 가능해지고
본인이 못하는 임무를 대비해서 임무는 30분마다 변경 가능함.
(더 어려운거 나와도 어쩔 수 없음 무조건 랜덤이므로)

매일 3회 모두 완료시
'국왕의 축복' 버프 -> 재축+경험치100% 60분 물약 지급


< 상시 임무 >

생산 '장인' 등급 달성하기 - 코인 200개
생산 '명장인' 등급 달성하기 - 코인 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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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1000점' 달성하기 - 코인 100개
업적 '2000점' 달성하기 - 코인 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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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강화 합 '50성' 달성하기 - 코인 300개
신체강화 합 '70성' 달성하기 - 코인 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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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유저 '10회' 신고 및 처벌완료 - 코인 500개

매크로 유저 '20회' 신고 및 처벌완료 - 코인 1000개

등등

죽어가던 생산과 같은 인게임 컨텐츠를 살릴 수 있고
인게임 내실을 다지면서 동시에 보상도 얻는 긍적적인 경험.
유저에게 인게임 보안관 역할을 맡기면서 매크로 작살내기. (이건 좀 개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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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완료로 얻는 코인은
국왕 옆에있는 물자npc에게서 필요한 아이템 구매가능
이 아이템은 메타에 따라서 주기적으로 바뀜.

코인 가격은 인게임 내 시세를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운영진이 알아서 조정 잘 해야함.

ex. 강화슬롯구슬 - 코인 10개
ex. 고급마비저항강화부적 - 코인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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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강화 관련 아이템

ex. 방어구관통각인비서(+3.5%) - 코인 200개
ex. 방어구관통추가각인비서(+1%) - 코인 1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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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각인 관련 아이템

ex. 황금돋보기[임무] - 코인 50개
ex. 황돋수치변경권(~) - 코인 100개
ex. 황돋선택변경권 - 코인 3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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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돋 관련 아이템

ex. 전설아이템 강화 성공율 상승비서(5%) - 코인 1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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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로운 아이템도 뭐 넣으면 좋고

장비관련 아이템은 넣으면 안됨.
레이드라는 메인 컨텐츠를 손상시킬 수도 있기때문에.

고로 임무시스템이 도입되면 바람은
'레이드'로 -> 아이템을 만들고 강화하고
'임무'로 -> 본인 아이템 각인, 황돋작 등을 할 수 있는 여러 템을 얻을 수 있게됨.

정말 오래 게임하면
어떻게든 원하는 아이템을 완성 할 수 있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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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놓고 보면

운영진이 팔아재끼는 사행성엔 타격이 갈거임
오래보면 유저들 템 시세에도 변동이 있을거고

그렇지만 게임이 건강해지고 재밌어지는 과정이므로 감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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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입장에서는

하루에 인게임으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늘어남과 동시에
완전히 버려진 곰굴 초보사냥터 여우굴
이런 고전 사냥터에 어떻게든 발을 들이게 되므로
나름 인게임 분위기가 꽤 활발해질거라고 예상함.

운영진 입장에서는

버려진 컨텐츠와 맵을 살릴 수 있고
접속율 상승 및 제대로 유지만 잘 한다면 유저 유입도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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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특성상 완전한 신규유저보다는
구바람의 추억을 생각하며 슥 왔다가 빠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전 향수 맡고 돌아온 유저들이 임무를 받고
쥐굴 곰굴 어우굴 자호굴 이런 고전 사냥터 왔다갔다 하면
'아 예전에는 이랬지' 충분히 재미를 느끼고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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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같은
돈만 밝히고 인게임 유저들 템시세 박살나는 등
부정적인 경험만 일으키는건 좀 없애거나 줄이고

운영진이 각성해서
정말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으면 함.

문파원들끼리 또는 친구들끼리

"오늘 임무 다함?"

"ㄴㄴ ㅈ같은거 걸려서 30분 대기중 ㅋㅋ"

"재료뭔데"

"~"

"내가 드림!!"

"오 ㄳㄳ"

(고확) 야문의 눈물 삽니다!!

(고확) 서생원 다죽인 심마니새끼 누구냐

삭막하고 죽어가던 컨텐츠 아이템을 구하거나 사는 사람들도 생길거임.

게임이 건강해지고 재밌어지는 컨텐츠가 도입되고
게임이 정말 유저를 위한 게임으로 바뀔 가능성은 낮겠지만

개인적으로 바람이라는 게임이 고전 rpg의 상징인 만큼
좀 좋은 이미지로 남아서 끝까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 되었으면 함..

바람이 좀 잘됐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