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이었는데......

내가 상병시절 당시 병장들 몇명중에서 봤는데. 행정보급관이 병장한테 막 욕하고 지랄하던거 보니까 왜 저러지? 이상한느낌이었음.

행정보급관이 하여튼 병장달면서 쯔쯔...... 거리면서 나쁘게 얘기하던거 있었는데. 내가 상병때 병장이 화나서 짜증냈던거 보니까 어? 어떻게 된거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행정보급관이 몇몇 병장들 건드리는 거 봤거든. 건드릴 새끼는 건드려야 한다 이런 마인드!

간혹 보면 병장때 다쳐서 전역한 사람 몇명 봤었고. 선임이 병장이고 전역이 가까워지면 저 사람도 결국 가는구나...... 이런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내가 병장때 엄청 갈굼 지랄 많이 당했거든요. 특히 나와 1달차 선임인 서울새끼가 나에게 지랄 막하고 짜증냈던거 아직 기억하거든. 마지막 아침날까지 지랄하는 서울새끼 1명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저 서울새끼 1명 보면 살인충동 일어나서 칼 들고 찌르고 싶을 정도로!!!!!!

병장때 후임 새끼 몇명들이 건방지게 까불어대던거 진짜 싫었거든! 결국 마지막 날 아침 내가 전역날에 간식 가져가려고 하는데 2주차 후임이 간식 왜 가져가냐 면서 이러는데 행정보급관이 가져가도 된다고 허락해줬는데 왜 이러냐?! 라고 하면서 내가 어느정도 짜증냈던거 기억이 있음.

내가 말년 휴가 끝나고 간식 받을때 행정보급관한테 간식 가져가도 됩니까? 라고 하니까 행정보급관이 응 알았어 가져가도 된다 라고 허락이 있었는데.

전역 하루 며칠 앞두는 시점에 군대에서 간식 받으면 행정보급관한테 간식 전역날에 가져가도 됩니까? 라고 하면 행정보급관이 허가해주면 가져가도 되거든!!!!!!!!

난 마지막 아침난 위병소 밖으로 떠나고 1~2시간 지나서 기차탈때 군대에서 받은 간식 먹고 치웠는데!!!!!!

병장시절 얼마나 좆같은줄 아나?! 얼마나 짜증났던거!!!!!! 갑자기 밑후임 몇몇 극소수들이 대놓고 욕하고 짜증내고 험악한 표정짓고 심술궂은 짓거리 하던거 진짜 짜증나거든! 이런 새끼 몇명 간혹 있거든.

내가 병장때 서울사는 1달차 선임이라는 개새끼 1명 있었거든. 지금도 저 서울새끼 1명 만나면 욕하고 칼들고 와서 콱 한대 찌르고 싶더라!!!!!!

빌어먹을 서울새끼 하나하나 짜증나게 하고 있어!!!!!!

참고로 난 이등병때 윗선임의 갈굼같은거 별로 받은 거 없었는데...... 이등병때 악랄한 고참선임의 지랄은 별로 없어서 윗선임들한테 악감정 나쁜 기억이 없었던거 같다.

나의 이등병때 진짜 별 나쁜 기억 없었던거 같아. 이등병시잘 난 부사관,장교 등등의 지랄,얼차려 몇번 받았는데. 외에 선임병들의 갈굼은 없었다.

나의 병장시절 걍 너무 싫었거든. 다행이도 마지막 밤날에 집단구타 없이 조용히 넘어간거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