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한 100일 남은 병사임

보급관이 중대에서 좋아하는 사람만 챙기고 나머지 인원들한테 편애하고 억압하는게 너무 심해지고 몇몇 간부,용사들만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서 간부님이랑 같이 신고할려고 함

이사람이 뭘 한지 써줌

허위진술서를 쓰라고 억압함 내가 휴가를 한주씩 쓴적이 있었는데(수술때문에 청원휴가다녔을떄임) 그때 차를 타고 오면서 전화로 혼자 차타고 간다고 보고했는데 보급관이 처음에는 차 타고 오는거로 뭐라해서 중대장한테 전화해서 상관 없다는 보고 받고 다시 출발했는데 그게 뭔가 불만이였는지 나중에 중대 와서 진술서 받아보니까 차타고 온거때문이 아니고 휴가 복귀시 부모님과 복귀한다는 허위보고에대한 진술서를 받았음 난 그런적이 없으니까 중댐하고 소댐함테 말하고 이걸 내가 진술서를 쓰면 진짜 그렇게 사실이 되는것 아니냐 라고 하니 중댐이 보급관한테 중재를 했나봄

이때부터 보급관이 날 엄청 싫어하는게 보였음 일단 내가 군생활을하다 다쳐서 수술한다고 청원휴가를 나갔다가 와서 당분간은 Cctv근무를 못선다는 군의관 소견서를 받아옴 우리 중대 간부들은 다 알겠다 했었는데 폰 내기 20분전에 보급관한테 전화와서 다음날 cctv 630근무를 내가 서라고 한거임(우리중대 간부들 다 모르게 폰 내기20분전에나한테만 얘기한듯) 일단 알겠다 하고 폰 낼시간이 되서 간부들한테 말도 못하고 그냥 다음날 근무를 서게 됨 근데 여기서 문제가 또 터침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서니까 수술때문에 내리막길 내려갈때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져서 그날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근무를 못가서 보급관한테 전화해서 이렇다 하니까 자기는 모르겠고 중댐한테 말해라 이런식임 

얘가 엄청 영악한게 간부들도 이런식으로 엄청 괴롭힘 자기가 싫어하는 소대장은 자기자리에서 멀리 자리 이동시키고 카메라같은거 숨겨놓은다음 찾는거 보고도 숨겨놓음 ㄷㄷ 

이건 이번에 터진 일인데 우리 중대 배차를 내면 차가 없다고 배차내서 외진 못가게 하고 공용외출? 그런거 써서 자기돈으로 택시비나 병원비 다 내면서 외출로 다녀오게 됐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용사(행정병) 그런인원은 자기가 배차내서 병원 데려다주고 자기 집 가서 사제 옷 주고 뭐 챙겨주고 이런식으로 좋아하는 인원이랑 일반용사랑 차별? 편애가 너무 심함

이건 다른얘긴데 자기가 당직이나 뭐 퇴근 늦게할때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옴 용사들중에 알레르기 있는애들도 많고 그 강아지가 사람만 보면 ㅈㄴ 짖는데 자꾸 데려와서 불만이 많았는데 말은 못하고 있지 

이번에 소댐이 너무 많이 힘들다고 내가 용사들중엔 당한게 제일 많으니까 같이 찌르자는 식으로 얘기 했는데 보급관이 지금 휴가거든 휴가 갔을때 확실하게 보낼려고 하는데 어디다가 신고하고 해야 확실하게 우리 중대에서 보낼수 있을까 뭐든 아는거 있으면 도와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