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병역법상 보충역(4급)은

현역병 복무가 '가능'하지만 병력수급 사정에 의하여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결정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정의함.

즉, 지금당장 4급 받은 애들

현역 보내도 법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다는 소리임.

실제로 

슈퍼굳건이(현역 자진입대) 지원자 대부분은 군생활에 잘 적응함.

1. 피부병 공익

피부병이라 햇빛 보면 안된다고? 야외에서 하는 훈련 못한다고?

그럼 하루종일 실내에서 밥 만드는 취사병 하면 되잔아.

2. 허리 공익

김종국, 유승준도 허리로 4급 받은 애들

입대 후 운동으로 충분히 극복가능.

3. 우울증 공익

우울증 환자의 99프로는 꾀병이나 다름없음

군대가서 빡세게 체력단련, 훈련하며 땀 흘리면 극복가능.

4. 평발 공익

박지성은 평발인데 축구장 잘만 뛰어다님

의지만 잇으면 극복가능.

등등

대부분의 공익들은

당장 현역 보내도 아무 문제없이 잘 적응할거임.

안그래도 인구감소로 병역자원 부족해지는데

공익 폐지하고 싹다 현역으로 입대시키는게 맞다고 본다.