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별로 없는 바둑갤에 옹기종기 잘지내던 바둘갤 횽들에게 인사하고 떠날라고... 떠나는 이유는 모르는 흉들을 위해서 전개를 알려줄께... 어제 누가 일색바둑에 대해서  글을 썼어.. 3일만에 포스팅 이라 기쁜맘에 맆흘을 달았쥐... 다른 흉아들도 달기 시작했고..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깐 그 글이 없는거야... 짤방이 없었거든.. 아쉽고도 화가 났어..3일만에 본 포스팅이 짤리다니.. 그래서 항의글을 썼지... 항의요약은 '사람도 별로 없는 바둑갤.. 짤방이 없는거 용서해거나..리플로 알려나주는게 좋겠다.' 였어.. 항의하는 의미로 짤방을 넣지 않았지... 그리고, 그냥 일반 바둑관련글 썼어..(이것도 짤방 없이..) 2시간정도 있으니 짤렸더라.. 그래서... 또 썼어.. 항의도 항의지만 아르바의 의견표명을 요청했어... (이것도 짤방없이..) 그냥..짤렸어.. 아르바는 한마디로 없더라... 욕이 있었을꺼라구? ㅅㅂ 라고 하는것도 요즘 욕에 들어가?? 기분이 매우 나빠지더라... 갤러리만 대충 그냥 만들어놓고 알아서 하던지 말던지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빴어...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는 하지만... 중이 절을 고칠수도 있자너... 그런데 윗에서 보고 있는사람이 절을 고치는걸 원천봉쇄하면 어떻해??? 그때는 별수 없이 중이 떠나야겠지... 공지사항과 갤러리 이용안내도 있지.. 공지사항 읽어보면.. 짤방없으면 짜른다는 내용은 없어. 갤러리 이용안내에 보면... 여러가지 내용이 있는데, 요약하면 아르바 재량껏 짜른다는 내용이지.. (솔직히 그 내용그대로 하면 대부분은 갤러리의 글 절반은 짤려야 할껄..) 그리고...또 한가지 예외규정 이란게 있어... 그것도 쉽게 설명하면 아르바 재량껏... 이란 이야기지.. 솔직히..바둑갤처럼 사람도 없고, 글도 2-3일에 하나씩 올라오는 경우도 다반사인 곳에서 그런거 너무 따지면 글이 너무 없는거 당연한거 아니겠어?? 그래서 그러지 말자로 요청하고... 아르바의 의견표명을 요청했지... 결국...전부 다 짤렸어... 그 글들을 못본 흉들도 많을꺼야. 아무튼 아르바를 싸우기도 싫고.. 이렇게 글도 별로 없으니... 걍 나는 떠나갈텨... 아르바는 내가 가던말던 상관없을테지만, 바둑갤 흉아들에게는 인사는 좀 해야할꺼 같아서 글을 남겨... 그래서 글이 남겨 있도록 짤방은 남길께... 뭐... 이글도 짤리면 어쩔수 없고... 그리고.. 떠나는 김에 내가 쓴글을 전부 지워버렸어..... 글에다가 리플달아준 흉아들에게는 좀 미안해... 그냥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았어... 모두들 안녕.... p.s 바둑이야기 : 정석은 때에 따라서 변경되어야 하는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