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바람의나라의 나라 pk는 이제 사실상 고인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성 분쟁 시스템을 가문 시스템처럼 자동화로 바꾸고 계정 명의당 1캐릭만 참여 가능하게 하고 가문 pk 시스템을 현실적으로 손볼 필요가 있다.
장비 스팩에 따라 당연히 경쟁 차이를 두어야 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여도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하며 승리한 연합측에는 전속으로 된 불멸황룡 재료를 주어 만들 수 있는 보상을 주어야하고 용병 시스템을 만들어 소규모 문파도 적극 참여하여 컨텐츠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야한다.
독점을 막기 위하여 승리시마다 단계적으로 10~50%까지 승리한쪽에게 다음 공성 분쟁에서 패널티를 주어야 컨텐츠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바람의나라는 변화를 주어야 하고 유저들이 이제 모두 지쳤다는것을 깨달아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패치를 해야 남은 유저들을 붙잡을 수 있다.
사행으로 쉽게 높은 단계의 장비를 풀면 대다수의 유저들은 내 장비가 안좋아졌다는 마음에 실망하고 접게 된다.
그리되면 유저수는 계속 줄어들것이고 낮은 단계의 아이템만 풀어서 기존 아이템의 희소성을 높혀서 천천히 오를 수 있게 유지 해주어야 게임 수명이 늘어난다.
매출에 눈이 멀면 당장 눈앞에 이득을 보고 먼 미래까지 보았을때에 사람들은 모두 빠르게 바람의나라를 떠날것이고 운영자들은 갈곳을 잃고 직장도 명예도 돈도 모두 잃게된다.
나이 먹을 수록 젊고 월급 적은 젊은 인재를 영입할것이고 능력없고 게임 말아먹은 라떼는 매출 이랬는데 하며 나이 먹은 사람은 짤리게 된다.
그러면서 나중에 아 그냥 그 사람 말 봤을때 들을걸 내가 전문가 인줄 알았는데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하다가도 아니야 난 잘될 수 있어 잘될거야 러며 자기 합리화를 시전 하면서 현실은 정 반대의 길을 걷게 될것이다.
운영자는 좌천 되기 싫고 오래 직장 유지하려면 현명하게 멀리 봐서 아이템과 직업에 너프가 아닌 버프를 주어야 하고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