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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명성 1번, 네무로 반도 챠시 유적군 찍으러 갔다온 여행
200명성을 천천히 도는중인데, 처음 시작할때 1번이 혼자 외딴곳에 떨어져있는 것을 봐버림갤에도 갔다온 사람도 많고 실망한 사람도 많은 곳이기에 나중에 기회되면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갔다옴에어로케이 이벤트로 왕복 72,800원! 바로 출발오비히로 공항 착륙 전보이는 엄청 난 밭, 토카치 지역의 식량 자급률은 1300%가 넘는다고 한다 ㄷ경주마 모형도 봐주고 바로 렌터카 수령하고 구시로로 출발중간거점으로 1박하고 다음날 네무로까지 발사할 예정잠깐 PA들러서 물좀 빼주고대충 '오사루시'라는 곳 까지 온거같다약 2시간 반정도 운전끝에 도착한 구시로역 앞에 대충 예약한 호텔에 짐 던져놓고 구시로 명물이라는 '로바타야끼'를 먹으러 이동동네 자체는 매우 어둡고 사람 찾아보기도 힘든 전형적인 지방 소도시의 모습도착시간이 가늠이 안돼서 예약을 안하고 왔는지라 박치기로 몇곳 돌다가 겨우 착석할 수 있었다.방문한곳은 로바타야키 반코야(炉ばたくし炉 番小屋)카운터석으로 안내받고 착석. 바로 맥주 세잔 시켜주면서 메뉴 정독오토시로 마와 우메보시가 올라간걸 받았고, 포테사라 좋아해서 포테사라도 하나 시킴그 뒤로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는데 접객이랑 직원분들, 사장님이랑 대화하면서 먹다보니 사진이 고르지 못함ㅋㅋ그래도 종종 한국인이 방문하는 가게라고 한다삿포로부터 렌트냐고 물어보길래 오비히로까지 직항 생겼고 7천엔정도로 왕복 가능하다고 하니까 자기들도 그 편 통해서 한국 가봐야겠다고 하시더라 ㅋㅋ암튼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저녁식사 종료다음날 든든하게 아침먹어주고 목적지 네무로로 출발다시 약 2시간의 여정그리고.... 마참내.. 도착주차장은 차를 3-4대? 정도 댈 수 있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나온다니까 이동바람이 엄청분다처음에 이게 그 푯말인가? 했는데 아니더라조금 더 가다보면 이런 계단이 나옴참고로 이날 보고있는데 관광버스 와서 내려가려고 한참 기다리다가 내려감 ㅠ계단타고 올라오면드디어 만났다온네모토챠시터아이누가 전국~에도시대에 걸쳐 쌓은 토루의 흔적만약 100명성을 하지 않았다면 이곳에 왔을까? 생각이 들더라참고로 현지인들도 방문하기 빡센곳인지라 갔다왔다하면 꽤 인정해주는 분위기라 함숙소 체크인 시간이 있기에 적당히 둘러보고 북방자료관으로 이동했다왜냐면 거기에 100명성 스탬프가 있거든..그렇게 100명성 1번 챠시유적군 스탬프까지 획득 완료아직 찍어야 할 성이 많지만 여긴 지금 아니면 오기 힘들거같아 억지로 왔는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생각중일본 최동단 증명서까지 발급 완료북방자료관 자체는 그냥 우리 영토였음 돌려주셈.. 하는 내용이 주류고 박제가 된 동물좀 있고 볼건없더라주변좀 둘러보고 다시 오비히로로 돌아왔다4시간~4시간 반정도 걸렸음https://gall.dcinside.com/nokanto/595720료칸은 후기 썼으니까 생략다음날 조식먹고 귀국전까지 주변 관광 할 예정차타고 5분정도 거리에 토카치 전망대가 있길래 우선 구경하러뭔가 좀 뿌연느낌이 강해서 별로였음사진으로 보기에는 가시거리가 꽤 나오던데..날씨는 별로지만 그래도 나이타이 테라스를 향해 왔다약 1시간 거리반사되는 재질로 만들어놓은 표지판이 하늘을 담아 너무 이쁘더라아쉽지만 역시 좀 뿌연느낌이라..그래도 원신 몬드지역 돌아다니는 느낌나서 좋았음[일본에서 제일 넓은 목장에서 먹는 소프트 크림]홋카이도가 우유가 유명한지라 기대하며 입장 진짜 쥰내 맛있더라은은한 단맛인데 끈적하고 녹진하고 동시에 묵직한 질감의 소프트 크림이었다나이타이 테라스는 방목하는 시간대가 있다던데 소는 못보고 내려오다가 젖소들 보이길래 한장 찰칵다음으로 향할곳은 타베로그 전국1위 부타동을 먹으러 이동부타동 톤타전국 1위 타이틀에 걸맞게 2시쯤 방문했으나 거의 만석, 이후 식사중에 만석으로 변해버리더라여기는 로스바라모리가 인기라고 봐서 로스바라로 주문소스에 푹 적셔진 고기덮밥이 나온다다쿠앙과 된장국 포함밥양도 꽤 많다. 소스가 부족하면 더 뿌려먹을 수 있게 함께 제공된다따뜻하게 제공된 소스가 행여 부타동이 식어버릴까 배려가 돋보인다어쨌든 완-식미묘한 불맛과 달큰짭짤한 간장소스, 그리고 고기의 감칠맛까지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다. 나중에 오비히로에 또 오게된다면 다시 방문할 예정시간이 좀 남기에 오비히로 신사에 들렀다오목눈이가 유명한 신사낚시로 뽑는 샤케미쿠지도 있지만 고치에서 비슷한 카츠오미쿠지를 했기에 패스이 귀여운 녀석을 뽑으러 왔다 흐흐흐뽑기전에 경내구경에마도 오목눈이와 오비히로의 경마인 짐마차 경마로 준비한 모습나 화낫서새침한 오목눈이 귀엽다..어쨌든 밑구멍에 오미쿠지가 들어서 빼려고 하는데파-킨자기로 만들었는지 떨궈서 깨져버림;;중길나왔는데 걍 신사에 묶어놓고 나왔다 그뒤로는 이온좀 가서 섬유유연제좀 사고오비히로 공항에 도착유튜브 보면서 넘어가는 해좀 보다보니 한국땅이 다시 보였다그렇게 청오환여름휴가전에 짧게 다녀온 여행인데 나름 알차고 재밌게 다녀왔던거같다갔다온 성들은 꽤 되지만 스탬프 챌린지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돼서 아직 갈길이 멀다..
작성자 : 맛챠라떼고정닉
뉴질랜드 2주 여행기 3편 : 마운트쿡 후커밸리
[시리즈] 뉴질랜드 2주 여행기 · 뉴질랜드 2주 여행기 1편 : 크라이스트처치 · 뉴질랜드 2주 여행기 2편 : 캐슬힐,테카포 테카포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서 차를 몰고 1시간반 정도 떨어진 후커밸리로 이동했다.뉴질랜드 시골지역에선 야생토끼를 쉽게 볼 수가 있었다.그런데 그 수가 너무 많아 도로 운전하다보면 1시간에 두세번 정도 로드킬 당한 야생토끼 사체를 발견할 수 있을 정도였다.내가 묵었던 Haka House Lake Tekapo물가 비싼 뉴질랜드에서도 특히 비싼 테카포에서 그나마 가성비있게 지낼만한 도미토리형 숙소였음평온 그 자체였던 테카포의 아침 풍경...후커밸리 가는길에 볼 수 있는 푸카키 호수푸카키 호수에서는 뉴질랜드의 최고봉인 마운트쿡(현지 마오리어로 아오라키)을 비롯해 주변의 만년설이 쌓이 고봉들을 조망할 수 있다가는길 중간중간에 룩아웃 포인트가 여러개 있어서 잠시 차 세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후커밸리에 아직 도착하진 않았지만 가는 길 곳곳에서 이렇게 웅장하고 장엄한 마운트쿡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다중간에 몇번 차세워서 사진찍고 쉬고 그래서 테카포를 출발한지 약 2시간 만에 후커밸리 입구에 도착함.주차장은 무료이고 넓은 편이어서 좋았다후커밸리 트레킹은 주차장에서 후커레이크까지 이어지는 후커밸리를 따라 이어지는 약 10km 정도의 코스로 3~4시간 정도 소요되며난이도는 큰 어려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갔다 올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편이다.트레킹 코스의 끈지점인 후커레이크에 도착하면 마운트쿡의 봉우리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후커밸리에서는 다양한 빙하지형을 볼 수 있었다후커밸리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한 태즈먼 호수태즈먼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빙하 호수라고 한다.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약 27km 길이의 태즈먼 빙하(Tasman Glacier)에 의해 형성됨빙하호수인데 이때가 여름이라서 거대한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여러개의 빙하 조각들을 볼 수 있었다보트를 타고 호수로 들어가 직접 빙하를 만져보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한다.이렇게 후커밸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차를 몰고 와나카로 이동함.
작성자 : 눈부신계절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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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훠]
저 탕수육 같이 안주면 못먹어요
육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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